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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 통제, 제어(制御), 지휘, 좌지우지(左之右之) 타워 : 고층 건축물, 성채(城砦), 요새(要塞). 탑(塔) 컨트롤타워 : 관제탑(管制塔), 통제탑, 지휘본부(HQ) |
통제탑(C/T)은 하나가 아니다.
대통령을 정점(頂點)으로 계층(階層)마다 있다.
교통 통제탑은
① 기차역, 항만(港灣), 공항(空港)마다 있다.
② 그 위에 지방철도청장, 지방항만청장, 지방 공항책임자가 있다.
③ 그 위에 철도청장, 항만청장, 공항관리청장 등이 있다.
④ 그 위에는 교통장관이 있다.
⑤ 최상위(最上位)에는 대통령이 있다.
다섯 계층 모두 통제탑이다. 다만,
상위, 중앙 통제탑일수록 업무를 “말과 명령”으로 수행하고
하위, 일선 통제탑일수록 업무를 “실무와 몸으로”수행할 뿐이다.
"대통령은 정책결정자이고 명령하는 사람이다.”
거기까지는 맞다.
"그래서 대통령은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강변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 묻고 싶다.
그게 바로 대통령은
교통과 그 안전 최고 통제탑/사령탑(C/T)이라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청와대의 통제탑(C/T) 인식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김장수) <4347(2014)년 4월 23일>
"국가안보실(NSC)은 재난 관련 컨트롤타워가 아니다."
"NSC는 청와대의 안보ㆍ통일ㆍ국방 컨트롤타워다”???
청와대 비서실장(김기춘) <동 6월 10일>
"대통령은 명령하는 사람이지 직접 구조하는 사람은 아니다.
직접 구조하는 분이 아니라 정책을 결정하는 분이다.
대통령이 할 일은 ...명령하는 것이다."
"법상으로 보면 재난 종류에 따라 지휘 통제하는 곳이 다르다"
고시파(考試派)와 대장(大將) 장관의 공통점
통상(通常)
① 기회주의 지당대신(至當大臣) ② 충견(忠犬) ③ 사고 경직성(硬直性)
선공후사(先公後私), 살신성인(殺身成仁)과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닮은꼴이다.
검사(檢事)가 정의감이 투철한 소신파라면?
고등검찰관(부장검사)까지는 승진 가능하다. 그러나
그 위부터는 줄을 잘 서야, 승진도 하고 요직에도 갈 수 있다.
검사장, 검찰총장, 법무장관은 언감생심(焉敢生心)이다.
군인이 애국심과 원리원칙에 투철하면?
별 달기는 그야말로 하늘에서 별 따기다.
기껏 해봤자(At most) 대령(大領) 예편도 쉽지 않다.
대통령이 “내가 세월호 C/T인가?” 그들에 하문(下問)하면
검사로 출발하여 검사장, 검찰총장, 법무장관으로 승승장구한 자와
간담 빼놓고 준장, 사단장, 군단장, 참모총장, 국방장관으로 똥별을 단 자가
언감생심(焉敢生心)
"맞습니다. 대통령은 (⑤의) 최상위 컨트롤 타워입니다." 라고
면전(面前)에서 직언(直言) 간언(諫言)할 수 있을까?
"아닙니다.
세월호 C/T는 안행부장관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첨(乘望風旨)하고
일수차천(一手遮天)의 견강부회(牽强附會)로 몰고 갈까?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논쟁(論爭) <2/2>
-제2박통이 청사(靑史)에 유방백세(流芳百世)하려면- <계속>
▲ 流芳百世 : 명성과 아름다운 이름을 후세에 오래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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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2기 내각 장관후보자 중 셋은 탈락시켜야 한다>
교육부장관 후보 하나만 탈락시키는 것은 역시 도로묵이다.
당장 공직자가 100만원만 받아도 무조건 형사처벌한다는 취지의
속칭 김영란법 통과를 독려, 여당과 합의한 것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
불법 비리 투성이 장관이 어떻게 김영란법 하의 공직자를 통솔할 수 있겠는가?
지금까지의 소인배 근성으로 소탐대실 하지 말고
진정 환골탈태 하겠음을 이번에 확실히 보여주어야 한다.
하하하하하! 대통령은 최고의 컨트롤 타워 이지요!
그나저나 유병언이가 죽었다 하네요!
의문점만 남기고 말입니다. 여호아(아해)도 죽는 모양이지요?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