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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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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병원 이용 체험기 갑상선 암-강남세브란스-박정수교수님 어떻게 그럴수가 있습니까....
쩜상닷컴 추천 0 조회 2,178 11.07.09 00:0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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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9 01:01

    첫댓글 저도 박정수교구님한테 수술 받았는데 너무 따뜻한 말에 감사히 믿고 할수 있었습니다 ,, 무조건 믿고 편안히 하라는 말씀 환자에게 그것보다 더 편안한 말이 어디 있겟습니까?
    잘 될거라고 몇마디의 말씀이지만 그 말씀 하나하나에 편안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 저는 13일 동위원소 들어갑니다 ,,

  • 11.07.09 07:00

    아고 좋은 선생님께 편히 수술 받으셨군요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마셔용..^^

  • 11.07.09 08:43

    깜놀했어요 ㅎㅎㅎ
    전 그 푸근한 분 14 년째 보고 있어요 ㅋ 수술도 두 번 했고 ...
    환자들의 두려운 마음을 잘 다독여 주는 분이세요 특히 힘든 환자일수록 더 세심하게 대해주시니 진정 명의가 맞으시지요 ㅎ
    얼른 쾌차하시고 씩씩한 날들 되세요 ^ ^

  • 11.07.09 09:06

    수술 받기전에 신뢰와 믿음을 먼져 주시는 선생님 이시니 얼마나 마음이 안정이 되고 든든 하셨을까요
    두려움과 공포에서 떨고 있는 환자 들에겐 이렇듯 환자의 마음을 보듬고 어루 만져 주실수 있는 박정수 선생님이 절실히 필요로 한데~
    인간적인 면모까지 갖추셨으니 박정수 선생님은 명의중에 명의 이십니다

  • 11.07.11 21:57

    진심어린 설명 너무 감동..ㅎㅎ 이 시대에 이런 의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 11.08.19 11:30

    정말 좋은 선생님 이시네요. 명의가 다른게 명의가 아닌거 같네요. 환자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믿고 신뢰할수 있게 만드는것 환자에게 그보다 더 중요한게 어디 있을까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화이팅 하세염~~~

  • 11.09.17 12:56

    정말 감동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병원에선 무슨 자기들이 의사면 의사지 무슨 감투라도 쓴마냥 환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곤 이나라 의사들이 다 저모양인가 했는데 역시 그런분도 계시는 따뜻한 나라군요 제가 우물안 개구리 였나봐요

  • 11.09.18 15:06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많이 호전되셨겠네요. 이 글을 읽으니 고민이 조금 사라진 듯 합니다. 박정수 선생님께 믿음이 가네요. 박정수 선생님께 수술을 받는쪽으로 마음이 많이 굳혀집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빨리 쾌차하세요...

  • 11.10.04 14:52

    저도 박정수교수님께 9월5일 수술 받았는데 정말 넘 감사했어요. 정말 짱이세요~ ^^

  • 11.10.06 11:35

    제목보고 깜짝 놀라서 읽으러 서둘러 들어왔는데 훈훈한 내용이라 너무 다행이네요. 수술 잘 받으셔서 더욱 더 다행입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흔들리는 갈대같은 우리 환자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를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11.10.14 10:00

    서울대는 꽝입니다. 세브란스에서 할 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제대로 환자의 검사도 봐주지 않는 서울대 서울대 가지 마세요

  • 11.10.21 22:50

    저도 박정수교수님께했어요..완전 행운이었지요..^^

  • 11.10.25 13:53

    저도 11월2일에 박정수선생님한테 수술 받습니다.너무 인자하시고 다정다감해서 걱정이 안됩니다 물론 수술예후도 좋다고하니 걱정을 한시름 놓고있지만 합병증도 있다고하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 11.11.10 21:12

    명의가 왜 명의이겠써요??? 최고로 존경받아야할분입니다..

  • 11.12.05 17:45

    저도 내년 1월초에 수술예정입니다. 진료때도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수술 잘 받으셨다니,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일만 남으셨네요. 저도 선생님께 수술 잘 받아서 우리딸들이랑 행복하게 살꺼에요.

  • 12.01.22 17:09

    좋은 선생님이군요,,저도 뵙고싶네요..

  • 12.01.28 23:15

    저도 2월초에 수술합니다. 이 글 보니 정말 마음이 놓이네요.

  • 12.01.30 11:15

    제목보고 잘못된 만남이었나 해서 걱정이었는데 내용보고 훈훈하여 마음이 놓였습니다. 앞으로 수술받아야하는 저이기에 마음편하게 보고갑니다. 아직 어디에서 수술할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12.01.31 22:20

    저도 2월 박샘께 수술대기중인데 깜놀해서 봤네요~~~역쒸 박썜은 듣던데로네요....

  • 12.03.31 12:51

    아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글을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해요~

  • 12.03.31 12:54

    이런 쌤도 계시군요 전 모든설명은 의사쌤이 아닌 카운셀러한테 들어야 하는 입장인데...아쉽네요...

  • 12.04.02 19:47

    제목 보고 깜짝놀랐잖아요 .ㅎㅎ 역쒸~ 박정수쌤! 역시 세브란스!!

  • 14.01.14 08:59

    아 부럽네요 지방이라 서울가기싫어 나름 지방에선 명의이신 분한테 수술예정인데 직접 밴드 안 붙여주실거같아요

  • 15.11.19 10:57

    저도 충남대 김제룡 교수님께 수술예정인데 조금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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