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2018.12.16, 마광규 장로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거룩한 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 배우는 목양공동체로, 우리를 속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성령님 인도하심 따라 예배할 때에, 성령 충만함 간직하는 시간 되게 해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볼 때에, 세상과 벗하며 죄의 유혹에 빠져 실족할 때가 많았지마는, 은혜 베풀어주시므로 거룩하고 복된 주일, 주님 전으로 발걸음을 인도하게 해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우리의 몸과 마음을 주장하여, 온전한 예배하게 해주시옵소서.이 땅에 오신 우리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려고, 멀고 먼 길 반짝이는 큰 별을 보고 찾아 온 동방박사들처럼, 오늘 목양성전에 함께 모여 예배할 때에, 우리 마음의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는, 참된 예배하게 해주시옵소서. 어린아이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더 나아가 우리나라 모든 위정자들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바로 알아, 세상에 널리 전하며, 그 말씀 준행하는 삶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2018년을 돌아보며, 예배를 통해, 우리 영혼이 주님을 갈망함으로, 하나님 은혜 가운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우리 목양의 시온찬양대가, 만백성의 왕으로 오신,‘우리 예수님을 위한 Party’를 준비하였습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의 메시지가 담긴, 기쁨의 Cantata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성탄절을 맞아 모든 교회학교가 기쁨의 성탄축하예배와 졸업예배를 정성으로 준비합니다. 젊을 때에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의 일에 평생을 함께한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의 은퇴 예식도 준비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고, 목양 가족 모두의 삶에 할렐루야! 아멘!이 넘쳐나게 해주시옵소서.   이제 새롭게 선물로 주시는 2019년을 맞이할 때에도, 기도로 준비하는 기쁨의 목양공동체 되게 해주시고, 날마다 모이기에 힘쓰며 기도할 때에, 우리 하나님 하늘에서 응답해주시사,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는 목양공동체 되게 해주시옵소서. 2019년에도,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우리 교회 사역지마다 새로운 청지기들을 우리 주님 부르고 계십니다. 주님의 일에 솔선하는 성도들이 넘쳐나도록, 자원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나라와 세상 모든 민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다 주신 주님! 오늘의 이 평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저 북녘 땅과 중국 러시아 일본땅에도, 어린아이로부터 위정자들에 이르기까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치되는 나라 되게, 인도해주시옵소서. 우리 목양교회에서 버스를 타고, 구리역에서 전철을 타면, 평양을 가고 신의주를 가며, 북경을 가고 모스크바를 다녀오는 날이 속히 오도록, 온 세상 만백성이,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해주시고, 귀한 믿음 자자손손 이어가게 해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우리 공진수 담임목사님! 성령의 전신갑주 입혀주시고, 하나님 나라 진리의 말씀 선포해주실 때에, 우리 삶에 푯대로 삼고 살아가게 해주시고, 우리 믿음의 뿌리가 굳건히 자라, 슬픔이 사라지고 기쁨과 즐거움이 회복되는 복된 삶 누리게 해주시옵소서.   1년 365일 정성으로 준비하여 우리 주님께 올려드리는,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들은 이 시간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눈으로 보며 찬양합니다. 귀로 들으며 찬양합니다. 보고 듣는 우리 중에 약한 자 큰 힘을 얻게 해주시고, 삶에 지쳐 낙심하고 있는 자 치유되고 회복되어지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해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사랑과 평강의 왕으로 오시어, 우리 죄 사해주시고 영생을 허락해주신, 승리의 주님! 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