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은 구역 모임 주일로 지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우리 모두는 그의 몸입니다.
그리고, 각 구역은 온몸의 영양을 공급해 주는 핏줄이고 신경입니다.
각 구역 강사님들, 또 각 구역의 지체님들~
지난 4개월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구요~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평안과 쉼이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주일 오후예배는 구역별로 나들이를 갑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5월도 느껴보시고요.
진한 커피와 빵 한조각의 여유로움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 무슨 나들이를 갑니까? 에잇~ 각자 집으로나 갑시다.~”
라고 말씀하시면 “ 아니, 아니 되오~~‼ ”ㅠㅠ
힘든 일, 어려운 일들은 잠시 잊으시고요.
번거로운 교회 봄소풍 대신,
기분 좋게 나가시는 구역 나들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작지만~ 경비는 격려금으로 사용하세요.
최창학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의 사랑~
고희연을 마치고 먼 남쪽으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신 최창학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께서
맛있는 모시떡, 깨떡, 감자떡을 모든 지체들에게 공급하셨습니다.
에스더권사님께서 해 주신 기막힌 반찬으로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지만,
떡이 들어가는 배(?)는 따로 있다고 말씀하시는 옛 어른들의 이야기를 실감하며
우리는 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떡을 택배(?)해 주신 김화자 권사님께도 감사 감사~‼
교회에 나오신 이선덕 권사님~
다리를 다치셔서 두 달 여 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하시던 이선덕 권사님께서
보조 목발을 짚고 지난주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요. 공연히 마음도 든든해졌습니다.
아직 많이 움직이지 말아야 되는데, 식사당번이신 에스더 권사님을 도와서
이리저리 움직이시는 권사님의 모습을 뵈오며
지체들을 위한 권사님의 큰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가져오신 더덕 반찬도 넘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격려의 상품~‼ ♬♪
성경 통독 격려 상품을 드립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독하신 오정태 집사님~,
병원에서도 성경을 읽으신 김순옥 권사님~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장지연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축하합니다‼
베다니 텃밭에 참깨 심었어요,
20일전에 베다니 텃밭 한쪽 편을 일구고 상추와 쑥갓을 심었습니다.
다른 한쪽 편은 무엇을 할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부지런한 박예숙 집사님께서 지난 금요일, 토요일 이틀 동안
열심히 밭을 일구어서 참깨를 심었습니다.
조금 도와주었던 목사님께서는 손에 물집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박예숙 집사님께서는 얼마나 힘드셨을지~‼
집사님의 수고와 헌신으로 내년의 교회 음식은 전부 깨소금 맛일꺼에요.
진짜루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학생회 회장 심혜민 학생 검정고시 합격~ 축하합니다‼
지난 4월 12일 중학교 검정고시 시험을 치루었던 심혜민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내년에는 일찍 고등학교에 가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퇴원하신 김순옥 권사님,~
허리를 다쳐 한방병원에 입원했던 김순옥 권사님께서 퇴원하셨습니다.
아직도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다니면 괜찮다고 합니다.
교회의 구석구석, 필요한 부분에는 늘 권사님의 손길이 있었는데요.
병원에 계신 2주 동안 우리는 너무 허전했었습니다.
속히 완쾌되시고요. 앞으로는 아프지 마세요.
새벽을 깨우신 기도의 용사들~‼
강침 여선교회 회장님으로 수고하시는 에스더 권사님께서
4월 중 새벽기도에 참석했던 지체들에게 격려의 상품을 드립니다.
장기영 장로님, 김화자 권사님, 에스더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김순옥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주시는 에스더권사님~, 받는 우리~
모두 모두 주님 안에서 기뻐합니다.
탈북자들과 함께 보내셨던, 목사님의 토요일~‼
목사님께서 탈북한지 6개월 정도 되는 형제님 두 분을 토요일 하루 동안 돌보아 드렸습니다.
북한에 아내와 딸이 있다는 36살의 중년 남성과 아직 앳된 23살의 청년~‼
돼지갈비의 부드러운 맛에 미소를 지으며~‼
강원대학교를 구경하곤 대학교가 너무 크다고 놀라고~‼,
얼음 빙수를 보며 이런 음식은 처음 본다고 하며~‼,
거리에 웬 자동차가 이렇게 많냐고~‼
그러면서도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에 대해, 믿음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애틋한 마음을 담아
전심으로 섬겨드린 하루였답니다.
☞ 오늘도 구역공부에서 배운 성경 말씀을 복습하기로 하겠습니다.
1. 내가 원하는 선은 행하지 못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악을 행하게 하는 것은
내 속에 거하는 무엇 때문일까요?( )
“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0니라 ”(롬 7:20)
2.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 )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00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7)
3. 하나님을 떠나서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선한 일을 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생활을 위해서 거듭나야합니다. 어떻게 거듭날 수 있을까요?( )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0과 00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
이번 주 정답 : ① 죄 ② 원수 ③ 물과 성령 |
❊5월 10 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심재민 학생, 심혜민 학생, 이지은 학생, 오채희 어린이, 윤해숙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
❊ 당첨 에피소드
~ 혜민이네는 화장지 사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분위기~
지난 주에는 엄마인 홍달샘 권사님 당첨, 이번에는 남매가 당첨~
거의 매주 당첨되는 방송실의 심재민 학생~
하나님께서 편애하는 거 ~
맞습니다.
~ 5월 10일에는 당첨자 모두가 학생회가 될 뻔 했는데~
윤해숙 집사님은 유일한 어른 대표~
주님께서 학생회 편애하는 거~
확실합니다. ㅎㅎ
~ 11시 주일 예배 찬양을 위하여 드럼 치는 오채희 어린이~
주일 오전 10시 40분이 되면 누가 부르지 않아도
드럼 치는 자리에 앉아서 11시까지 찬양 반주를 합니다.
너무 예뻐서, 성경퀴즈 추첨함에 이름표를 넣었더니~
당첨자 명단에 어엿이 이름이 올라가는군요.
주님께서도 채희를 예뻐하시는 거~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