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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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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영화 이야기 (영화 속 KISS)
모모 추천 0 조회 396 10.02.07 02: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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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7 11:21

    첫댓글 서로의 감정 교감 없이 다짜고짜 들이대면 당근 뺨 맞겠죠... ㅋㅋ 죄송한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뭐시냐 제 기억에 남는 키스 장면을 댓글로 남겨도 될런지 (늘 모모님 글에 꼽사리 껴서 떠드는 습관을 버려야 하는데... -_-;; 어떻게 안되겄습니까? ) 1. 사운드 오브 뮤직 ( 호숫가를 앞에 둔 그 멋진 저택의 뒤뜰에서 트랩 대령이 마리아에게 청혼하면서 나누는... 그 따스함!!) ~~ 2. 애수 ( 캔들 클럽... 촛불이 하나 둘 꺼지면서 마지막 촛불이 꺼졌을 때 로이와 마이러의 키스 장면... 최고로 로맨틱한... 하지만 슬픈 운명이 기다리고 있죠. ㅠ ㅠ)

  • 작성자 10.02.07 20:40

    그렇군요 감정 교감없이 들이대면 당근 뺨 맞는 것이군요 ...., ㅠ.ㅠ 그리고 이따금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의 선정 기준을 가지고 자꾸만 딴지를 거는 분이 있는데~~ 욱~ 할지도 모름 ㅡ.ㅡ+ 그래두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유롭게님이 선정하신 1번, 2번(저번에 올렸는데 아마도 짤렸던 것 같아요) 3번, 4번은 이미 올려져있고 5번까지 올려보겠습니다. 아마도 동영상 편집을 해야하니까 귀국 후에....,

  • 10.02.07 11:22

    3. 우리 생애 최고의 해 ( 엔딩 장면에서 다나 앤드류스가 테레사 라이트에게 " 난 가난하지만 건강하고 일이 있다." 라고 말한다... 행복하게 웃으며 기꺼이 받아들이는 테레사... 감동!!,,, 나도모르게 눈물 주루룩) ~~ 4. 러브 스토리(눈싸움 장면... 맑고 깨끗한 흰 눈 같은 청춘의 사랑!) ~~ 5. 순수의 시대( 키스 장면이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있었다면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미쉘 파이퍼의 키스는 참 가슴 아픈 장면일 것 같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모모님,,, 알리고 싶어도 연락처를 몰라서... -_-;;

  • 작성자 10.02.07 20:41

    끝내......, 그렇게 알리고 싶으세요 ~~~ 진짜 미워진다.......,

  • 10.02.11 02:06

    순수의시대 이영화는 상당히 이해가 잘안되는 (졸면서 봐서 그러나?) 영화로서 상당히 지루하게 본 듯하네요.

  • 작성자 10.02.11 16:35

    절대 공감입니다. 세일링님 특히나 갠적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나 미셀 파이퍼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공감 백배입니다. ^^

  • 10.02.09 22:32

    5장면 모두 멋있습니다. 그래도 고르라면 타이타닉이 제일 멋있습니다. 위대한 유산은 좀 복잡해지네요. 워낙 키스에 대한 철학이 부재하였는데 오늘 좀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2.10 03:05

    이렇게 댓글을 달면 일피이타..., 인가요 원래 바로 위에 댓글을 올리신 분처럼 별 경험이 없는 분들이 할말이 많은 거이고 ...., 어쩐지 경험이 많은 빈스윙님 같은 분이 한 발을 빼죠~~~ 이건 지난 삶의 경험을 통해 얻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 키스에 대한 철학..., 넘 심오해요~~ 빈스윙님 ㅠ.ㅠ

  • 10.02.10 00:24

    음 키스의 철학, 그 외에 다른 표현이 어려운 정확한 표현인데... 심오까지는~ 아무리 경험이 있다한들 항상 서투르죠.... 본인의 경험을 떠올리기에는 영화속의 장면들이 너무 환상적이죠... 그러나 누구에게나...애틋한 마음이 있는 키스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모님 덕분에 달콤한 생각을 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작성자 10.02.10 03:06

    애틋한 마음이 있는 키스...., 제일 마음에 와 닿는 댓글입니다.

  • 10.05.12 18:08

    우와 영화속 키스^^ 상식도 알아가고 좋은 영화도 보고가네요 처음엔 구역질나는 행동이었군요! ㅋㅋ 그치만 이젠 왠만해서는 없어선 안 되는 장면이 된 것 같아요 ; 수면제 먹고 잠든 공주 깨운자라니 모모님 글이 너무 재밌어요ㅋㅋ

  • 작성자 10.06.23 00:26

    코이님......, 워낙 키스를 한지가 오래되어서 ......., 지금 읽어보니까 왜 이런 글을 썼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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