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포토뉴스 (7월 31일 화요일) ◈
가수 존박이 국제빈곤퇴치기여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김원겸 기자)
만화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이 티아라 사태에
격분했다. 이말년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아라 미친X들아 너네 때문에 올림픽
기사 묻히자나 X짜증나네"라는 글을 남겼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티아라와
관련된 루머에 법적대응을 천명했다. 30일 밤
티아라의 안무팀 야마&핫칙스 소속 댄서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누리꾼은 인터넷 카페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
“화영이 안무를 틀려 지연에게 뺨을 맞았다.
멤버들이 차에 탈 때 화영 옆에 앉기 싫어서
가위 바위 보를 했다”라는 등 멤버들이 화영을
두고 구타와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부추겼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티아라 멤버 화영의 퇴출과 관련된
‘백댄서 증언’ 에 대해 소속사가
사실과 다르다는 뜻을 밝혔다. 31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안무팀 야마&핫칙스 배윤정
단장의 말을 전하며 “온라인 상에서
돌고 있는 티아라 백댄서 증언은
사칭글이다. 연습실 구타 사건 또한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가수 이비아가 '티진요'에 일침을 가했다.
이비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진요 는 좀 아니잖아. 니들은 마녀사냥이
취미냐? 나도 그 사람 안쓰럽고 진실이 궁금
하기도 하지만, 이런 식이라면 상처받는 사람만
늘어 날뿐이잖아. 호기심은 적당히 하자. 누구 또
자살하고 나야 '아차' 할건가?"라는 글을 남겼다.
화영 재합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트위터에
의미심장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3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그나저나 남일 같지가 않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여성그룹 미쓰에이의 이름을 딴 전용
극장이 중국 센양(심양)에 문을 열었다.
가수 NS윤지가 미공개 앨범 화보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00만 관객을 모은 재난 영화‘연가시’가
스페인에서 열리는 시체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26·한체대·세계랭킹
10위)이 전국당구선수권에서 빼어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흐르지 않는 1초'에 통분함을 감추지
못했던 펜싱 신아람(26·계룡시청)에게
누리꾼들의 폭풍 위로가 답지하고 있다.
신아람은 지난 29일 개회식이 끝난 뒤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세계 최고의
단복'인 한국 대표팀 단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짓는 신아람에게서 이틀 뒤 일어날
비극은 보이지 않는다. (김영록 기자)
진중권 촌철살인“펜싱 1초가 저렇다면…”
정재형과 하하가 신아람 선수의 오심에 분노
했다. 정재형은 7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아람 선수 지켜주고 싶다. 이 그지 같은
심판 같으니라구. 아니 룰이 있다면 그 룰을
따라 심판하면 되는 거고, 룰을 지키지 못한
것이 잘못이면 잘못을 인정하고 재경기라던가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월드 스타’김세진(38)이 잇따른 올림픽
오심 사태에 분노를 터뜨렸다. (동아닷컴)
신성우가 올림픽 펜싱 오심에 분노했다.
‘신의’의 김희선이 눈부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된
김희선의 모습은 자체발광 여신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세은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이세은은 인스타일 웨딩 8월호
표지모델로 나서 최근 보테가 베네타,
오스카 드 라 렌타 . 타사키 지니아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 명품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뉴스엔)
MBC 월화드라마‘골든타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 기사)
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집요한 모자
패션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2012 런던
올림픽 특집’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베레모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장례식 복장을 연상케했다. (동아닷컴)
미쓰에이 수지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수지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
되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
걸그룹 원더걸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폴라로이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국민타자’이승엽이 한·일 개인통산
500홈런을 때려냈다. 반대로 말하면
투수들이 그만큼 이승엽에게 홈런을
맞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승엽의
불방망이에 희생된 투수만 해도 무려
266명이다.(사진제공 / 스포츠코리아)
엇갈린 표정 29일 유도 남자 66kg급
시상대에 나란히 선 조준호(오른쪽)와
에비누마 마사시가 대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8강에서 석연찮은 판정 번복
후 에비누마에게 판정패한 조준호는
패자 부활전을 거쳐 기어코 메달을
목에 걸고 웃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해
동메달 결정전에서 메달을 딴 에비누마의
표정은 어두웠다.(런던=교도 연합뉴스)
2008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가 희대의 판정 번복으로 마음
고생을 했을 후배 전준호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넸다.
박태환은 30일 런던 스트래트포드에 있는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는 1분44초93으로
이번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런던 2012: 여자양궁 단체전 7연패
“우승만큼 기뻐요” 여자 핸드볼팀이
30일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내 코퍼
복스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8년 전 아테네 올림픽 결승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덴마크를 25-24로 꺾은 뒤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표팀은
에이스 김온아의 부상에도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덴마크의 추격을
뿌리쳤다. (런던=AP 연합뉴스)
한국 여자 배구의 에이스 김연경(오른쪽)이
30일 영국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린 조별
리그 B조 2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블로킹을 뚫고 밀어넣기를 하고 있다.
금메달이 유력했던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 왕기춘(24)이 동메달
획득조차 실패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은정 시사회 불참이 확정됐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감독 장규성)
관계자는 7월 30일 오후 서울 건대
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영화
VIP시사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고 전했다. 영화는 8월 9일 개봉한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거포' 이대호(30)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연합뉴스)
이하늬의 반전 패션이 화제다. 3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오는 8월 8일 개봉한다.
배우 주지훈이 30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나는 왕이로소이다’
시사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미도가 주지훈과 펼친 목욕신 소감을 전했다.
7월 30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나는 왕이로소이다’(감독 장규성) 언론
시사회에서 생각지 못한 세자빈 역할을 맡았다는
말에 "내가 사실은 조선시대 미녀 상이다"며
"실제로 전주 이씨 18대 손이다"고 유쾌하게 답변,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는 8월 9일 개봉한다.
배우 박은빈이 30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나는 왕이로
소이다`의 VIP시사회에 참석 포즈를 취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시사회의 홍수현.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시사회의 최강희.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시사회의 윤은혜.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시사회의 정려원.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시사회의 소이현.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시사회의 정소민.
폭풍성장 진지희, 늘씬 각선미‘깜짝’
김유정, 삼촌팬 설레는 귀여운 핫팬츠.
백윤식이 영화에서 함께 등장하는 아들
백도빈 역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4일 영화‘도둑들’개봉 전야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은 화끈한
지브라 드레스를 입어 주목받았다.
씨엔블루 이종현-강민혁, 무슨 얘기 중?
8인조 신인 걸그룹 AOA가 30일 2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데뷔 싱글 앨범 ‘Angel's Story’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오세훈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 훈훈한 응원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