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샌드위치&샐러드 |
Take a Brunch
가볍게 즐기는 뉴요커들의 먹거리 뉴요커들의 점심 메뉴 No.1은 샌드위치와 야채 샐러드. 영양소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매력적인 음식이다. 저칼로리 다이어트식으로도 손색없는 뉴욕식 샌드위치와 샐러드 만들기. 가볍게 먹고 예쁘게 살자. 훈제치즈 샌드위치 재료:(2인분) 보리식빵 4장, 소스(버터 30g, 머스터드 1/2큰술), 슬라이스 햄 4장, 훈제치즈 얇게 썬 것 8쪽, 양상추 잎 3장, 토마토 2개 이렇게 만드세요! 1. 버터는 실온에 두어 부드럽게 만든 다음 머스터드 소스와 섞는다. 2. 슬라이스 햄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구워서 종이타월 위에 얹어 기름기를 뺀다. 3. 훈제치즈는 얇게 썰어서 겉에 쌓인 파라핀을 벗겨낸다. 4. 식빵에 머스터드 버터를 얇게 바르고 양상추 - 햄 2장 - 토마토 썬 것, 훈제치즈 4쪽 순으로 얹고 다시 식빵 한 면에 머스터드 버터를 얇게 발라서 마주 덮는다. 에그 샌드위치 재료:(2인분) 식빵 4장, 소스(마요네즈 3큰술, 머스터드 1/2큰술, 꿀 1작은술), 달걀 4개(마요네즈 3큰술, 머스터드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베이컨 8장, 양상추 잎 3장 이렇게 만드세요! 1. 달걀은 5분 정도 삶아 껍질을 벗기고 포크로 으깬다.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후춧가루를 약간 넣고 버무려 달걀 샐러드를 만든다. 2. 베이컨은 구워서 기름기를 빼고 양상추는 식빵 크기로 뜯어서 물에 헹궈 물기를 걷고 꾹 눌러서 납작하게 만든다. 3. 식빵 안쪽에 소스를 섞어서 바르고 양상추를 두세 겹 깔고 위에 달걀샐러드를 도톰하게 바른 다음 베이컨을 얹고 식빵 한 장을 마주 붙인다. 4. 식빵을 가로로 2등분해 먹기 좋게 담아 낸다. 연어 샌드위치 재료:(2인분) 보리빵 4장, 양상추 잎 3장, 훈제 연어 슬라이스 8쪽, 양파 1/2개, 피클 2~3개, 땅콩버터 1큰술, 마요네즈 3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마요네즈에 땅콩버터를 섞어서 식빵 안쪽에만 바른다. 2. 훈제 연어는 종이타월 위에 얹어서 물기를 뺀다. 3. 양파는 얇게 링으로 썰고 피클은 길이로 얇게 저민다. 4. 식빵 위에 양상추 - 피클 - 연어 - 양파 순으로 얹고 빵을 덮는다. 닭고기 오렌지 샐러드 재료:(2인분) 닭가슴살 1쪽(올리브유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로즈메리 약간, 화이트 와인 1/2큰술), 양파 1/4개, 오렌지 1개, 비타민 2포기, 크레송 1/2팩, 셀러리 1대, 오렌지 드레싱(오렌지즙 2큰술, 올리브유 3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씨머스터드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닭가슴살은 기름기를 떼고 씻어서 물기를 걷고 올리브유, 후춧가루, 로즈메리, 화이트 와인을 뿌려서 10분쯤 두었다가 팬에 구워서 소금을 뿌리고 식혀서 채썬다. 2.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빼고,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v자로 칼집을 넣어 알맹이만 발라낸다. 3. 비타민과 크레송은 줄기를 반으로 자르고 찬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뺀다. 4. 셀러리는 겉껍질을 벗기고 어슷하게 썰어서 찬물에 헹궈 건진다. 5.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섞어 오렌지 드레싱을 만든다. 6. 닭고기와 야채를 담고 소스를 끼얹어서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시저 샐러드 재료:(2인분) 로메인 레터스 1포기(줄기가 길쭉하게 생긴 상추), 식빵 1장(올리브유 적당량, 파르메산 치즈 1큰술), 드레싱(달걀 노른자 반숙 한 것 1/2개, 앤초비 7g, 마늘 1/2쪽, 레몬즙 1큰술, 우스터 소스 1/2작은술, 식초 1/2큰술, 올리브유 2큰술, 파르메산 치즈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그리에르 치즈나 파르메산 치즈 간 것 2큰술 정도 이렇게 만드세요! 1. 크루통(식빵 조각 튀긴 것)을 만든다. 식빵을 사방 1cm 크기로 썰어서 올리브유에 노릇하게 튀겨 건져서 기름기를 빼고 뜨거울 때 치즈 가루를 뿌린다. 2. 레터스 잎은 한 잎씩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서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3. 믹서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간다. 4. 접시에 레터스 잎을 담고 위에 크루통을 얹은 다음 소스를 끼얹고 치즈 가루를 뿌린다. 토마토 아보카도 샐러드 재료:(2인분) 토마토 2개, 아보카도 1/2개, 양파 1/3개, 간장 소스(진간장 2큰술, 올리브유 2큰술, 고추냉이 1/2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토마토는 꼭지 반대쪽에 +자로 칼집을 내서 토마토가 잠길 정도의 끓는 물에 15초 정도 담갔다 건져 얼음물에 식힌다. 식힌 토마토는 껍질을 벗긴 다음 길이로 반 잘라 5m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썬다. 2. 아보카도는 비틀어 쪼갠 다음 엎어놓고 5m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 껍질을 벗긴다. 3. 양파는 링으로 썰거어 간장 드레싱을 만든다. 4. 접시에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교대로 담고 위에 양파를 얹은 다음 소스를 끼얹는다. 야채 샐러드 재료:(2인분) 양상추 1/3포기 정도, 치커리 약간, 라디치오잎(자주색 잎의 샐러드 야채) 6장, 이탈리안 파슬리 4줄기(없으면 다른 야채로 교체해도 됨), 양파 드레싱(올리브유 3큰술, 식초 2큰술, 양파 50g, 겨자 1/2작은술, 소금 2/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설탕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양상추, 치커리, 라디치오, 파슬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서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쪽 뺀다. 2. 믹서에 드레싱 재료를 넣고 간다. 3. 볼에 야채를 담고 소스를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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