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hie Cherie/Frank Paurcel
순수한 강원도 인심 축구도 즐기고 관광도 하고
볼거리가 너무도 많아 글을 쓸 시간이 없어 이제야 컴퓨타를 열었 습니다.
양 회장님 안녕 하세요?
가평에 있는 국제 규모의 훌륭한 에덴 축구장에 여정을 풀고
미국에서 간 팀들끼리 워밍업을 하고
춘천 강원대학,춘천 교육청 팀과 다음날 한판 게임을 하였 담니다.
미국인 팀은 모두가 70대 이지만 개인기만은 자타가 공인 할정도의 프로급
한국의 4,50대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게임에 임했딥니다.
소양강 땜 ,속초, 고성의 통일전망대 에서 바라본 금강산, 망원경으로 DMZ 넘어
한참을 구경하였 습니다.
설악산 케불카를 타고 올라가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정상의 빼어난 자태를 못 보고 하산
한것이 못내 아쉽 습니다.
강능서 한게임 후
동해시로 출발
해안선 곳곳 마다 아름다운 경치
어떤이는 강원도 동해안이 너무좋아 미국 생활을 접고
이곳에서 생활 하고 있다고 자랑을 합니다.
님은 먼곳에, 인어 아가씨 등 수많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이 난 묵호 등대,
무룡계곡.천곡 동굴. 동해시에서 하루 종일 축구게임을 한후.
정선 카지노 호텔에 묵우며 사북시 를 거쳐 정식 대회장이 있는 횡성에 도착 치악산이 보이는
관광 호텔에 묵으며 3일간의 열전에 임했지요.
중국(북경),호주, 뉴욕,일본,달라스,LA. 사이판, 홍콩,한국에서 3팀 등 많이 모였습니다.
강원도 횡성의 자랑거리인 한우 축제가 신종 플루로 취소되어 조금은 섭섭 했 습니다.
2게임을 연속 패한 우리팀이 3번째 게임에서 이사람이 한꼴을 성공 시켜 기사회생 하여
결승전까지 오르는 행운도 있었 답니다.
코믹한 장내 아나운서가 이 장면을" 있으나마나 한 선수가 꼴을 너어 천지개벽이 팀에 일어 났다고 하더군요"
준우승으로 끝났 습니다
즉시 90회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참가로 발을 돌렸고 NY에 돌아오니 피곤이 겹쳐 낮이 밤이되는 현상이 일어 납니다.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 습니다.
전 뉴욕 대한체육회장 김 만길
춘천 소양강 땜
미국 스피리엇팀 과 강원도 교육청팀 (춘천에서)
춘천 소양강땜 주차장의 인공 폭포
춘천 강원대팀과 게임 도중의 김 만길
국제규격으로 잘 가추어진 가평에 있는 에덴 축구장에서 내려다 본 아침 안개낀 광경
속초 설악산 입구 에서
동해시 항구에 정박한 해양경찰대 독도함 앞에서 ,(해경요원들의 친절한 안내로 함정에 승선하여 내부를 구경하였다.)
뒷줄 가운데 젊은 여성인 동해 MBC-TV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시니어 미국 팀과 한국의 로얄팀 (로얄팀에는 태극마크를 달았던 올드 타이머들이 많았다. 오른쪽 두번째가 이 영근 국회팀 감독)의 준결승전 -강원도 횡성에서-
동해안 DMZ가까이에 있는 통일 전망대에서 북쪽 금강산과 해안을 바라본 광경.
사진 중간 약간 오른쪽 해안의 육지와 연결된 섬이 휴전선이 란다.
첫댓글 3주일 가까운 여정, 축구팀 인솔 하시고 그 많은 게임 멋있게 소화 하셨군요. 좋은 사진들도 감사 드리고요. 여독부터 차근히 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못친 골프 부터 실컷 처야 몸이 풀릴것 같 습니다. 아름 답게 물들어 가는 뉴욕 근교에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