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더워요 모두들 어데들 가셨나요?
산에 등산객도 드물다. "행정안전부"에서 오늘 너무 더우니 주의하라고 경고문구도 계속 온다. 벗들도 여러명이 못 나오시고
일몽,도림,백석천,계산,춘담 5명만이 나왔어요.월산은 오랫만에 식당에서 합류하였네요.
안말정에서 계산의 커피와 백석천의 시원한 결명자차,일몽의 초콜릿과 오징어 땅콩을 먹으며 부정부폐에 대한 이야기로 끝이 없네요.일몽이 고려애자에 8년이나 있었는데 퇴직금은 한푼도 안주었다는 기업가들의 자기들 이익만 챙기고 엄청 이익을 챙겨주었어도 처분만 바라보다가 허망하였던 지난 이야기등등...........
어제 뉴스에도 4성장군이 당번병을 마치 노예처럼 부려먹었다는 이야기가 그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그런다니 정말 뭣부터 적폐청산을 하여야 할런지 문재인정부는 엄청난 시련을 참아내야
하지 않을까 걱정들 한다.
그래도 이번 청와대에서 14재벌 초청하면서 250번째 정도인 오뚜기식품 사장을 초청해서 14재벌들한테 "너희들도 애처럼 잘 할수 없을까?" 앞으로 잘좀 하자는 투로 정말 문재인은 되게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 같다는 친구들의 평
오늘 유사는 도림이 하고 야탑싸우나가 쉬어 수내 북창동순두부집에서 파전에 맥주와 순두부 점심을 먹고 오렌지싸우나에 모처럼 가니 풍천김 여사장이 반갑게 맞아준다.
다음주에는 정자역에 10시반에 만나 판교도서관앞에 내려 금토산행 예정이오니 많이들 참석하라는 백석천의 당부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