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두오모성당
피렌체 두오모 성당은 깜비오가 셜계를 하였고 106m의 높이를 자랑하는 돔은 (쿠폴라)
1419년 공모를통해 브루넬레스키의 설계가 당선되어 당시로선 획기적이고
거대한 팔각돔으로 돔만 완성하는데 16년이 걸렸다고 한다..(1436년완성)
두오모 성당 지을때 쿠폴라를 올릴수없어 40년간 방치해 놓았는데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도르레를 이용 8면에 벽돌을 둘러 동시에 쌓아 올리는데 성공 ..
후에 설계도는 다 불태워 버렸다고한다
이렇게 완성된 쿠폴라는 석조건물 돔으로 42m가 가장크고 피렌체를 대표하고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되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엇던책...(냉정과열정사이 )그리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장소...
냉정과열정사이에서 주인공들이 만나기로했던 약속장소...피렌체의 붉은색 쿠폴라
그러나 이번여행에서는 내부는 못보고 겉만 보고 왔습니다..
쿠폴라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400개 조금넘는 다고 합니다..
85m의 종탑 고딕양식으로 구성된 창문
밀나노의 두오모 성당은 남성적이고..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은 ...여성적이라고 한다
피렌체의 두오모성당은 바티칸 베드로대성당 .밀라노의두오모성당. 그리고 세번째로 큰성당이 피렌채의 두오모성당이다
피첸체의 두오모성당의 정식명칭은 "선타마라어 델 피오레 대성당"(꽃의성모마리아란뜻)이다
로마시대부터 피렌체는 아르노 강변에 피는꽃이 아름다워 꽃의도시 라고 했다
그래서 꽃처럼 장미색.흰색.녹색.빛이 나는 대리석을 사용하여 르네상스건축양식으로 지었다고한다
이탈리아 국기색깔과도 같다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은 1292년에 착공되어 1436년에 완공되었다(140년에 걸쳐 지어졌다)
천국의문
조각가 로렌초 기베르티가 피렌체의 산조바니 세례당 동쪽입구에 제작한 청동문
(구약성서의) 여러 장면들이 새겨진 5개의 직사각형 부조가 들어가 있다
문은 전면이 도금되어 있다
7월5일
더위에 지친하루를 보내고 푹쉬고 싶어 ...맥주한캔 마시고 푹 잘려고 했는데
좀처럼 잠이 오질 않아 .. 항상 여행할때만 듣고 다녔던 ..mp3를 꺼내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잠을 청했다 (이번여행에서 처음으로 들었다)
새벽 2시쯤 됐나.. 숨이 막힐듯하고 답답해서 일어나 창문을 열고 발코니로 나가보니
왠걸.. 밖이 훨씬 더 시원한게 아닌가..
저녁에 호텔에 들어왔을때는 꾀나 시원했었다..
그리고 호텔시설도 지금까지 묶었던 곳보다도 좋았고..
일단은 참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고 ... 문을 열어놓은채로 잠을 청해 보았다
에어컨 소리는 나는데.. 가동이 안돼는것 같았다
아침에 일어나 식당에서 만난 함께가신 여행멤버분들 ..이구동성으로
어제 잘잤냐고 ..아침인사다 .. 에어컨의 온도를 중앙에서 조정해 ..어느정도
이상은 온도를 못내리게 조절했다고 한다..
오늘의 강행군을 위해 든든하게 쌀국수로 한그릇 먹고 ...
오늘의 여행지 피렌체를 향해 출발했다
미켈란젤로언덕애서 바라본 피렌체 시내 ,,베키오다리 .. 두오모성당..
호텔출발해 ..처음으로 도착한곳 ...
미켈란젤로 언덕 .. 눈을 뜰수가 없을정도로 햇살이 뜨겁다
이곳언덕에서 ..피렌체 구시가지를 사진에 담아보았다
이곳은 저녁의 노을이 아름답고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란다...
그리고 커플들의 천국.. 와인한병씩 사가지고와 ..서로의 사랑을 속삭이는 장소..
베키오궁전
베키오 궁전
이탈리아가 지금처럼 동일된지는 150년남짓
그전까지는 밀나노공화국. 베네치아공화국.피렌체공화국..나폴리공화국등으로 나위어 다스려 젔다한다
그중 피렌체는 부유한공화국 ..중세이후 메디츠가문이 피렌체를 다스릴때 사용한 궁전이
베키오궁전이다 ... 그때의 건물이 ..피렌체의 청사로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진품은 아니라고 한다)
메두사의 머리를 자른 페르세우스
여인을 납치해가는 남성...가이드의 말이 떠오른다
강하게 뿌리치는 모습이 아니고 ..안 돼요 돼요돼요.....ㅎ
여인을 놓지지 않을려는 남자의 강렬한 의지 ..남성의 근육질에
심줄까지 묘사돼었다고 ~~~
빨강바지 아저씨 ..양말까정 깔맞혀서.. 멋쟁이시다
행위예술인
유럽은 십자군 전쟁을 통해 신에대한 믿음이 깨지고 다시 인간중심으로 돌아와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는데 ..르네상스의 중심이 이탈리아 그중에서도 피렌체라고 한다
중세이후 르네상스에 접어들면서 ..다비드상이후의 조각상들이 대부분 낮뜨거운 나체상이다
토스카나지방의 가죽상점(면세점)
가죽을 손잘하는 장인
가죽상점의 면세점내부
피렌체의 구시가지를 이곳저곳 둘러보고 ..이곳토스카나주는
가죽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가죽면세점에 들러 ...열쇠고리 2개 징이박힌 가죽벹트 하나 샀다..
단테의생가
피렌체의 두오모성당...
냉정과열정사이의 책을읽으며.. 너무도 낭만적으로 상상했던장소..
꼭 한번은 와보고 싶었던 장소...
날씨도 덮고 ..그곳을 돌아볼수있는 짧은시간...
두오모 성당의 붉은색 쿠폴라 까지 올라가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에 또 다시 오라는 뜻으로 알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피렌체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 우리는 ... 슬로우시티... 오르비에또를 향해 출발했다...
첫댓글 여행기 올리면서 ,,,덕분에 많은 공부를 하는것같다...
부족한 지식을 이곳저곳 찾아보면서 ...가이드가 설명했던것도 다시금 되새기며...
자료를 찾으면서 .. 아..미처 몰랏던것도 ..알게되었다...
제가 가본곳이네요
아! 감회가 새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