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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9장 24-27절 신앙의 경주에서 이기려면
고전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 9: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제1장 신앙생활은 운동경기와 같습니다.
고전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역사』란 책을 보면 운동경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가 나옵니다.
페르시아와 그리스가 전쟁을 벌일 때의 일입니다. 이때 살길이 막막해진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 진영으로 탈주해 왔습니다. 그들은 그리스인들을 상대로 그리스 군대의 동태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리스인 말합니다. “지금 그리스에는 올림픽 경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체육경기와 전차 경주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페르시아 군대는 전쟁 중에 운동경기를 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묻습니다. 대체 그 경기의 상품(상금)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다시 그리스인이 대답하였습니다. “상품은 오직 올리브 가지로 엮은 관이 수여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한 사람이 탄식을 했습니다. “신이시여! 어찌하여 우리로 하여금 하필이면 이런 인간들과 싸우게 만드셨습니까? 금품이 아닌 명예를 걸고 경기를 행하는 사람들과 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그리스인의 자긍심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상금이 없어도 오직 명예 하나를 위해 싸울 수 있는 그리스인들의 긍지 말입니다.
오늘날에는 이런 명예만 가지고 운동경기를 하지 않습니다. 운동경기 뒤에는 반드시 그에 따른 보상이 뒤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 선수의 예를 들겠습니다. 야구 선수 가운데 추신수 선수가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클리블랜드)서 활동하는 선수입니다. 그는 올해 최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선수의 나이가 29살입니다. 그런데 군대에 아직 갔다 오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병역 특례법에 따르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북경 아시아경기가 있었는데, 한국 야구대표팀이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제 그는 병역이라는 짐을 벗고 운동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병역면제의 혜택만 생긴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이 선수가 1년에 받는 연봉이 46만1100달러였습니다. 우리 돈으로 약 5억 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병역문제가 해결된 이 선수에게 내년 연봉은 올해의 10배에 해당되는 400만 달러 안팎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고대의 운동선수들은 명예만을 위해서도 뛰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운동선수들은 명예와 함께 부(富)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운동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운동경기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운동 경기에서 상 얻는 자의 영광을 그리며 이 말씀을 기록하였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늘에서 받게 될 영광의 면류관을 위해서 달음질 하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그런데 상 얻는 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모두가 다 면류관을 받고 메달을 목에 걸면 좋겠지만 상 얻는 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 신앙의 경주를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운동선수들이 상을 얻으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우리의 신앙의 경주에도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신앙의 경주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도전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2장 신앙의 경주에서 이기려면 절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당시에도 그렇지만 오늘날도 선수들은 무엇보다 절제를 통해 시합을 준비합니다.
절제는 우리말 사전에 “정도에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함”이라고 했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Self-control 즉, 자기 조절입니다.
그러니까 절제는 자기를 통제한다는 뜻입니다.
잠 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우리가 신앙의 경주를 잘 하려면 자기 조절 혹은 자기 통제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교회에 권사님이 바둑을 참 좋아했습니다. 토요일이 되어 직장이 끝나면 친구를 불러 바둑을 두는 게 낙이었습니다. 이런 낙도 없으면 어찌 사나하고 주일 새벽까지 바둑을 두다가 잠깐 눈을 붙였다가 교회에 나오곤 했습니다.
그러니 예배시간에는 항상 조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어느 날 정신없이 자고 나왔는데 그날이 권사님 대표 기도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강단에 졸린 눈을 억지로 비비고 올라왔더니, 앉아 있는 교인들이 꼭 바둑판처럼 보이더랍니다. 줄 맞추어 가지런한 의자가 바둑판 줄로 보이고 검은 버리는 검은 돌로, 흰 머리는 희 바둑돌로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비몽사몽간에 기도를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해야 할 텐데, 그만 자기도 모르게 ‘아멘’ 대신 ‘아다리’ 해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취미가 지나치고 자기 통제를 할 수 없으면 신앙생활에도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독일의 장관을 지낸 요시카 피셔라는 유명한 정치인이 있습니다. 그는 오래 전에 『나는 달린다.』란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이 분은 아주 어려운 가정에서 출생했습니다.
부모가 푸줏간 주인이었는데 고등학교도 다 못 마치고 중퇴했습니다.
그리고는 노동일부터 택시 운전까지 안 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 가운데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35살에 연방의회 의원으로 진출하여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얼마 후에 젊은 나이에 환경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장관이 되니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때로는 정치적인 공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가운데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분이 그런 분이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무조건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몇 년 사이에 엄청나게 살이 찌기 시작했는데, 그의 몸무게는 113kg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모든 것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와의 갈등도 생겼습니다. 아내는 자기 몸 하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장관을 할 수 있느냐며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스스로 자기 몸을 절제하지 못하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겹쳐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요시카 피셔는 결심을 합니다. ‘내가 내 몸부터 통제하겠다. 절제 해야겠다.’ 라고 목표를 세우고 1년 안에 75kg의 몸을 만들겠다는 작정을 하고 매일 몇 시간씩 끊임없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는 75kg의 정상적인 체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민첩한 정치인, 인기 있는 정치인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무부 장관과 부총리까지 지내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경주에도 절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승리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는 자기를 잘 통제해야 합니다. 마귀가 나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제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님만이 나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 신앙의 경주에서도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제3장 신앙의 경주에서 이기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고전 9: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이 말씀은 우리가 승리자가 되기 원한다면 방향과 목표를 정확하게 정하고 달려가야 이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화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데, 아무튼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였습니다.
그 경기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의 중심 타자(주인공)가 공을 잘 못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이 타자에게 마지막 기회가 왔습니다. 그는 보통 때, 오른 손 타자이고 오른 쪽 타석에 들어서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그 순간에는 왼쪽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야구선수 가운데는 스위치 타자라고 해서 오른 손으로도 왼손으로도 잘 치는 선수가 있습니다.
투수가 왼손잡이나 오른손잡이 투수가 등장을 하면 투수에 따라 타석을 바꾸어 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선수는 그런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평상시에는 오른쪽 타석에 서는 이 선수가 왼쪽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기가 막힌 적시타를 때렸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습니다.
보통 야구 경기의 룰은 안타를 치면 그 선수는 1루를 밟고, 2루, 3루로 뛰어야 하는데, 그 선수는 자신이 오른 쪽과 왼쪽 타석을 구분하지 못하고 안타를 치자마다 3루 쪽으로 뛰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2루에서 세이프가 되었는데, 2루심이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주인공인 이 선수는 그때까지도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몰랐습니다.
그는 기가 막힌 안타를 치고도 방향을 잘못 정해서 뛰었기 때문에 결국 아웃이 되었고, 결정적인 순간에 팀에 패배를 안겨 주었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방향이 잘못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열심히 혹은 기가 막히게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문제는 방향을 잘못 정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교에 열심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종교적인 열심으로 예수 믿는 기독교인들을 박해하였습니다.
아마도 사도 바울은 이렇게 방향을 잘못 정해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해도 방향이 틀리면 결국 승리할 수 없습니다.
목표도 중요합니다. 열심히 신앙 생활했는데, 엉뚱한 곳에 가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하고도 정확한 목표를 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로버트 클린톤(Robert Clinton)은 영향력을 끼친 8명의 영적지도자를 연구하여 ‘초점이 있는 삶“이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위대한 지도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삶에 초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삶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목표의 위력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또한 목표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력과 노력을 집중하도록 만듭니다.
1961년 J. F. 케네디가 대통령 당선되었을 무렵 미국과 소련은 서로 인공위성 경쟁을 하고 있었는데, 미국이 뒤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케네디는 대통령에 취임에 즈음하여 60년 대 후반까지 인류를 달에 도착하게 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거의 가능성이 없어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인류가 달에 가는 일은 1995년경에나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보다 25년이나 앞당겨져 1969년7월21에 달에 인류가 최초로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려면 이렇게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1년에 성경은 1독(讀), 혹은 2독(讀) 하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런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신앙의 경주를 하는 사람만이 항상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 계획 가운데, 신앙의 경주를 위한 목표도 세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향하여 달려갈 때 비로소 상급이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제4장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려면 자기 훈련에 힘써야 합니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한 문장으로 되어 있지만, 원어는 한 단어입니다. ‘둘라고고’(δουλα?ω??ω) ‘둘로스’와 ‘아고르’가 합쳐진 한 단어입니다. ‘둘로스’는 ‘종’, ‘노예’를 뜻하고, ‘아고르’는 ‘인도하다’, 라는 뜻을 가진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직역을 하면 ‘노예를 인도한다.’는 뜻이지만, 뜻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의역하면 ‘노예를 길들인다.’의 뜻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내 몸을 복종시킨다.” 혹은 “내가 내 몸을 길들인다.”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몸을 강하게 훈련해서 길들입니다. 체력훈련을 합니다.
고통스러우나 참고 날마다 여러 시간동안 자기와 싸우며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때로는 귀찮고 컨디션이 안 좋아도 훈련을 거르면 안 됩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기술훈련을 해야 합니다. 날마다 반복하고 강도 높게 발전해가며 고난도 기술을 익히는 훈련을 해야 몸이 길들여집니다. 그렇게 몸을 길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본 게임에 나가서 싸울 때 자연스럽게 힘과 기술이 발휘되어 이길 수 있습니다.
목사의 하는 일 가운데 하나가 성도들을 신앙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그대로 내버려두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영적으로 게을러지게 되고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신앙훈련 가운데 새벽기도회 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그런데 새벽기도회가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한두 번 나와서 해 보지만 몸에 익숙하지 않아 새벽기도회 드린 날은 몸이 무겁고 머리는 어지럽습니다. 그러다보면 며칠 나오다가 흐지부지되기 일쑤입니다. 그럼에도 날마다 새벽기도회를 드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이 나이 들어 잠이 없어서가 아니라 몸이 그렇게 길들여졌기 때문입니다. 몸이 길들여지면 새벽에 눈이 떠지고, 늦게 자도 그 시간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벽기도회에 승리하려면 몸을 길들여야 합니다.
좋은 습관 하나 우리 몸에 붙는데 2~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걸 하루아침의 결심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조금해보다가 안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반복하여 습관을 만들고 몸을 길들이는 과정을 거치기 바랍니다.
신앙의 경주에 승리하려면, 좋은 습관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성경읽기, 기도하기, 예배드리기, 봉사하기 등등 신앙의 좋은 습관은 신앙의 경주에서 좋은 운동 경기자가 되게 합니다.
제5장 주님오실 때까지 신앙의 경주를 계속해야 합니다.
고전 9: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우리는 예수를 믿고 신앙의 출발선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가 신앙의 경기장 안에 있는 이상 달음질 하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주님오실 때까지 우리는 이 신앙의 경주를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려면 자기절제와 자기 통제를 잘해야 합니다.
자기 통제를 잘 하지 못해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 연예인들이 마약과 도박에 빠져 인생을 망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두가 자기 통제를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경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통제를 못하면 결국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절제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성공하듯이 신앙의 목표가 분명한 사람도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의 경주에는 자기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좋은 습관을 길들이는 자기 훈련이 필요합니다. 새벽기도회와 같은 좋은 습관은 평생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신앙경주를 해야 하는지 마음으로 정하여 믿음에 승리하는 주님장로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