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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형사 - 2005년 1분기작 후카다 쿄코 주연 (평균시청률 : 12.5%) |
부호형사 디럭스 - 2006년 2분기작 후카다 쿄코 주연 (평균 시청률 : 12.0%) |
일본의 정재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부호의 손녀이자 야키하타서에 새롭게 부임한 신참 형사 '칸베 미와코'. 어리숙하고 눈치라고는 전혀 없는 그녀는 주변 동료들의 곱지 않은 시선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그 방식이란 것이 바로 그녀의 무기(?)인 돈을 이용한 것이었다!! |
제목 그대로 전작에 비해 한층 더 럭셔리 해지고 거대해졌다!! 전작과 동일한 스토리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후속작 '부호형사 디럭스'에는 대부분의 요소가 전작과 비슷하지만 '칸베 미와코'의 화려함이나 씀씀이(?)만큼은 훨씬 더 강해졌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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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일본 드라마이기에 납득이 갈만한 스토리를 가진 코믹 추리물로써 주연은 작품의 분위기와 매우 잘어울리는 '후카다 쿄코'가 맡았다. 굉장히 재밌다고는 평가할 수 없지만, 후카쿙의 24시간 톡톡튀는 매력과 더불어 '이번엔 어떤 돈지X로 사건을 해결할까?'하는 궁금증때문에 시청자들을 계속 TV앞으로 끌어들이게 만든 드라마로써 결국 어정쩡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후속작까지 제작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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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효경찰 - 2006년 1분기작 |
돌아온 시효경찰 - 2007년 2분기작 |
시효가 지난 사건들을 관리하는 시효관리과 소속의 '슈이치로' 형사. 평소에는 빈틈이 많아 보이는 모습을 보이는 그이지만 그가 관리하는 시효 만료 사건들을 취미삼아(?) 해결할때는 비상한 두뇌를 이용하여 쉽게 처리하곤 하는데... |
소부 경찰서에 근무하는 '슈이치로'형사는 유일한 취미였던 '시효 만료된 사건 해결하기'를 금전적인 이유때문에 중단한 상태이다. 그러던 중 어느날 우연한 기회에 목돈을 손에 움켜쥐게 된 그는 잠시 거리를 두고 살았던 취미활동에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
심야드라마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시청률을 기록하였던 코믹 추리 드라마. 시청자 만족도 면에서도 해당 분기 드라마들중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었는데 이 작품이 그토록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황당하지만 귀여운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오묘한 조화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시즌 3를 다시 한번 기대해보고픈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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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고토의 진료소 - 2003년 3분기작 주연 : 요시오카 히데타카, 시바사키 코우 (평균 시청률 : 18.6%) |
닥터고토의 진료소 2006 - 2006년 4분기작 주연 : 요시오카 히데타카, 아오이 유우 (평균 시청률 : 22.1%) |
외과의로써 장래가 보장된 촉망받는 의사였으나 어떤 일을 계기로 제대로 된 의사 한명 없는 시키나 섬으로 오게된 닥터 고토. 그동안 민간 요법등으로 치료를 해오던 마을 사람들은 외지인인 닥터 고토의 존재가 못마땅했으나 그의 성실하고 헌신적인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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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나섬 진료소에 부임한지 3년이 지난 닥터 고토. 이제는 모든것이 익숙해진 그에게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는데 바로 유일한 간호사인 '아야카'가 도쿄로 떠나고 그녀를 대신하여 '미나'라는 새로운 간호사가 진료소에 들어오게 된것이다. 그러나 이 두 간호사에게는 각자 말못할 사정이 있었는데... |
유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써 기존의 의학 드라마와는 달리 외딴섬에서 일어나는 의학 드라마라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잔잔한 분위기속에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조합시켜놓은 '닥터고토의 진료소'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규 드라마는 물론 스페셜 드라마 또한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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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 2005년 4분기작 주연 : 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평균 시청률 : 19.7%) |
꽃보다 남자 리턴즈 - 2007년 1분기작 주연 : 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평균 시청률 : 21.7%) |
어려운 집안 환경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강압에 의해 어쩔수 없이 부자들만 다니는 학교인 에토쿠 학원에 다니게 된 '마키노 츠쿠시'. 조용히 학교 생활을 하던 어느날, 그녀는 학교 최고의 왕자님들인 F4와 엮이게 되고 이로 인해 F4의 리더 '츠카사'와 '츠쿠시'는 불편한 첫만남을 갖게 되는데... |
'츠카사'가 뉴욕으로 유학을 떠난지 1년, '츠카사'와 연락이 갑작스레 끊기자 걱정이 되기 시작한 '츠쿠시'는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우여곡절을 겪던 '츠쿠시'는 '루이'의 도움을 받게 되고 함께 '츠카사'를 만나러 가게 되나 '츠카사'는 그녀를 냉담하게 맞이하는데.... |
초대박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캐스팅 또한 호화캐스팅을 자랑하다보니 방영전부터 이미 성공은 예견되어 있었다. 그러나 호흡이 길면 긴장감이 떨어질수 있는 연애 이야기를 가지고 (그것도 트렌디물을....) 후속작, 극장판으로까지 제작되어질거라고는 감히 상상할 수 있었을까?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꽃보다 남자'는 올해 극장판으로도 개봉을 준비중에 있는데 역시나 큰 무리가 없는한은 마츠준과 오구리의 열혈팬들이 줄이어 극장을 찾아줄거라고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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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 - 2006년 2분기작 주연 : 사카구치 켄지, 코이케 텟페이 (평균 시청률 : 14.8%) |
의룡 2 - 2007년 4분기작 주연 : 사카구치 켄지, 코이케 텟페이 (평균 시청률 : 16.6%) |
의술에 있어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는 '아사다 류타오'. 그러나 과거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의료계를 떠나 있던중, 교수가 되기를 원하는 '카토 아키라'의 요청에 의해 메이신대학병원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는 부패한 의료계를 목격한 '아사다 류타오'는 병원 당국과 정면으로 맞서기 시작하고... |
메이신대학병원이 재정적인 위기에 처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미국으로 떠나 있었던 '아사다 류타오'를 다시 불러오게 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소규모 병원인 호쿠요우 병원으로 전임을 명령받은 그는 대형 병원들속에서 잠식되어 가고 있는 소규모 병원들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또다른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의학 드라마 '의룡'. 1편에 비해 2편은 다소 템포도 느려지고 진부한 면이 있어서 흥미가 덜했던것 같지만 3편이 나오기만을 원하는 의룡 매니아들도 매우 많은게 사실이다. (물론 나도 그중 하나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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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맨 - 2003년 2분기작 주연 : 소리마치 다카시, 야다 아키코 (평균 시청률 : 14.3%) |
핫맨 - 2004년 4분기작 주연 : 소리마치 다카시, 이토 미사키 (평균 시청률 : 10.42%) |
과거에는 불량배에 불과하였지만 한 집안의 가장이 되자 개과천선하고 고등학교의 미술교사가 된 '후리야 엔조'. 그는 아버지가 모두 다른 4명의 이복동생들과 엄마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딸 '나나미'와 함께 살고 있는데 여러가지 일들로 항상 가족들과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
각자 나름대로의 생활을 유지하며 뿔뿔이 흩어져 살던 엔조의 가족들. 엔조 또한 나나미의 아토피 때문에 나나미와 함께 시골로 이사를 하여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가족들 개개인에게 문제가 생긴것을 알게된 엔조는 가족들에게 다시 합칠것을 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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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란 이런것이다!' 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던 따뜻한 드라마 '핫맨'. 주인공인 '소리마치 다카시'와 '나나미' 역할을 맡았던 '야마우치 나나'의 호연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여 후속작이 나오기를 바랬었는데 막상 제작된 후속작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한참 못미쳤던 것 같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나나미'는 그 귀여움성이 많이 사라졌고 드라마의 스토리 또한 개연성이 떨어지다보니 전작에 못미치는 후속작이 되고 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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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병동 24시 - 1999년 1분기작 주연 : 에구치 요스케, 마츠시마 나나코 (평균 시청률 : 20.4%) |
구명병동 24시 2기 - 2001년 3분기작 주연 : 에구치 요스케 (평균 시청률 : 20.2%) |
구명병동 24시 3기 - 2005년 1분기작 주연 : 에구치 요스케, 마츠시마 나나코 (평균 시청률 : 19.1%) |
실력을 뛰어나지만 사람들과의 어울림이 거의 없는 천재의 '신도 카즈오' 반년전 도립병원 응급실로 전임오게 된 그는 그곳에서 햇병아리나 다름없는 연수의 '코지마 카에데'를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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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구명병동을 떠나있던 천재의 '신도 카즈오'는 우연한 기회를 통해 다시 구명병동 팀에 합류를 하게 된다. 또한 심장전문의로 장래가 촉망받던 '코사카 타마키' 또한 구명병동 팀에 합류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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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도지원 의사단'의 신분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하던 '신도 카즈오'는 동료 의사가 열병으로 죽자 그의 유품들을 챙겨 일본으로 잠시 귀국한다. 한 세미나장에서 우연히 재회를 하게된 '신도'와 '코지마'는 약속을 잡고 헤어지지만..잠시뒤에 그들을 기다리는건 도쿄의 대지진이었는데...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얀거탑과 더불어 의학 드라마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보통 드라마들이 후속작으로 갈수록 작품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구명병동24시의 경우엔 초심을 잃지 않고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을 흥미로운 세상으로 빠뜨렸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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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센 - 2002년 2분기작 주연 : 나카마 유키에, 마츠모토 준 (평균 시청률 : 17.5%) |
고쿠센 2 - 2005년 1분기작 주연 : 나카마 유키에, 아카니시 진, 카메나시 카즈야 (평균 시청률 : 27.8%) |
고쿠센 3 - 2008년 2분기작 주연 : 나카마 유키에, 미우라 하루마 (평균 시청률 : 22.98%) |
시로킨 고교에 처음으로 부임한 여성 교사 야마모토 쿠미코. 그녀는 부임과 동시에 문제아 투성이 집합소인 3-D반의 담임을 맡게 되는데, 이 반에는 과거 전력(?)이 화려한 '사와다 신' 일행이 활개를 치고 있었다. 그러나 조폭가문 '오오에도 일가'의 후손인 '양쿠미'또한 만만치 않은 내공의 소유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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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킨 학교가 없어지고 난후, 일자리를 잃은 '양쿠미'는 쿠로긴 고교에 부임을 하게 된다. 역시나 이번에도 3-D반을 맡게된 그녀는 문제아들인 반 학생들과 또 한번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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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잃고 백수신세가 된 '양쿠미' 앞에 나타난 앙숙 '사와타리' 교감. 그는 '양쿠미'에게 아카도 고교의 교사를 맡아줄것을 부탁하고 '양쿠미'는 기꺼이 승락한다. 아카도 고교에 부임한 그녀는 다시 한번 3-D반의 담임을 맡게 되는데 이 반에는 '오가타' 일행과 '카자마' 일행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다. |
시청자들의 열렬한 인기에 힘입어 3번째 시즌까지 오게 된 인기 드라마. 어린 여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꽃미남 배우들도 다수 등장하고 어린 여학생들이 딱 좋아할만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보니 어느 정도 인기가 보장된게 사실이긴 하지만... 매 시즌으로 넘어갈수록 스토리의 부재가 눈에 띄게 들어나다보니 서서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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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 2000년 3분기작 주연 : 나카마 유키에, 아베 히로시 (평균 시청률 : 7.9%) |
트릭 2 - 2002년 1분기작 주연 : 나카마 유키에, 아베 히로시 (평균 시청률 : 10.6%) |
트릭 3 - 2003년 4분기작 주연 : 나카마 유키에, 아베 히로시 (평균 시청률 : 15.6%) |
인기 제로의 별볼일 없는 마술사 '야마다 나오코' 어느날 초능력을 믿지 않는 물리학자 '우에다 지로'을 만나게 된 그녀는 '우에다'와 함께 어떤 염력자의 트릭을 파헤치러 떠나게 된다. |
한참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다가 평화로운 삶(?)을 살게된 '야마다'와 '우에다' 콤비. 그러나 또다른 사건들이 하나둘씩 이들을 엄습하기 시작하는데.... |
최강 콤비 '우에다'와 '야마다'가 초자연적 현상들에 정면도전을 선언하며 다시 한번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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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매니아들을 양산해낸 작품 '트릭'. 매 시즌으로 넘어갈수록 시청률이 점점 더 올랐을만큼 고정팬들을 다수 확보했던 작품으로써 아직까지도 수많은 팬들은 트릭의 새로운 시즌이 제작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과연 실현 가능할련지는....? |
첫댓글 확실히 고쿠센은 새로운 시즌으로 넘어갈수록 영 흥미를 느끼지 못하겠다는....시즌3의 아이들이 제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지도..ㅋㅋㅋㅋㅋㅋㅋ
의룡과 트릭을 제외한 나머지 드라마들은 생소한 것들이군요...고쿠센도 2시즌 보다가 너무 비슷한 포맷에 질려서 놓고 말았던 기억이...개인적으로 노다메가 시즌제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고쿠센은 뭐 변화가 없죠... 트릭과 의룡은 확실히 변화가 많죠.. 꽃도 잼있긴했는데... ^0^
트릭트릭,트릭!!!!!!!!! 4기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확실히 한국시즌은....잘 안뜨는 것 같은데ㅋㅋ일본은 시즌나오면 기대가 먼저되는^^ 시즌으로 또 나왔으면 하는 드라마도 많은ㅋㅋㅋ
나에겐 역시 시리즈하면 고쿠센,꽃보다남자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본 일드들이였는데 그 매력에 빠져 시리즈를 다 보게된거죠.....ㅋㅋㅋ!
꽃보다 남자죠.. ㅋㅋ 고쿠센은 인제 식상해져서,.,. ㅋ
정말 정리를 잘하시는거같아요~ 전 트릭이랑 부호형사만 봤다는.. 근데 이거보고 시효경찰 보려구용 ㅋㅋㅋㅋ^^
핫맨과 의룡 2기, 고쿠센 3기를 제외하곤 다 봤네요;; 고쿠센은 2기부터 질리기시작했었기때문에 안 봤지만 다른 작품들은 시즌이 지나가도 재밌게 너무 잘 본 작품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