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각..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선거 홍보물 철수를 완료 하면서 기호1번 김상화 후보님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학우여러분께 드리는글♡
안녕하십니까? 한국방송통신대학 경남지역소속 생활과학부 식품영양학과 22학번 김상화입니다.
저는 경총 선관위의 2024/11/15일 후보등록 공고문을 접한 이후 11/22일 후보등록을 함으로써 기호 1번으로 학우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출마의 결심을 굳히고 난 후 상대 박주봉 후보님의 출마 소식을 접하자마자 저는 먼저 후보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 때 2번 후보께 깨끗하고 축제다운 선거를 학우들에게 보여 드리자고 했습니다. 2번 후보님 또한 당락을 떠나 결과에 승복하고 이후 서로 학교를 위해 협력하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 기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을 통해 경남지역대 학우님들의 충실한 대리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욱 정확하게 인지하였습니다. 또한 근거없는 풍문에 흔들림 없이 지금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선거를 위해 스스로를 속이는 일을 하지 않았음을 그리고 우리 운동원들의 정직함이 저를 지켜준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입학 이후 선거에 임하는 지금까지 저는 한결같이 해왔던 일의 연장선에 서있습니다. 어제, 2024/12/14 창원학생회 주관의 입학홍보행사에 참석했던 것 역시 2022학년도 입학 이후 빠짐없이 해왔던 일입니다.
전기. 후기 입학생 모집시기에 우리 방송대의 학우가 한 명이라도 더 늘어나고 한 명이라도 더 방송대의 존재를 더 알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이제 오늘로 2024년 선거운동의 종지부를 찍고 우리 경총인의 화답에 승복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저는 다시 경총운영위원회의 수석부회장의 직무로 돌아가 남은 임기동안 제 소임을 확실하게 할 것입니다.
기말고사 기간에 펼쳐진 선거운동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하셨던 학우님들께 미안한 마음 갚을 수 있도록 진심어린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호 1번 김상화는 1등 일꾼 김상화가 되어 돌아올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