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30 - 맞춤아기, 누구의 권리일까?》 존 블리스 글 | 이현정 역 | 오정수 감수 | 가격 12,000원
"맞춤아기는 심각한 유전 질환을 가진 아이에게 구세주가 될 수 있다.” vs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맞춤아기를 만드는 일은 인간의 생명을 도구로 사용하는 일이다.”
맞춤아기 기술은 유전공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맞춤아기란 시험관 수정 기술을 이용해 질병 유전자가 없는 배아를 골라 탄생시킨 아기를 말한다. 맞춤아기를 흔히 ‘구세주 아기’라고도 부르는데, 맞춤아기의 줄기 세포로 유전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부모들에게 맞춤아기는 마른하늘의 단비 같은 존재다. 하지만 영국에서 탈라세미아라는 유전성 희귀 혈액 질환을 앓던 자인 하시미의 부모가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맞춤아기를 만들도록 허가해 달라고 영국 정부에 요청하면서 맞춤아기에 대해 찬반 논쟁이 뜨겁게 일어났다. 맞춤아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맞춤아기 기술이 인간을 기계의 예비용 부품으로 취급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기술이라고 비판했다.
※ 초중고 독서지도안과 추천도서목록 다운받으세요
※ 네이버 카페에서 상시적인 서평 이벤트 진행합니다.
|
|
《돼지학교 과학7 - 달에 착륙한 돼지, 지구와 달》 백명식 글, 그림 | 곽영직 감수 | 가격 12,000원
먼 우주가 아닌 우리의 행성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가 한눈에 쫘악!
달은 지구의 동생 같아요. 항상 지구를 졸졸 따라 다니거든요. 이렇게 다른 행성을 따라 다니는 행성을 위성이라고 불러요. 달의 모양은 왜 날마다 변할까요? 또 달에서는 왜 숨을 쉴 수 없을까요? 달에 처음 도착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있나요? 돼지 삼총사와 함께 척척 박사 피그 박사님이 들려주시는 달 이야기를 통해 함께 배워보아요. 그리고 달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들도 가득 담겨 있답니다. 지구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 지구에서는 왜 숨을 쉴 수 있는지, 지구가 아주 오래전에는 하나의 대륙이었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빼먹을 순 없겠죠? 자 그럼 우리도 척척 박사 피그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이런, 그 전에 꾸리의 여동생 꾸미를 먼저 찾아야 돼요. 오빠를 따라온 꾸미가 그만 달에서 사라지고 말았어요.
|
|
《해파랑길을 걸어요-부산》 오진희 지음 | 백명식 그림 | 가격 12,000원
해파랑길이란?
호랑이를 닮았다는 우리나라 땅. 호랑이 등을 타고 부산부터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쭉 올라가는 길이 바로 ‘해파랑길’이에요.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여 (사)한국의길과문화와 각 지자체 및 지역 민간단체가 뜻을 모아 조성 중인 길이지요.
《해파랑길을 걸어요_ 부산》 편은 오진희 선생님이 해파랑길 부산 구간을 직접 다녀와서 썼어요. 해파랑길 지도를 보며 두 발로 뚜벅뚜벅 걸어서 다녀온 체험담을 담았기 때문에, 실제 걷기 여행을 갈 때 도움이 될 정보가 가득해요. 해파랑길 여행 구간별 소개는 물론이고, 각 구간마다 특징적인 생태와 자연 환경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또 여행지에 가서 먹고 즐길 음식과 축제에 대한 정보도 빼 놓을 수 없지요. 무엇보다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설과 역사적 사건·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뤘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인문학을 쉽게 소개할 수 있는 책입니다. |
|
《해파랑길을 걸어요-경주》 이동미 지음 | 백명식 그림 | 가격 12,000원
호랑이 등을 타고 걸어 볼까요? 《해파랑길을 걸어요_ 경주》 편은 이동미 선생님이 해파랑길 경주 구간을 직접 다녀와서 썼어요. 하서항에서 읍천항까지 펼쳐진 주상절리대를 감상하고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 감은사지 3층 석탑과 이견대, 감포 오일장, 송대말 등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멋진 풍경과 다양한 생물을 만나요 경주 구간에는 신라 유적이나 문화재 말고도 유명한 게 또 있어요. 바로 ‘주상절리’예요. 용암이 분출하여 급격하게 식으면서 용암 표면에 균열과 틈이 생기고, 이것이 수직으로 이어서 발달하면 단면이 육각형이나 삼각형 모양의 긴 기둥이 돼요. 이것이 주상절리예요. 신생대 말기에 생겼어요. 자연이 만든 신비지요. 누워 있는 주상절리, 솟아 있는 주상절리도 신기한데,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도 있어요. 특히 부채꼴 주상절리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현상이에요. 그 밖에 문어, 돌돔, 넙치, 동해담치도 만날 수 있어요.
|
|
《처용의 비밀 학교 - 이 세상 최고의 용기는 용서다》 권타오 지음 | 오승민 그림 | 가격 11,000원
처용이 들려주는 진정한 용기의 비밀을 만나 보세요!
이 동화의 미덕은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사랑해 온 처용 설화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살리면서 작가의 판타지를 완성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처용은 깨비들이 잘못할 때마다 말없이 처용무를 추며, 스스로 반성하기를 기다립니다. 깨비들은 처용이 베풀었던 용서를 떠올리며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에게 화해를 청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겁 많은 도깨비에게 용기를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두다가 점점 용서에 더 무게를 싣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상대를 용서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입니다.
|
|
《산토끼 사냥 - 내 생애 첫 번째 고독과 마주하다》 김도연 지음 | 가격 14,000원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사람이 되고 싶은 토끼는 마늘을 씹고, 어른이 되기 위해 소년은 고독을 씹는다
작품의 배경은 70년대 강원도 산골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읽는 이로 하여금 촌스럽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나마 ‘둘다섯’의 <밤배>,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시 낭송 등 서정성과 시대의 감각이 물씬 느껴지는 소재들로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 이 작품은 과거의 이야기도 현재의 이야기도 아니다. 그 중턱 어드메쯤 소년들의 이야기로 살아 숨 쉬고 있다. 어머니가 읽고 소년의 현재를 이해하고, 소년이 읽고 아버지의 과거를 이해하는 훈훈한 아이러니 속에서 이야기는 세대를 휘돌아 감성을 공유한다. 마치 진표가 어린 시절, 그토록 이해할 수 없었던 아버지를 소주 한잔으로 위로하게 된 것처럼 말이다. “나이가 들어 진표는 늙은 아버지에게 물어보았다. 그 시절 왜 그랬느냐고. 아버지는 부끄러워하며 대답했다. 그땐 다들 그래야 되는 줄 알았다고. 진표는 할 말을 잃고 아버지의 잔에 술을 따르고 자신도 단숨에 술을 들이켰다.”
|
|
《자연을 먹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시리즈》 오진희 글│백명식 그림 각 권 96~112쪽│반양장│각 권 12,000원
어린이를 위한 몸살림 교과서 드디어 오진희 선생의 《자연을 먹어요-겨울》이 출간되네요. 이로서 《자연을 먹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편이 끝나네요. 이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저희 출판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을 먹이고 싶었고, 그런 우리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된 뒤에도 자신의 아이들에게 자연을 먹이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의 전통 먹거리가 다 나오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음식을 먹어보았지만 처음 듣는 음식도 있었습니다. 일례로 콩나물 잡채는 저는 먹어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듣보' 음식이죠. 하지만 언제 기회가 닿으면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부디 이 책이 우리 아이들한테 스마트폰이 더 벌려놓은 자연과의 거리를 좀 더 좁히는 데에 일조를 했으면 합니다.
《자연을 먹어요! 봄》-추위를 씩씩하게 이겨 낸 봄은 어떤 맛일까? 《자연을 먹어요! 여름》-뜨거운 햇볕이 만들어 낸 여름은 어떤 맛일까요? 《자연을 먹어요! 가을》-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가을은 어떤 맛일까요? 《자연을 먹어요! 겨울》-새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은 어떤 맛일까?
★소년한국일보 추천도서 | 문화일보 추천도서 | 어린이동아 추천도서
|
|
《돼지학교 과학6 - 뼈 속까지 들여다본 돼지, 뼈의 구조와 기능》 백명식 글, 그림 | 김중곤 감수 | 가격 12,000원
우리 몸을 단단히 지탱시켜 주는 뼈에 대한 지식이 차곡차곡!
이 책은우리 몸속에 있는 뼈의 종류와 개수, 뼈의 구조,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해 주는 인대, 성장판이 있는 물렁뼈, 관절과 근육 등 뼈와 관련된 과학적 지식에서부터 뼈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까지 어린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뼈에 관한 모든 정보를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계신 교수님께서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
|
백명식 글·그림│곽영직 / 김중곤 감수 250*205mm│48쪽│양장│세트가 60,000원│발행일 2013년 9월 17일 《돼지학교 과학1-똥 속에 빠진 돼지 소화와 배설》 입에서 위와 창자를 지나 항문까지, 몸속으로 직접 들어가 실감 나게 전하는 생생 정보 ★한국일보 추천도서 교과관련) <초등1-2> 슬기로운 생활 1. 나의 몸 <초등2-1> 통합교과 나 1. 나의 몸 《돼지학교 과학2-우주로 날아간 돼지 태양계와 별》 태양계와 여러 행성, 블랙홀과 로켓의 원리까지, 우주로 날아가 실감 나게 전하는 생생 정보가 가득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교과관련) <초등3-2> 과학 3. 지구와 달 <초등4-1> 과학 8. 별자리를 찾아서 《돼지학교 과학3-물 속에 빠진 돼지 물의 순환》 땅속 지하수에서 하늘 위 구름에 이르기까지 수만 년 전부터 시작된 물의 순환과 우리 몸속에서의 물의 순환까지 한눈에 쫘악! 교과관련) <초등3-1> 과학 4. 날씨와 우리 생활 <초등3-2> 과학 1. 액체와 기체의 부피 《돼지학교 과학4- 빛 속으로 날아간 돼지 빛과 소리》 우리의 눈과 귀를 책임지는 빛과 소리를 한눈에 쫙! 교과관련) <유아 누리과정> 10. 환경과 생활 <초등 3-2> 과학 4단원 빛과 그림자 《돼지학교 과학5-뇌 속에 못 들어간 돼지 뇌의 구조와 기능》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을 조절하는 뇌에 대한 모든 것을 샅샅이 파헤치다! 교과관련) <초등2-1> 통합교과 나 1. 나의 몸 <초등5-2> 과학 1. 우리 몸 |
|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29 - 리더, 누가 되어야 할까?》 지릴 헌트 글 | 이현정 역 | 최진 감수 | 가격 12,000원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희생이 따르더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해야 한다. ” vs “리더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결정이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처칠, 케네디, 루스벨트, 스탈린, 히틀러, 넬슨 만델라, 마틴 루서 킹 2세, 간디 등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 사회를 주름잡았던 정치 리더들의 삶과 함께 식민 지배, 홀로코스트,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아파르트헤이트와 같은 역사적인 사건에서 리더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이야기하면서 리더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수하르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베나지르 부토, 빌 클린턴 등 비리를 저지른 리더들을 살펴보며 청소년들에게 윤리 의식을 고취시키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민주 시민의 자세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의 리더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떤 리더십이 필요로 하며,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할지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
|
《슈퍼영 - 호모 헌드레드 시대, 100세 동안의 비밀》 데이비드 윅스, 제이미 제임스 글 | 박종윤 옮김 | 가격 14,000원
건강 수명 100세 시대, 스스로 젊음을 선택한 자들의 비밀이 밝혀진다!
신경정신과전문의 데이비드 윅스와 과학저널리스트 제이미 제임스의 18년에 걸친 대규모 과학 연구 ‘슈퍼영 프로젝트’
워싱턴포스트 편집국장 벤 브레들리,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지휘자 마이클 틸슨 토마스, 여배우 엔젤라 렌스베리 등 우리가 한 번쯤 이름을 들어본 슈퍼영 명사와의 심층 인터뷰로 젊음을 유지하는 삶의 태도를 제시하고 있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것을 항상 시도하는 자세, 사회 이슈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등 슈퍼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는 것만으로 젊어진 기분이 들 것이다. 유쾌하고 열정적인 슈퍼영의 라이프스타일로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포문을 유쾌하게 열 수 있다. 지금 당신 안의 슈퍼영을 깨워라!
|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시리즈 (전 6권)
|
마르틴느 라퐁, 카롤린느 라퐁 글│엘리즈 망소 그림│이은정 옮김 | 값 72,000원 귀여운 고양이 캐시, 듬직한 곰 누크, 깜찍이 개구리 피치와 함께하는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수업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1 - 언제나 해결책은 있어!》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2 - 화내면 달라질까?》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3 - 친구랑 같이 해 볼까?》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4 - 투덜대면 행복하니?》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5 - 다시 하면 돼!》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6 - 장난감이 없으면 못 놀까?》
|
|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28 - 정치 제도, 민주주의가 과연 최선일까?》 스콧 위트머 글 | 이지민 역 | 박성우 감수 | 가격 12,000원
“민주주의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 제도다.” vs “이상적인 정치 제도로 불리는 민주주의에도 많은 결함이 존재한다.”
우리가 최선의 정치 제도라고 믿고 있는 민주주의가 과연 이상적인 정치 제도인지에 대해 과감하게 물음표를 찍는다. 아랍의 민주화 혁명인 ‘아랍의 봄’, 중국의 ‘모리화 혁명’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주의에 대해 진지한 논의도 벌어지고 있다. 이 책은 민주주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전개하기 위해 먼저 정치 제도가 무엇이며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리고 정치 제도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갈래로 진화했는지를 살펴본다. 또, 고대 그리스의 직접 민주주의부터, 중세의 권위주의, 산업 혁명 이후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의 전체주의, 파시즘, 공산주의까지 정치 제도의 변천사를 알아본다. 아울러 현실 국가의 다양한 정치 제도의 실제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중요성이 부각된 국제기구가 왜 생겨났고, 어떤 양상을 띠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 주며 독자의 시야를 넓힌다.
|
|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27 - 음식문맹, 왜 생겨난 걸까?》 김종덕 글 | 가격 12,000원
“식품 산업의 발달로 현대인들은 값싸고 풍부한 먹거리를 누리게 됐다.” Vs “식품 산업의 발달로 되레 현대인들은 제대로 된 먹거리를 박탈당하고 말았다.”
이 책은 현대인들을 음식시민과 음식문맹자로 구분한다.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을 문맹자라고 하듯이 음식을 잘 모르고 음식의 가치를 모르는 상태를 가리켜 ‘음식문맹’이라는 개념을 써 매우 새롭고 흥미롭게 정의했다. 하지만 이 책의 독창성은 비단 음식문맹이란 개념을 새로이 제시한 데서 그치지 않는다. 현대 먹거리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의 의미를 확장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문제의식을 날카롭게 했다. 패스트푸드는 이제 더는 피자, 햄버거, 콜라만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정상적인 생육 속도를 넘어서 생산된 모든 먹거리가 패스트푸드다. 종자 개량, 육골 사료, 성장 호르몬을 써 반 년 만에 만들어진 돼지고기나 한 달 만에 생산된 닭고기는 그 자체로 패스트푸드(fastfood)다. 패스트푸드가 꼭 주문과 조리만이 빠른 음식을 뜻하지 않는 것이다. 생산이 빠른 음식도 패스트푸드라면 우리가 일반적인 음식으로 여기는 육개장이나 쇠고기 덮밥도 햄버거와 피자만큼이나 해로운 패스트푸드가 될 수 있다. 기존의 인식을 깨는 이 책의 관점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충격을 안겨준다.
|
|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26 - 엔터테인먼트 산업, 어떻게 봐야 할까?》 스터지오스 보차키스 글 | 강인규 감수 | 가격 12,000원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보여 주는 폭력성, 선정성이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vs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실제로 사회 문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다.”
게임, 영화, 음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엔터테인먼트 매체와 상품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대한 기본 지식과 더불어, 현재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문제로 대두된 폭력성, 선정성, 인종 차별, 제품 간접 광고, 불법 복제 등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실제 사례를 들며 현실감 있게 다룬다.
|
|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할 교양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25권 세트 |
|
《세더잘시리즈를 추천한 독서단체들》 ★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 보건복지부 우수건강도서 선정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선정 ★ 한국인권재단 올해의 인권책 |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25-적정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 섬광 글 | 김정태 감수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24-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닉 헌터 글 | 황선영 역 | 정서용 감수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23-국가 정보 공개,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케이 스티어만 글 | 황선영 역 | 전진한 감수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22 -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 피트 무어 글 | 김좌준 옮김 | 김동욱,황동연 감수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21 -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 케이 스티어만 글 | 장희재 옮김 | 권복규 감수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20 - 피임, 인구 조절의 대안일까?》 재키 베일리 글 | 장선하 옮김 | 김호연 감수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19 - 유전 공학, 과연 이로울까?》 피트 무어 글 │ 서종기 옮김 │ 이준호 감수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18 - 낙태, 금지해야 할까?》 재키 베일리 지음 | 정여진 옮김 | 양현아 감수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17 - 프라이버시와 감시, 자유냐, 안전이냐?》 캐스 센커 지음 | 이주만 옮김 | 홍성수 감수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16 - 소셜 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 로리 하일 글 | 강인규 옮김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15 - 인권, 인간은 어떤 권리를 가질까?》 은우근, 조셉 해리스 글 | 전국사회교사모임 옮김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14 - 관광산업, 지속 가능할까?》 루이스 스필스베리 글 | 정다워 옮김 | 이영관 감수|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13 - 동물실험, 왜 논란이 될까?》 케페이션스 코스터 지음 | 김기철 옮김 | 한진수 감수|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12 - 군사 개입, 과연 최선인가?》 케이 스티어만 지음 | 이찬 옮김 | 김재명 감수|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11 -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케이 스티어만 지음 | 김혜영 옮김 | 박미숙 감수|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10 -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 케이 스티어만 글 | 김아림 옮김 | 황상민 감수|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09 - 자연재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길은?》 안토니 메이슨 글|선세갑 옮김|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08 - 미디어의 힘, 견제해야 할까?》 데이비드 애보트 글 | 이윤진 옮김 | 안광복 추천|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07 - 에너지 위기 어디까지 왔나?》 이완 맥레쉬 글 | 박미용 옮김 |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06 - 자본주의, 왜 변할까?》 데이비드 다우닝 글 | 김영배 옮김 | 전국사회교사모임 감수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05 - 비만, 왜 사회 문제가 될까?》 콜린 힐슨·김종덕 글 | 전국사회교사모임 옮김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04 - 이주, 왜 고국을 떠날까?》 루스 윌슨 글 | 전국사회교사모임 옮김 | 설동훈 감수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03 - 중국, 초강대국이 될까?》 안토니 메이슨 글 | 전국사회교사모임 옮김 | 백승도 감수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02-테러, 왜 일어날까?》 헬렌 도노호 글 / 전국사회교사모임 옮김 / 구춘권 감수 |가격 12,000원
《디베이트 월드 이슈(Debate World Issue) 세더잘 01-공정무역, 왜 필요할까?》 아드리안 쿠퍼 글 / 전국사회교사모임 옮김/ 박창순 감수|가격 12,000원
▶교과관련 : 초등 5-2 사회 1.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6-2 사회 2. 함께 살아가는 세계 중등 3-2 사회 4. 지구촌 사회와 한국 3학년 도덕 (2)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중등3-1 사회 지리영역 (1) 자원의 개발과 이용 |
|
《천 년을 산 상수리나무》 엘리자베스 로즈 글 | 제럴드 로즈 그림 | 강도은 옮김 | 가격 12,000원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는 나무 곁에서 서로의 삶을 엮으며 만들어 가는 천 년의 이야기
나무는 한 자리에 뿌리를 내린 채 가만히 있지만, 많은 것을 하고 많은 것이 되어 줍니다. 도토리 한 알이 자라서 듬직한 나무가 되자, 동물들은 도토리를 먹으러 오고 나무 아래 굴을 파 겨울을 보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튼튼한 가지를 베어 배를 만들고 호텔도 짓습니다. 나무 구멍에 금화도 숨기고, 나무 위에 집도 짓고, 그네도 매달아 타고, 좋아하는 아이 이름도 나무에 새겨 넣지요. 나무는 한자리를 지키면서 모두에게 필요한 것을 내어 주고 즐거움을 주고 추억을 줍니다. 나무 곁에 동물과 사람들이 모여 들고, 나무에 얽힌 조그마한 사건들은 켜켜이 쌓여 우리네 소소한 삶의 역사가 됩니다. 그럼 번개를 맞아 불타서 사람들이 베어 버렸다고 상수리나무의 삶은 끝일까요? 그루터기만 남은 자리에 다람쥐 한 마리가 찾아왔어요. 입에는 도토리 한 알을 물고 있지요. 또 한 그루의 상수리나무, 또 한 번의 천 년 역사가 시작될 모양입니다.
|
|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브래드 필론 글 | 박종윤 옮김 | 고수민 감수 | 가격 14,000원
SBS 스페셜 [끼니 반란]에서 간헐적 단식의 해법으로 제시했던 바로 그 책!
★ 2013년 세계 최대 화제의 도서 ★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주요서점 베스트셀러 ★ 다음(Daum), 네이버(Naver) 오늘의 책 선정 ★ 2013년 7월 14일 SBS 스페셜 끼니반란 2차 방송
|
|
《세계 학교급식 여행: 더 공평하게 더 건강하게》 안드레아 커티스, 오진희 글 | 소피 캐손 그림 | 이본 데이핀푸어딘 사진 박준식 옮김 | 가격 14,000원
세계의 어린이들은 학교급식으로 무엇을 먹을까요? 더 공평하고 더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 학교급식 여행을 떠나 봐요!
전 세계적으로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패스트푸드에 대해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슬로푸드, 산지의 신선한 먹거리를 먹는 로컬푸드 열풍이 불고 있어요. 이제 그 열풍은 전 세계 급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로컬 푸드는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음식을, 지역 주민에게는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지요. 그리고 또한 농산물이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의 시간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할 수도 있답니다. 모든 어린이들은 건강한 학교급식을 먹을 권리가 있어요. 만약 건강한 학교급식을 먹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 스스로 그 권리를 찾아야 하지요. 건강한 학교급식은 단순히 우리 몸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지구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
|
★ 한국과학 창의재단 추천도서 인체과학 그림책 시리즈 우리 몸에 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인체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인 ‘눈(시각), 코(후각), 혀(미각), 귀(청각), 피부(촉각)’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좀 더 쉽고 좀 더 넓고 깊게 가르치기 위해 만든 과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눈은 사물을 보고, 코는 냄새를 맡고, 혀는 맛을 보고, 귀는 소리를 듣고, 피부는 접촉을 통해 느낌을 전달 받는다는 단순한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의 인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체과학 그림책 ① 눈은 보기만 할까? 인체과학 그림책 ② 코는 냄새만 맡을까? 인체과학 그림책 ③ 귀는 듣기만 할까? 인체과학 그림책 ④ 혀는 맛만 볼까? 인체과학 그림책 ⑤ 피부는 느끼기만 할까? 백명식 글·그림 | 김중곤 감수 | 각 권 40쪽 | 각 권 12,000원 |
|
《숨은 용을 보여 주는 거울: 첫사랑을 위한 테라피》 마르탱 파주 글 | 배형은 옮김 | 가격 12,000원
절뚝거리며 뜨거운 시기, 목발같이 든든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첫사랑 이별 극복기
이 가을, 다른 사람들은 낙엽을 밟으며 감상에 젖어 있지만 물에 젖은 낙엽을 짊어진 채 힘들게 서있는 중학생 마르탱이 있다. 그러나 재앙의 계절을 겨우 버티고 있는 마르탱에게도 꿈같은 사랑이 찾아온다. 마치 상처에서 흘러내리는 한 방울의 피처럼 주위로부터 도드라져 보이는 아름다운 소녀, 마리가 먼저 사귀자고 한 것이다! “너와 사귀고 싶어” 마리의 한마디는 마치 심장을 관통하는 기차처럼 마르탱을 지나갔다. 꽉 잡은 두 손과, 마주치는 두 눈빛. 마르탱에게 잊을 수 없는 황홀한 사랑은 도서관의 책 사이사이 가득히 스며들고도 넘쳐 도서관 창문을 넘어 흘러내렸다. 단지 60분 동안만. |
|
《더러운 나의 불행 너에게 덜어 줄게》 마르탱 파주 글 │ 배형은 옮김 | 가격 12,000원
“정말 재미있는 걸 만들어 내는 애들은 언제나 괴짜인 녀석들이지.”
만 열셋인 마르탱, 바카리, 프레드 그리고 에르완은 자칭 ‘부적응자 클럽’ 회원들이다. 5년 전 엄마를 여의고, 그 슬픔에 알코올 중독이 된 아빠와 둘이 사는 마르탱은 한 시간 만에 끝나버린 첫사랑이 1년이 지난 지금도 아프다. 바카리는 너무 똑똑해서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고, 프레드는 전자 기타를 치며 머리가 초록빛이다. 천재발명가 에르완은 늘 우아한 정장 차림의 청소년이다.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늘 조롱받는 부적응자 클럽 아이들은 그렇게 세상으로부터도 소외되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에르완이 놈들로부터 두들겨 맞았다. 그저 좋은 먹잇감이라는 이유로 말이다. 친구가 당한, 이유 없는 폭력에 나머지 세 친구도 충격을 받는다. 불행은 기러기 떼처럼 몰려들어, 바카리네 아빠가 해고되고 아이들이 믿고 따르는 보나세라 선생님마저 학교에서 잘릴 위기에 처한다. 왜 세상은 우릴 그냥 내버려두지 않지? 아이들 마음속에서 분노가 휘몰아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
|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글 고정욱 │ 그림 신수성, 김형근 | 가격 12,000원
동물과 대화하며 장애를 극복한 동물 그림 화가 Animalier 신수성 씨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신수성 화가는 동물의 마음을 읽고 그림을 그린다고 해요. 사실 신수성 화가는 사람들과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자폐성 장애인입니다. 하지만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대화하기 시작하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답니다. 신수성 화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신수성 화가는 어떻게 동물과 대화할 수 있었을까요? 동화 속으로 들어가 귀여운 동물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
《나쁜 소년은 나쁘지 않다》 마이클 모퍼고 글 | 마이클 포맨 그림 | 윤미중 역 | 가격 10,000원
나쁜 소년은 나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걸까? “문제아는 정말로 문제 많은 아이일까? 한 번 일그러진 인생은 영원히 일그러지는 것일까?”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소년이 학교에 다니는 유일한 이유는 바로 음악 선생님인 웨스트 선생님 때문이었어요. 웨스트 선생님만이 소년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였고, 악기 보관실을 담당하게 했지요. 소년의 북 치는 재능을 알아봐 준 것도 바로 웨스트 선생님이었어요. 하지만 웨스트 선생님마저 학교를 떠나자 소년도 학교를 그만두게 됩니다. 이미 소년이 문제아라는 소문이 널리 퍼져서 소년은 결국 어떤 학교로도 갈 수 없었어요. 소년은 밤거리를 배회하며 진짜로 나쁜 소년이 되어 갔지요. 그러다 결국 소년원에 수감된 소년은 삶이 끝난 것만 같은 큰 절망에 빠집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소년은 그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줄 알피 씨를 만나게 됩니다. “난 네가 나쁜 짓을 했다고 해도 나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라는 알피 씨의 말에 소년은 이미 헝클어질 대로 헝클어진 자신의 삶을 바꿔 보려 용기를 냅니다. 소년의 마음속 깊숙이 자리한 착한 본성을 믿고 끄집어 낸 알피 씨는 소년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까요? 또 소년은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꿀까요?
|
|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엘리자베스 로즈 글 | 제럴드 로즈 그림 | 강도은 역 | 가격 12,000원
할아버지에게 배우는 자연과 함께 사는 지혜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는 영국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The Kate Greenaway Medal을 수상한 그림책입니다. 영국도서관협회에서 해마다 최고의 그림책 그림 작가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의 제럴드 로즈의 그림은 조금 거칠지만 과감한 손맛이 드러나는 선이 특징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쓱쓱 즉흥적으로 쉽게 그린 듯 보이지만 사람들의 표정과 움직임과 넘실거리는 파도, 시끌벅적 항구 등에서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풍성하고 따듯한 색감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때 누릴 수 있는 행복과 평화를 느끼게 하지요. 흑백과 컬러 그림을 번갈아 보여 주는 세련된 구성 역시 제럴드 로즈의 과감한 선과 풍성한 색감을 한껏 살려주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그림책에 좀 더 빠져 들 수 있게 도와주지요. |
|
《인문학 놀이터1 - 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표트르 바르소니 지음 | 이수원 옮김 | 표트르 바르소니 그림 | 이명옥 감수 | 가격 16,000원
모나리자로 알아보는 서양 미술사
이 책은 “모네, 고흐, 피카소와 같은 위대한 화가들이 모나리자를 그린다면?”이라는 상상력에서 시작합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 모나리자를 서양 미술사의 한 축을 담당했던 화가들, 모네, 고흐, 피카소 같은 화가들이 그린다면 어떻게 그렸을지 상상해서 그들이 그린 모나리자를 보여줍니다. 빛과 색을 중요시했던 모네는 모나리자를 어떻게 그렸고, 인상주의 화가인 고흐가 만약 모나리자를 그렸다면 아마도 이렇게 그렸지 않았을까 하고 그 그림들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우리의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그리려했던 초현실주의 화가인 살바도르 달리가 모나리자를 어떻게 그렸을지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 그림들을 보면 그 사조의 화가들이 모나리자를 그렇게 그릴 수밖에 없었겠구나 하고 이해를 하게 되고, 또 자연스럽게 서양 미술사에 대해서 인식하게 되는 것이지요. |
|
《도니조아 아저씨의 돈 버는 방법》 타키도노 호코 지음 | 고향옥 옮김 | 타카도노 호코 그림 | 가격 12,000원
돈을 좋아하는 우리 시대 아이들을 위한 경제그림책! “돈만 많으면 행복할까요?”
도니조아 아저씨는 돈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도니조아’이지요. 아저씨는 돈을 쓸 줄은 모르고 모을 줄만 알았어요. 어느 날 도니조아 아저씨는 신기한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나무 밑에 묻으면 무엇이든 100배로 불어난다는 신기한 나무에 대한 책이었지요. 100배 나무가 있는 곳까지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아저씨는 부자가 될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었어요. 하지만 100배 나무를 찾아 길을 나섰던 아저씨는 빈털터리가 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도대체 아저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돈을 몽땅 잃었는데 도니조아 아저씨는 깔깔 웃어요? 무슨 일이 있을 걸까요?
|
|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애너벨 피처 지음 | 김선희 옮김 | 가격 14,000원
열 살짜리 소년의 시선으로 우리 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힐링 소설!!!
전 세계 20여 개국이 주목한 천재적인 작가 애너벨 피처의 데뷔 소설이다. 스물여섯에 떠난 남미 여행 중 9·11 테러를 모티브로 한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틈틈이 메모지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여행에서 돌아와 타이핑을 마친 원고는 그렇게 한 권의 소설이 되었고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애너벨 피처는 가장 뛰어난 데뷔 소설에 수여하는 2012 브랜포드 보스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카네기 메달, 딜런 토머스 상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문학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 작품은 테러 사건으로 가족 구성원을 상실한 한 가정이 붕괴되는 모습을 열 살짜리 제임스의 시선으로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 2012 베티 트래스크 어워드 수상 Betty Trask Award ★ 2012 브랜포드 보스 어워드 수상 Branford Boase Award ★ 2012 헐 어린이ㆍ청소년 도서상 수상 Hull Children’s Book Award ★ 2012 카네기 메달 노미네이트 Carnegie Medal in Literature ★ 2011 딜런 토머스 상 노미네이트 Dylan Thomas Prize ★ 2011 레드하우스 어린이ㆍ청소년 부문 노미네이트 Red House Children’s Book Award ★ 2012 워터스톤즈 어린이ㆍ청소년 부문 노미네이트 Waterstones Children’s Book Prize |
|
《어쩌면 나일지도 모르는 코끼리를 찾아서》 배릴 영 지음 | 정영수 옮김 | 가격 12,000원
사람들은 모험을 찾아 여행을 가지만, 결국 찾게 되는 건 자기 자신이다! 열세 살 소년, 벤은 왜 컴퓨터에 빠져들게 된 걸까?
이 책의 주인공 벤은 열세 살 소년이다. 벤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보통 소년이다. 다른 것이 있다면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었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떠난 뒤, 엄마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만날 똑같은 밥을 대충 차려 주면서 잔소리만 늘어놓는다. 그런 엄마가 벤의 마음에 들 리 없다. 옆에서 계속 귀찮게 하는 동생도, 수다쟁이 할머니도 싫다. 더구나 할머니는 아버지의 어머니인데도 자식에게 담배를 끊도록 하지 못해서 결국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간 장본인 같았기 때문에 더욱 밉다. 이런 상황에서 벤에게 위안을 준 것은 바로 컴퓨터 게임이었다. 벤이 처음부터 컴퓨터 게임에 빠져든 것은 아니라도 이런 상황은 벤으로 하여금 점점 컴퓨터 게임에 매달리게 한다..... ★ 2010 문빔 어워드 수상 Moonbeam Children's Book Award ★ 2011-2012 초콜릿 릴리 어워드 수상 Chocolate Lily Award ★ 2012 록키 마운틴 북 어워드 Rocky Mountain Book Award ★ 2010 바이올렛 도우니 북 어워드 Violet Downey Book Award |
|
《우주 속으로 걷다》 브라이언 토머스 스윔, 메리 에블린 터커 지음 | 조상호 옮김 | 가격 14,000원
"내 몸이 우주이며 우주가 곧 나의 본질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형제자매이며 만물이 나의 동료다.”
이 책을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늘을 보고 살지 않기 때문이다. 꽃의 아름다운 향기와 춤추는 나비의 날갯짓에 감동하지 않기 때문이요, 밤하늘을 쳐다보며 그 영롱한 아름다움에 가슴 떨었던 감동을 잊고 살기 때문이다. 자연을, 우주를 개발해야 할 대상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구의 환경이 더러워지고, 사람이 살 수 없는 지구가 되어가는 것이다. 똑똑해진(Smart) 인류가 자연환경 파괴, 기후변화, 가난과 기아, 사회적 불평등, 전쟁과 폭력에 신음하며 지구 생태계의 종말 위기에 맞닥뜨린 이유는 무엇일까? 모두 다 하늘을 우러러 보며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 《우주 속으로 걷다》는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하늘을, 우주를 보며 살아가라고 말한다. 그래야 제대로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우주도 우주이고, 인간도 우주이고, 사회도 우주라고 말한다.
★ 아마존 우주론, 생태학, 과학과종교 부문 베스트셀러! ★ 예일대 출판부 도서, 에미상에 빛나는 다큐멘터리 영화, 교육용 DVD 시리즈 등 세상을 바꿀 거대한 프로젝트! |
|
《빌랄의 거짓말》아르판 마스터 글 | 위문숙 옮김 | 가격 14,000원
통일 인도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
소설의 주인공 빌랄은 북인도의 작은 마을에 사는 열세 살 소년이다. 빌랄에게는 암 투병 말기의 아버지가 있다. 어머니는 다섯 해 전에 돌아가셨고 형이 하나 있지만 형은 아버지와의 불화로 좀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조국을 사랑하는 한 시민이자 지식인으로서 아버지는 분리 직전에 놓인 인도의 현실에 안타까워한다. 아버지와 형의 반목도 인도 분리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른 데서 비롯한 것이다. 하지만 인도의 분리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다가오고 있었다.
☆ 노스 이스트 북 어워드 ☆ 에섹스 북 어워드 ☆ 위 리드 북 프라이즈 ☆ 브랜포드 보애스 어워드 ☆ 레드브리지 북 어워드 ☆ 어메이징 북 어워드 |
|
《그만해, 텀포드》 낸시 틸먼 글·그림 | 공경희 옮김 | 32쪽 | 가격 12,000원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낸시 틸먼 글·그림 | 이상희 옮김 | 32쪽 | 가격 12,000원 《네가 어디에 있든 너와 함께할 거야》 낸시 틸먼 글·그림 | 신현림 옮김 | 32쪽 | 가격 12,000원 《숨지마! 텀포드-우린 널 사랑해》 낸시 틸먼 글·그림 | 신현림 옮김 | 32쪽 | 가격 12,000원
★ 최장기간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아기가 태어난 집에 선물하고 싶은 책 베스트1위 ★ 교보문고 예스24 베스트 셀러 ★ 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
|
|
|
《엄마,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나이젤 라타 글 | 이주혜 옮김 | 김영훈, 양선아 추천 | 320쪽 | 가격 13,000원
《아빠, 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나이젤 라타 글 | 이주혜 옮김 | 김영훈, 양선아 추천 | 360쪽 | 가격 13,000원
★ 호주뉴질랜드에서 양육 베스트셀러 동시 석권! ★ 호주뉴질랜드 인기 양육프로그램를 를 통해 보통 부모들의 교육관을 바닥부터 뒤흔든 나이젤 라타의 신작 ★ 2012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
|
《빨강이 어때서》사토 신 글 | 니시무라 도시오 그림 | 양선하 옮김 | 32쪽 | 가격 12,000원 모두가 하얗거나 까맣기만 해야 돼? 색깔 없는 세상에 일곱 빛깔 무지개를 띄우자!
어머나! 하얀 엄마 고양이, 까만 아빠 고양이 사이에서 빨간 아기 고양이가 태어났지 뭐예요! 엄마는 흰 우유를 먹고 엄마처럼 하얘지라 하고 아빠는 까만 생선을 먹고 아빠처럼 까매지라고 해요. 하지만 빨간 고양이는 알고 있어요. 남과 같아져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를 사랑할 때 세상은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아름다워진다는 것을요! ★ 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
|
|
《여우와 닭 : 친구가 될 수 없는 친구》 카트린 파르망티에-블랑카르 글·그림│이효숙 옮김| 가격 11,000원
친구가 될 수 없는 두 친구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
여기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먹이사슬 관계상 여우는 닭을 잡아먹으니 이 둘은 절대 친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근데 친구가 되었습니다. 동물 사회나 인간 사회나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바로 주변 사람들입니다. 이웃들은 이 둘의 친구 사이를 질투하고 자신들처럼 둘이 적대관계이어야 하지 친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우는 닭을 믿고, 닭은 여우를 믿습니다. 근데 이 둘 사이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 둘은 어떻게 친구 사이를 지킬까요? 먹이사슬을 거스르는 재밌는 상상! 여우와 닭의 사이를 비트는 데서 오는 짜릿한 긴장감!우정의 심판대 위에 오른 여우와 암탉 이야기를 통해 친구와 믿음의 소중함까지 만나보세요. |
|
《두더지야, 문 좀 열어줘!》 오리안느 랄르망 지음│이효숙 옮김| 가격 11,000원
우리 시대 멘토들이 던지는 화두, 공감!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배워요.
《두더지야 문 좀 열어줘!》는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입니다. 따뜻하고 안온한 두더지네 집과 찬바람이 쌩쌩 불고 어두운 바깥은 극명히 대비를 이루어, 문 밖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 힘 약한 동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불쌍한 처지에 있는 타인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부터 공감이 시작되고 어린이들은 극중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지요. 하지만 늑대가 추위에 떨며 밖을 헤매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운 겨울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두더지네 집을 찾는 동물 친구들과 늑대를 보면서 어려움에 빠진 타인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
|
《우리 아빠는 멋진 악당》 이타바시 마사히로 지음 | 양선하 옮김 | 요시다 히사노리 그림| 가격 11,000원
"아빠는 모두를 위해 열심히 악당 역할을 한 것뿐이야. 알겠니?" "아빠, 악당이라도 좋으니까 다음에는 꼭 이겨"
우리 아이에게 아빠는 어떤 존재일까요? 어느 날 아빠의 직업을 알아보기 위해 아빠의 뒤를 밟은 아들은 아빠의 직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게 됩니다. 아이는 아빠가 정의의 사도에게 지는 악당이어서 화가 났지만, 이내 모든 사람을 위해서 악당 역할을 하는 거라는 아빠의 설명을 듣고 아빠를 이해하게 됩니다. ★ 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
|
|
|
|
|
눈으로 이해하는 생명의 참된 가치 어린이 그림책을 찾다 보면 생명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에 관한 그림책 대부분이 탄생과 죽음처럼 생물학적으로 접근하거나 인류의 발달 같은 역사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단지 생물학적이고 역사적으로만 설명해도 될까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가장 가르치고 싶은 것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아낄 줄 아는 마음 입니다.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일본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수록
모두가 함께 사는 진정한 생명의 축제 인성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일까요? 생명에 관한 이야기는 아닐까요?
《생명 축제 시리즈》첫 번째 이야기,《생명 축제》 구사바 가즈히사 글 | 헤이안자 모토나오 그림 | 고향옥 옮김 | 28쪽 | 가격 12,000원 《생명 축제 시리즈》두 번째 이야기,《이어져 있어요!》 구사바 가즈히사 글 | 헤이안자 모토나오 그림 | 고향옥 옮김 | 24쪽 | 가격 12,000원 《생명 축제 시리즈》세 번째 이야기,《덕분입니다》 구사바 가즈히사 글 | 헤이안자 모토나오 그림 | 고향옥 옮김 | 24쪽 | 가격 12,000원
《생명 축제 시리즈》는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다른 사람과 자연을 대하는 성숙한 태도, 나아가 세계를 바라보는 참된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
|
《청소년을 위한 세계지리교과서》내셔날지오그래픽 지음 |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옮김 | 이승호 감수 | 가격 25,000원
‘인류의 지리 지식 확장’의 기치를 걸고 출범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전국지리교사연합회가 만나 세계지리교과서를 다시 썼다.
《청소년을 위한 세계지리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
※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선생님들의 정확하고 쉬운 번역으로 청소년의눈높이에 맞췄습니다. ※ 315개의 해상도가 높은 지도와 사진으로 우리별 지구를 다채롭게 볼 수 있습니다. ※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531개의 해양 지면과 해야 지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최근에 독립한 코소보를 비롯한 194개국의 국기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3,800개에 달하는 색인으로 찾고 싶은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47개의 일러스트 그래픽과 도표로 복잡한 정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흥미로운 역사, 다채로운 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234개의 기초 지식으로 우리별 지구를 좀 더 즐겁게 느낄 수 있습니다. ※ 7개의 대륙을 일곱 가지 색깔로 구분하여 194개에 달하는 국가들이 각각 어느 대륙에 속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교과관련 중등 1, 2, 3 사회 전 분야 |
|
《우리집 정원에는 코끼리가 산다》 마이클 모퍼고 지음 | 마이클 포맨 그림 | 김은영 옮김 | 가격 12,000원
전쟁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잔혹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 가족, 그러나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삶은 계속되는 법. 독일인 가족과 아기 코끼리와의 특별한 동행! 이토록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전쟁 이야기는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드레스덴은 연합군의 폭격으로 불바다가 되었다. 수십만 명의 민간인들이 화염폭풍 속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독일인 소녀 리지의 가족은 정원에서 기르던 코끼리를 데리고 도시를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추위와 굶주림, 좌절과 싸우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은 과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
《더러워지면 좀 어때?》캐릴 하트 지음 | 레오니 로드 그림 | 곽정아 옮김 | 32쪽 | 가격 12,000원
늑대 윌슨과 함께 배우는 건강한 습관! 요즘 야외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발견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도심은 공해로 오염됐고, 심지어 놀이터조차 아이들에겐 안전하지 못하지요.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시름 또한 늘어만 갑니다. 아이들은 답답한 실내에서 온종일 컴퓨터 게임과 씨름하고 있고, 머리는 똑똑해지는 것 같지만 왠지 모르게 몸은 자꾸만 허약해져 갑니다. 맘껏 뛰어놀고 흠뻑 땀을 흘려야 할 우리 아이들, 과연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요?
《더러워지면 좀 어때?》는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습관을 가르쳐주기 위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밖에 나가기 귀찮아하고 씻기 싫어한다면, 혹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싶다면 이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
|
|
《왜 아빠는 개똥을 밟았을까?》로디 도일 지음│김영선 옮김| 가격 12,000원
“로디 도일은 천재다!”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 아일랜드에서 국민 작가로 칭송받는, 로디 도일!
뭔가 마음에 안 들고 무심한 어른들의 세계 바깥에서 맴돌기만 하는 한없이 미약한 존재, 어린이. 이들의 편이 되어 주고자 낄낄이들이 나섰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못되게 굴면, 가령 밥을 굶기고 자신의 방으로 가라고 하거나, 싫어하는 옷을 강제로 입게 하면, 낄낄이들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못된 어른들로 하여금 개똥을 밟게 해서 응징한다. 그것도 착해질 때까지 계속, 계속. 그런데 이번에는 낄낄이들이 실수를 저질렀다! 아빠가 똥을 밟기 직전이다. 똥을 밟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말하는 개 로버와 아이들은 아빠를 구할 수 있을까? |
|
|
|
|
|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01-경제학 입문》 바바라 고트프리트 글 | 김시래, 유영채 옮김|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감수|104쪽 | 가격 12,000원 "미국 경제가 어려우면 왜 우리나라 경제도 어려워질까?” “세계경제 시대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02-금융시장》 애론 힐리 글 | 김시래, 유영채 옮김|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감수|84쪽 | 가격 12,000원 “이자율은 어떻게 정해질까?” “분산 투자는 왜 필요할까?”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03-경제주기》 바바라 고트프리트 글 | 김시래, 유영채 옮김|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감수|96쪽 | 가격 12,000원 “경기가 호황인지 불황인지를 어떻게 알까?” “세계의 경제주기는 같을까, 다를까?”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04-세계화의 두 얼굴》 데이비드 앤드류스 글 | 김시래, 유영채 옮김|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감수 | 96쪽 | 가격 12,000원 "세계화는 과연 가난한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어 줄까?" "서울 인사동 스타벅스의 간판은 왜 한글로 되어 있을까?"
▶교과관련 : 초등 5학년 2학기 사회 1.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중등 2학년 2학기 사회 2. 제 2차 세계 대전과 전후의 세계| 3. 현대 사회의 변화와 시민 생활 |중등 3학년 1학기 사회 2. 민주 시민과 경제 생활| 3. 시장 경제의 이해|고등학교 경제
★ 2012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 2012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추천도서 |
|
|
|
|
《괜찮아요 괜찮아 ① 천둥 도깨비》하세가와 요시후미 글 | 양윤옥 옮김|32쪽 | 12,000원 《괜찮아요 괜찮아 ② 처녀 귀신》하세가와 요시후미 글 | 양윤옥 옮김|32쪽 | 12,000원 《괜찮아요 괜찮아 ③ 가난뱅이 요괴 편》하세가와 요시후미 글 | 양윤옥 옮김|32쪽 | 12,000원
★ 겐부치 그림책 마을 최다 수상 작가의 베스트셀러!! <비바 카라스상 수상작품> ★ 그림책 전문 서점 사서 100명이 고른 그림책 BEST 10 ★ 일본 3대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 산케이 신문, 주니치 신문과 니혼테레비 특집 소개 ★ 전국 1000명의 그림책 전문가 추천 수로 선정한 제2회 MOE 그림책 대상 수상작품
|
|
《양 헤는 밤》 발레리 홉스 지음| 모난돌 옮김 |160쪽 | 11,000원 어느 날 양들이 사라졌다. 가족도 사라졌다. 이제 남은 건 길 위의 고단한 삶뿐… 나를 기다리는 운명이 고작 이것일까?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행복하고 싶었다. 발레리 홉스는 가족이나 친구의 죽음, 장애와 같이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한 10대들의 이야기를 주로 써왔다. 각자의 어려움이 자신에게만 닥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면 문제적인 상황에 놓인 10대들이 위안을 받고 상황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양 헤는 밤》 역시 이러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라나는 10대들에게 훈훈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온 세상이 너를 향해 열려 있다고, 능력 안에서 고뇌하며 자신의 길을 선택하라고, 각자가 현재의 인생에서 잇는 점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서로 연결될 것이라고 믿으며 묵묵히 걸어 나가라고 말이다. |
|
《그녀의 정의》 글로리아 웰런 지음| 범경화 옮김 |160쪽 | 12,000원
1977년, 아르헨티나의 '추악한 전쟁'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벼랑 끝에 내몰린 그녀가 있다!
1977년 밤, 온 마을 전기가 일시에 꺼졌다. 캄캄한 어둠이 찾아오고 한 무리의 괴한들이 실비아의 집으로 쳐들어와 오빠 에두아르도를 납치해 간다. 무력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실비아는 그때까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개인의 생활에만 충실하면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실비아의 생활은 오빠의 납치로 무너졌고, 거대한 국가의 폭력 앞에 망연자실할 뿐이다. 실비아는 오빠를 되찾기 위해 최고의 권력자 로페즈 장군의 아들 노베르토를 이용할 계획을 세우는데……만약 지금 우리의 삶에서 민주주의가 억압되고 탄압된다면 우리는 각자가 갖고 있던 정의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까? |
|
《파라노이드 파크》 블레이크 넬슨 지음| 위문숙 옮김 | 200쪽 | 11,000원
영화 파라노이드 파크의 원작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에 비견되는 성장소설의 고전 탄생! 미국에서 블레이크 넬슨은 명문장가로 통한다. 그의 작품은 미국 고등학교에서 학생들한테 영어를 가르칠 때 교재로 사용될 정도다. 넬슨의 문장은 호흡에 맞게 배열되어, 읽으면 리듬감이 느껴지고 이해하기 쉽다. 미국에서는 주목할 만한 작가가 등장하거나 영향력 있는 작품이 발표될 때마다 종종 《호밀밭의 파수꾼》의 샐린저를 같이 언급한다. 하지만 <더 라이트 스터프>에서 평하듯, 넬슨은 이러한 주례사적 비평을 걷어내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작가다. ★ 2011년 10월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선정
|
|
《마법의 바이올린과 조세》 야노쉬 짓고 그림|유혜자 옮김|48쪽 | 11,000원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널리 읽히고 있는 독일의 국민작가 야노쉬의 《마법의 바이올린과 조세》는 아이들의 감춰진 슬픔과 외로움에 귀 기울인다. 이 책에서 야노쉬는 돈과 권력만을 추구하는 어른의 세계를 풍자하고 어린이의 순수한 꿈을 응원한다. 또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슬픔에 휩싸인 조세가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상상력 넘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어 진한 감동을 전해 준다.
★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
《조선의 마지막 군마》김일광 지음 | 208쪽 | 12,000원
우리는 일제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린 줄 알기는 한 걸까? 일제로부터 빼앗겼지만 빼앗겼는지도 몰랐던 잃어버린 우리 것 이야기 바닷바람과 태양을 가슴에 품은 우리의 장기마는 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이 이야기는 우리가 일제에게 빼앗긴, 하지만 우리가 잃어버린 줄도 몰랐던 영일 장기목장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지 어언 65여 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우리는 일제로부터 완전히 독립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2011년 8월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선정 ★ 2011년 10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 |
|
《명왕성을 통해 본 행성 이야기》 일레인 스콧 저 |홍 전 옮김|64쪽|12,000원
- 명왕성은 왜 행성이 아니라는 걸까? - 행성은 어떻게 태양 주위를 돌게 되는 걸까? -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태양을 비롯한 천체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각 행성은 서로 무엇이 다를까?
이 책은 명왕성이 태양계의 행성에서 빠진 이유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11년 8월 이달의 책 추천도서 |
|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베벌리 나이두 저 | 배수아 옮김 | 112쪽 | 11,000원
남아공은 왜 이 책을 금서(禁書)로 지정했을까? 흑백 차별로 얼룩진 남아공의 현실을 어린이의 눈으로 생생히 담아낸 베벌리 나이두의 대표작!
1985년,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가 출간되자마자 세계 곳곳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지만, 단 한 곳, 작가의 고향인 남아공에서는 넬슨 만델라가 집권하기 전까지 이 책을 읽을 수 없었습니다. ★ 1988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도서상 ★ 1986 미국 사회수업부문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 1986 미국 어린이책위원회 선정 수상작 ★ 1985 영국 디 아더(the other)상 수상작 |
|
《나는 한 번이라도 뜨거웠을까?》 베벌리 나이두 저 | 고은옥 옮김 | 216쪽 | 13,000원 |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내 인생이니까, 어쩔 수 없는 내 인생이니까, 나는 뜨겁다
세계적 작가 베벌리 나이두의 폭풍 성장소설!
친구였지만 친구일 수 없는 불평등한 사회. 핏빛 마우마우가 휩쓸고 간 1950년대 케냐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자 인생에 관한 이야기. 두 소년의 우정과 배신, 의심과 오해 그리고 심장까지 삼켜버린 거대한 불길. 빼앗긴 땅과 자유를 향한 분노의 외침! 무엇이 두 사람을 갈라놓았는가? ★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2010 국제독서협회가 뽑은 '주목할 만한 책' ★ 2009 미국도서관협회가 뽑은 '편집자 추천도서'와 '역사소설분야 톱 10' ★ 2009 뉴욕공공도서관이 뽑은 '읽기와 나눔을 위한 도서 100' ★ 2009 시카고공공도서관이 뽑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북' |
|
《패션을 보면 세계사가 보인다》 피오나 맥도널드 글| 김현좌 옮김 | 96쪽 | 12,000원
세계사의 새로운 역사 여행을 보여주는 패션 세계사!
역사는 총과 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초기 인류도, 고대인도, 아프리카 사람들도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 고민하고, 발명하고, 서로 교류해 왔어요.
고대에서부터 21세기 에코 패션까지- 오늘날 우리가 입고 있는 옷들이 얼마나 많은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는지를 알게 될 거예요. ▶ 교과관련 : 중등 사회 1, 2학년 전 과정 ★ 2012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좋은어린이책 선정도서 |
|
《세계사에 없는 세계사》 스티븐 크롤 글| 로버트 버드 그림 | 데카 옮김|48p | 12,000원
지금까지 읽었던 서양사 중심의 세계사는 잊어라! 우리가 읽었던, 배워왔던 세계사는 서양사 중심의 세계사입니다. 사실 사람들은 지금까지 봐왔던 세계사가 서양사 중심의 세계사였던 것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보편적인 세계사로 인식하고 읽고 배워왔습니다. 이 책은 서양사 중심의 세계사의 병폐와 오류를 수정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간 되었습니다.
세계사에서 잊히고 외면 받았던 야만족들의 세계사를 들어보라! ▶ 교과관련 : 중등 사회 1, 2학년 전 과정
|
|
《망고 한 조각》 마리아투 카마라, 수컨 맥클리랜드 공저 | 위문숙 옮김|232쪽 | 13,000원
마리아투 카마라의 위대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살아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2012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14개국 1000만 독자를 울린 소설 ★ 미국 캐나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희망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직수입한 <망고 한 조각, 희망 한 조각>을 드립니다. 사람들은 섣부른 희망은 더 깊은 좌절만 줄 뿐, 부질없다고 합니다.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 청년 실업률이나 더 벌어지는 양극화 등의 일련의 사회 현상을 보면, 우리 사회는 20대에게 희망의 '희'자도 주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회에서 희망을 가지자는 소리가 얼마나 잔혹한 소리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이 되는 것은 희망밖에 없다는 것도 또한 진실입니다. 희망이란 어떤 계산 위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
|
《내가 제일 아파》파멜라 던컨 에드워즈 지음| 벤지 데이비스 그림 |이가희 옮김 |32쪽 | 10,000원
세상에서, 우주에서 자기가 제일 아프다는 강아지를 만나 아이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도와주는 그림책 ★ 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
▶ 교과관련 : <초등 1-1> 바른생활 2. 사이좋은 친구, <초등 2-1> 바른생활 7. 정다운 이웃 |
|
《101마리 올챙이》 가코 사토시 글·그림 | 정은지 옮김|32쪽 | 12,000원
일본에서는 이 책을 읽고 자란 엄마들이 이 책을 다시 아이들에게 읽어 줍니다!
너는 나에게 1|101이 아니라 1이란다. 따뜻한 봄날, 처음 맛보는 세상 구경에 잔뜩 신이 난 101번째 올챙이는 엄마의 걱정을 뒤로 한 채 이리저리 기웃대다 그만 길을 잃어 버리고 깜짝 놀란 엄마는 101번째를 찾기 위해 어떤 위험도 무릅쓰는데……."너희는 서로 닮았지만, 꼭 같지는 않아.하나하나 세상에 둘도 없는 올챙이,엄마의 둘도 없는 보물이야."
★ 2011년 8월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선정 |
|
《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조시 리먼 글| 그레그 클라크 그림 | 데카 | 32쪽| 11,000원
누나가 동생에게 직접 전수하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비밀 지침서 아이들의,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의한 색다른 사랑 표현법!! 미운 일곱 살 우리 아이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책!
이 책은 종래의 그림책과는 다릅니다.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을 알려주니까요.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엄마 아빠에게 효도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방법은 이미 많은 책에서 알려주었고, 우리 아이들도 많이 읽고 들어 하품을 하겠지요.그래서 이 책은 엄마 아빠한테 잘 조르는 방법, 하기 싫은 숙제와 방 청소를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 입맛에 맞는 음식만 먹을 수 있는 방법 등, 엄마 아빠가 알면 곤란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은 눈이 번쩍 띄이고, 귀가 쫑긋 세워집니다. 하지만 반전이 있습니다. 그 반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엄마 아빠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줍니다. 그 반전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그리고 우리 아이들한테도 엄마 아빠도 우리 아이들의 사랑받을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어요. ▶ 교과관련 : 초등 2-1 바른생활 6, 즐거운 우리집-우리 가족, 화목한 우리 집 |
|
《눈 결정체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마크 카시노 글·사진 | 존 넬슨 감수|박일환 옮김|32쪽| 11,000원
물과 공기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예술’ 그 자연의 신비를 담아낸 사진 그림책
★ 미국 과학교사협회 우수과학 도서 ★ 아동도서협회 우수과학도서
눈의 기역에서 히읗까지, 눈의 이야기를 들어볼래요? 여러분은 소복이 쌓인 눈송이들을 보면서 눈 결정체가 똑같이 생긴 게 하나도 없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리고 눈 결정체가 왜 육각형처럼 생긴 것인지 아세요? 그리고 그게 물과 관련이 있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때로는 눈 결정체를 돋보기나 현미경 없이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정말 신 날 것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눈은 나무처럼 자라기도 해요. 이 책에서는 이러한 눈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눈을 관찰하다 보면 물과 공기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 교과관련 : 초등 1-2 즐거운생활 9, 꼬마 눈사람-겨울놀이하기 5-1 과학 8. 물의 여행
|
|
《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위한 가치 사전》 레오 G. 린더·도리스 멘들레비치 글 | 야노쉬 그림| 김민영 옮김|유니세프 추천 |328쪽 | 18,000원
99개 표제어로 떠나는 행복한 지구 여행기 조금 더 행복한 우리가 덜 행복한 그들을 위해 알아야 할 가치!
‘기억의 책’에 대해서 아세요? 아프리카에는 에이즈가 만연하고 있어요. 에이즈가 만연하다보니 여러 가지 문제가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일찍 부모를 잃은 우리 아이들의 문제에요. 부모를 일찍 여의다보니 아이들은 자연히 가난해질 뿐만 아니라 자주 우울증에 빠지며 정기적으로 마음에 충격을 받아요. 부모들이 많이 죽기 때문에 이들을 돌볼 친인척도 별로 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엄마와 아빠가 기억의 책을 남기면 어린이들이 부모의 죽음을 넘어 절망에서 보다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 2011 아침독서추천도서 |
|
《날씨에 관한 모든 것》 다이애나 크레이그 글 | 박일환 옮김| 정순갑 추천|208쪽| 14,000원
기상청 선생님이 들려주는 <날씨에 관한 모든 것> 날씨는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개구쟁이 같아요. 날씨가 왜 그렇게 쉽게 토라지는지, 혹은 활짝 웃는지에 관심을 가져보면, 그 속에 기상 과학이 들어있답니다. 그뿐만이 아니에요. 이 책에는 번개를 일곱 번이나 맞고도 살아남은 사람, 난데없이 하늘에서 물고기가 비가 내린 사건, 프랑스 혁명이 가뭄 때문에 일어났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는지 날씨에게 한 번 물어볼까요?
|
|
《2058 제너시스》 버나드 베켓 글 | 김현우 옮김|199쪽| 12,000원
<식스 센스>, <유주얼 서스펜스>의 반전을 능가하는 최고의 반전 뉴질랜드 문학 최고의 선인세를 갱신한 작품! 인지과학, 분자생물학, 진화론, 플라톤 철학을 한 권에 담아낸 소설!
★ 전 세계 22개국 베스트셀러 ★ 아마존 2009 올해의책 ★ 영국 가디언 紙 청소년 문학상 최종심 (2009) ★ 오스트레일리아 청소년이 선정한 책 (2008) ★ 뉴질랜드 포스트 북 어워드 수상 (2007) ★ 에스더 글렌 어워드 수상 (2007)
|
|
《2백년 전 악녀일기가 발견되다》 돌프 페르로엔 글| 이옥용 옮김|104p | 10,800원 유시민과 고병권<수유+너머>이 함께 추천하는 소설
2백 년 전 악녀일기가 공개되었다. 2백 년 전 악녀와 우리 시대의 팜므 파탈의 모습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또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역사의식과 성찰을 모르는 순진한 악녀의 진짜 모습을 목도하고 경악할 것이다.
★ 독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수상 |
|
《루머의 루머의 루머》 제이 아셰르 글 | 위문숙 옮김 | 344p | 14,000원
루머로 세상을 떠난 그녀의 아픔과 절망!
루머를 소재로 한 제이 아셰르의 소설. 작가의 데뷔작인 이 소설은 64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류 역사에서 영원히 소멸되지 않을 '루머'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라는 보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작가는 루머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분명히 한 뒤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 연속 64주,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8개국 출간
|
|
《길들지 않는 나를 찾습니다》 캐테 코자 지음 | 이윤선 옮김 | 208쪽 | 9,000원
길들지 않는 나를 찾고 싶어!
세상과 소통하기를 거부하는 십대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소설. 모든 청소년들의 학교에 대한, 삶에 대한, 그리고 세상에 대한 외침을 담고 있다. 작가는 세상과 불화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좁은 세계에서 괴로워하지 말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라고 이야기한다.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6월 사서선생님이 추천하는 책> ★ 2007 미국청소년도서관(YALSA) 추천도서 ★ 미국서적연합회(ABA)의 십대를 위한 북센스 선정 ★ 미국주니어도서관연합회 선정 ★ 2003 휴메인 소사이어티(Humane Society)의 청소년을 위한 KIND 수상 ★ 2002 ASPCA's Henry Bergh 수상작 ★ 2003 미국어린이문학 선정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