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7. 20:00부터 - 02;00 경 까지 청석골 및 주변 노래방 호프집 더 늦게 가신분도 있음
끌레마 송년회를 준비한다고 한 달 전 부터 준비를 하여서 그런지 작년보다는 많은 인원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회장님의 문자와 제가 한분 한분 전화를 드린것에 비하면 적은 인원이 였지만 그래도 많이들 참가를 해 주셨습니다, 일요일에는 운동장에 나오는 폐인들이라서 가족들에게 항상 미안하게 생각들 하셨는데 가족 동반을 하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가족에게 덜 미안 하셨을 겁니다. 회장님의 말씀과 총무 회계 결산 및 우리 끌레마를 한해 동안 빛낸 분들에게 선물 증정도 있었습니다.
양고문님, 최고문님은 공로상을, 운동장에서 자주 수시로 아주많이 넘어지는 임종우 회원에게는 타박상을, 까페에서 댓글을 달지 않고 항상 눈팅만 하는 김정길 회원에게는 눈팅상등 몇 분에게 스타킹과 보호대 등의 선물 아닌 선물도 드렸습니다.
청석골에서 모임을 하면서 작년에는 식대로 약 40만원 정도 들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우리가 인원이 많아서 예약한 방이 다 차고 밖에 테이블에도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도 나누고 했는데 계산을 하면서 엄청 놀랐습니다, 작년보도 조금 더 많게지 생각을 했는데 식대가 100단위가 넘어서, 그리고 왠 술은 그렇게도 많이들 드셨는지 저는 반 잔 도 마시지 않았는데 술병이 80병도 넘더라구요, 창 쪽에 앉아 있던 사모님들이 엄청 드시더라구요,
2차로 23:30경에 식당에서 나와서 주변에 있던 노래방에서 마나님들이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지 춤도 너무 정열적으로 추고 회장님을 애워싸고 해서 회장님이 도망다니느라 바빠습니다, 치마 입고 있던 분 어느분 마나님 이신지 다음에 피해다녀야 하겠더라구요.
노래방에 가지 않은 몇분 들은 건너편 호프집에서 한잔들 하셨구요.
우리 회원님들 말씀
0. 김도섭 : 올해로 회장을 그만 두려고 했었는데 한해 더 열심히 하겠다 임원진에 잘 따라 주고 운동장에 열심히들 많이 나왔으면 한다.
1. 양고문님 : 스스로 운동장에 와서 축구를 한지도 몇년이 지났다 나이도 먹고 하지만 계속 운동장 에 나와서 축구를 즐기겠고, 회장님 환갑 잔치를 해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
2. 김일규 : 서로 운동장에 잘 나오고 혼자 공을 몰지 말고 패스위주로 하자.
3. 황인진 : 내년부터는 열심히 운동장에 나오겠다.
4. 염형식 : 끌레마 회장도 하고 했느데 내년부터 잘 하겠다.
5. 김동옥 : 다쳐서 잘 나오지 못했는데 몸관리 잘해서 부지런히 나오겠다.
6. 신창식 : 내년에는 자주나와서 열심히 차겠다.
7. 김영섭 : 먼곳에서 운동장에 오기 때문에 일찍들 나와서 우리팀끼리 연습을 한 후 게임을 했으면 하
(총무에게 기름값 대달라고 함)더 먼곳에서 오시는 상윤이 형님도 있고해서 안됨.
8. 추현호 : 끌레마 사랑한다 일요일이 기다려진다.
9. 김용석 : 100일 정도 되었는데열심히 하겠다고함.
10. 김정길 : 내년에도 변함없이 눈팅을 하겠다고함(짤라)
11. 김형욱 : 운동장에 나온지 8개월째인데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함.
12. 한광현 : 번창하는 끌레마가 되었으면 하고 내년부터는 잘나오겠다고 함.
13. 이상우 : 좋은 인연으로 많이 만났는데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함.
14. 박기순 : 뱀띠 형님들이 만히 참석을 하지 못해서 아쉽고 마나님이 올해로 20대를 마감하여 아쉽다고 함.
15. 계운봉 : 공을 자주 몰아서 미안하고 조금 자제 하겠고, 송년회를 가족들과 같이하니까 좋은데 내년에도 같이 했으면 함.
16. 임종우 : 다치지말고 열심히 하자.
17. 김희천 : 늦게참석해서 미안하고 너무 좋다
18. 박상태 : 작년에는 인원이 모자랐는데 신입 회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고맙고 임원진의 한 사람으로 열심히 하겠다.
19. 박광웅 : 내년부터는 일요일에 축구로만 만나지 말고, 당구, 술 등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함.
20. 황도상 : 운동을 한 후 마지감 게임에 가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마지막 게임에 뒷정이를 해주고 같이 헤어졌으면 함.
이런식으로 우리 회원님들은 건의 사항 및 토론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 기억을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위 내용외에 참가 하신분들은 최영태,김서순,김희경,김대중,이두한,권정민,조동묵 더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올 해도 양고문님이 물심 양면으로 많이 지원을 해 주셨는데 송년회에도 많은 돈을 찬조 하셨습니다, 양고문님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양고문님이 찬조 500,000원, 염형식님 100,000원, 참가비 240,000원(그냥가신분도 있음)
식당 식대 1,280,000원 끌레마 회계에서 44만원 지원함
위 처럼 돈을 사용 하였습니다, 올 한해는 야유회겸 운동회도 두번 있었고 총회도 두어번 있었는데 적자는 면한것 같습니다, 다 우리 회원님들이 열심히 저를 도와주신 결과 입니다. 내년에는 우리 회원님들 가정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고 부자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에도 저는 여러분들을 귀찮게 할 겁니다.
첫댓글 많이들 나와주셔서 감사를 드림니다..또한 송년회 준비 하느라 고생해준 황총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끌레마에 5년 있었지만 송년회에 참석은 두번째였습니다. ;; 정말 즐거운 송년회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이 하지 못했지만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고 하니 나도 덩달아 기분 좋다~~ 모두 1년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회식을 완벽하게 정리하셨네요~ 펜션 잘다녀오겠습니다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
준비하고 진행하시니라 수고많으셧습니다,. 덕분에 감사히 자알 놀았습니다.
마나님은 어떤신지.
총무님 수고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셔....
역시 또 한번의 수고를 담당하셨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회원 여러분도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끌레마 화이링!!
내가 대충 봐도 100은 넘겠더구만....
총무님 말쌈이..창가쪽에서 드시는 여성분들이 집중적으로 먹었다는...
특히 치마입고 계시던분들
참가 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즐 송년회였다니 좋군요.
좋은 자리 가졌다니 다행입니다. 이 모임에 나온 것이 보람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가족 같은 분위기로 운동을 즐기는 끌레마가 되자구요.
정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끌레마가 되기를 기원할께요~~
총무님,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게 합류했지만 즐거운 송년회 잘 보냈습니다. 끌레마 회원님 모두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세요.
개인적으로 바쁘실텐데도 희생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총무님은 100점짜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