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현대 힐스테이트 당첨자 발표와 더 하이스트 1순위 청약이 겹치고 지난번에 분양했던 2-1구역의 제일풍경채의 융자 자서기간까지 겹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갔던 한주였던것 같은데 그중에서 가장 하일라이트는 더 하이스트의 청약결과라 할 수있다.
말도많고 탈도많던 세종시 2-1생활권의 하일라이트 더 하이스트가 어제 1순위 청약을 성황리에 마감하였는데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L3블럭(319 세대) L4블럭(765 세대) M7블럭(333 세대)로 총 1,417세대를 분양한 더 하이스트의 청약결과를 들여다보면 기타지역 청약자들은 이번에도 무참하게 배척되면서 당해지역에서만 최고 129:1(M7브럭 129p㎡형)의 경쟁력을 보이고 가장 낮은경쟁력이 L4블럭의 59㎡형의 경쟁력이 5.18:1이며 평균경쟁력은 24.94:1로 가히 세종시의 분양열기가 하늘을 찔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도권 분양권 시장의 청약열기가 조금은 식어가고 있는데도 세종시의 청약열기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운데 먼저 출발한 현대 힐스테이트 의 청약결과를 훨씬 능가하는 청약결과가 앞으로 세종시 분양권시장을 어떤식으로 평정해 갈지가 의문점이다.
어제로 당첨자발표를 마친 현대 힐스테이트의 프리미엄 형성이 전평형에 골고루 진행되질 않고 평형대에 따라 극과극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더 하이스트도 결국은 소형평형,인기평형 위주로 프리미엄이 형성될거라 여겨지며 특히 M7브럭의 129p㎡형은 2세대가 함께할 수있는 구조이며 세대수 또한 1세대로 그야말로 당첨자는 로또를 맞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심히(?) 염려된다.
자 이제는 17일 당첨자 발표일이 기대되며 이글을 읽는 청약자들 모두 당첨의 영광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필자 또한 마음으로 나마 기를 팍~팍~드릴것이니 부디 좋은꿈들 꾸시고 추석을 앞두고 좋은선물들 받아가는 행운이 함께하시길...
더 하이스트 또한 청약결과에 궁금증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궁금한것 참으면 병나니 휴대폰들고 필자에게 전화하시길...
기타지역 청약자들의 문의가 많이오는데 앞으로 상당기간 기타지역 청약자들은 세종시 진입전략을 당첨에서 매입쪽으로 방향을 수정해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