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교회 수도권 선교팀

[작은목자]

금년 여름은 유달리 더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수도권 선교팀이 오셔서 봉사해 주셨다.

벌써 수년 째 계속되는 사역이다. 작은 교회로서는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자극이 된다. 

모두 다 직장 생활을 하며 바쁘고, 피곤할텐데도 기꺼이 봉사해 주셨다. 다시 감사를 드린다. 

삼일 교회는 수년 전에 아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역만큼은 멈추지 않았다.  그만큼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앞으로도 한국교회를 위해 특히 작은 교회와 선교를 위해 귀한 사역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