또다른 베란다의 모습을 추가했어요 바구니로 수도꼭지를 가리고 친구가 만들어준
pop도 붙이고 사다리도 만들어서 코디했어요
선인장에 새순이 돋아나고 게발선인장에 꽃이 피고 봉숭아 싹이 났어요 최근에 이렇게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우리
초록이랍니다
9년된 복도식 아파트 베란다예요 나름 카페 분위기나게 노력했어요
이번에 봄을 맞아 보일러실 문에 칠판 페인트를 칠했어요 나름 까페분위기 냈는데 괜찮나요?
열시미 낙서중인 우리딸래미 어닝대신 분필로 그렸어요 만들기도 힘들고 사자니 돈들고 해서 ㅎㅎㅎ
이 우체통은 울 랑이님이 아기침대로 만든거랍니다 울타리도 다*소에서 천원씩하는거 4개사다가 칠하고 붙인거예요
칠판 페인트도 인테리어 리폼 관련 사이트에 세트로 팔아요 여기서 사다가 문에 젯소칠하고 사포로 문지른후 한번칠하고
6시간 말린후 사포질하고 다시칠하고 36시간 후에 사용하면 돼요
사진을 더 올립니다 분유깡통 리폼해서 화분 만들었어요 하얀바구니도 재활용 한거랍니다
칠판 페인트가 조금남아서 우체통 뒷면에도 칠했어요
너무멋지네요 특히 칠판 사과상자리폼도요
어느것하나 님의 손길이 안간곳이 없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아닌가 싶어요. 이런 엄마곁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어떤꿈을 가지게 될까 살짝 궁금해집니다. 조기 서 있는 딸아이까지 정말 부럽사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유민이가 좋아하겠네요 자신감이 솟는거같아요
초록이들도 건강해보이고~ 정말 아이가 좋아할 공간이네요~
돈 많이 안들이고도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이벤트 당첨 축하드려요..
와정말 주인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것같아요분유통으로 화분도 많드시고너무 이쁘게 잘 꾸미셨내요
아기자기하고 너무 이쁜 베란다..정성이 가득 들어간 공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