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고수님들에게 질문 올립니다</P>
<P>1. 산화은 분해실험을 할 때 산화은을 굳이 알루미늄박으로 감싸는 이유가 뭔가요?</P>
<P>2. 화합물과 혼합물을 비교할때요 화합물은 물질의 성분비가 일정하고 혼합물을 일정하지 않잖아요. 근데 불균일 혼합물만 성분비가 일정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균일 혼합물인 사이다나 공기같은건 일정하지 않나요? 공기는 늘 질소 몇 퍼센트 산소 몇 퍼센트의 구성비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불균일 혼합물의 우유도 생각해보면 공장에서 만드는 것이니 늘 성분비가 일정하지 않나요?</P>
<P>3. 철과 항이 산과 반응하면 철같은 경우는 수소가 발생한다는데요 이 때 산이라는게 산과 염기할 때 그 산 맞죠? 근데 구체적으로 산과 반응시킨다할 때 어떤 물체랑 반응시키는 건가요? 산의 성질을 띄는 물질이 황산, 염산, 질산 등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 중 아무거나랑 반응시키는 건가요?</P>
<P>4. 홑원소 물질에서 수소의 분자식이 h2이거 잖아요. 그럼 수소원자 하나만 있으면 걔는 수소기체의 성질인 불안정하고 폭발하기 쉽고 그런 성질이 없나요? h가 하나만 있으면 그냥 뭣도 아니고 원소로 존재하는 건가요? 근데 원소의 정의를 보면 물질을 이루는 성분물질이고 제가 학생들에게 설명할 때 "원소는 더 이상 다른 종류의 물질로 분해되지 않는다"가 답이 (ㅇ)인 이유가 원자핵, 전자는 물질의 화학적 특성을 잃기 때문에 고려해주지 않기때문에 답이 ㅇ가 맞다고 했거든요.헷갈려요 ㅠㅜ h하나만 있으면 수소의 성질을 가지나요?</P>
<P> </P>
<P>5. 번외질문으로 중1과학이란 단원에서 육종학보다 유전공학이 더 나중에 나타난 직업인 이유가 뭔가요? 육종학에서 갈라져 나와 더 발전된거라 그런가요?</P>
<P> </P>
<!-- -->
4. 물질의 성질은 분자 상태부터 생각하기 때문에 H2에서부터 성질이 생기고, H는 원자단계이기 때문에 성질이 없다고 봅니다. ( 중고교 범위에서 ^^ ). 원소, 원자, 분자의 구분을 다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원소는 종류의 개념, 원자,분자는 입자의 개념으로 이해하니 좋더라구요. 다시 답글 달아주시면 좀더 첨언하겠습니다.
저도 세레노님처럼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저번에 여기서 "원소는 더 이상 다른 종류의 물질로 분해되지 않는다"의 답이 ㅇ인 이유가 뭔가요?라고 질문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더이상 분해된 핵과 전자의 상태가 되면 물질의 화학적 특성을 잃기 때문이라고 답변을 받았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말해주었습니다. 근데 이 문제와 세레노님이 적은 내용과 모순되는게 아닌가 해서요ㅠㅜ
라부아지에의 물분해 실험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산소와 수소로 분해되니 물은 더이상 원소가 아니죠. 그러나 산소 분자를 분해하여도 다른 성질의 물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니 원소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전자, 양성자, 중성자는 모든 물질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구성요소로 보면 어떨까요? 마치 세포를 기능적 기본단위로 부르는 것처럼요.
답글 늦게 달아서 죄송해요. 근데 쿠쿠리님이 맘고생이 심하셨다는게 무슨 말이죠? 오늘 들어와 보고 예전 글이 삭제된 건 봤는데 제가 뭐 규칙을 안지킨게 있어서 삭제된건가요? 저때문에 맘고생했다면 죄송하고 규칙을 안지키면 글삭제가 당연한거죠ㅎㅎ 근데 왜 삭제 됐는지 사유를 알 수 있을까요? 다음에도 같은 실수를 하면 안되니까요...그리고 밑 분이 다행히 여선생님이라는건 무슨 말이신지?
첫댓글 1. 산화은에서 알루미늄을 쓰는 이유를 말하신 건지, 아니면 감싸는 이유를 물으신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알루미늄을 쓰는 이유는 반응성이 큰 금속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2. 화합물과 혼합물의 성분비는 결합된 비가 항상 일정하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는 탄소1개에 산소 2개를 의미하고, 사이다는 물과 이탄의 비율이 달라져도 됨을 의미합니다. 혼합물 안속에서의 비율이 일정하고, 안 일정함에 따라 균일과 불균일로 구분되죠.
3. 철과 산의 반응은 예를 들어 Fe + HCl -> H2 + FeCl3의 경우 Fe와 H의 비교가 되므로 산의 종류와 상관없이 수소가 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 2,3번 의문이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1번에서 반응성이 큰 금속이란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알루미늄인가요? 그렇다면 알루미늄이 반응성이 커서 은은 산소랑 분해되고 반대로 알루미늄은 산소랑 결합한다는거 같은데 근데 산화은 분해실험은 시험관으로 산소를 모으잖아요. 알루미늄이랑 결합하고 알루미늄이 있음으로 인해서 분해과 활발해지고 남은 산소가 유리관으로 모인느건가요?
4. 물질의 성질은 분자 상태부터 생각하기 때문에 H2에서부터 성질이 생기고, H는 원자단계이기 때문에 성질이 없다고 봅니다. ( 중고교 범위에서 ^^ ). 원소, 원자, 분자의 구분을 다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원소는 종류의 개념, 원자,분자는 입자의 개념으로 이해하니 좋더라구요. 다시 답글 달아주시면 좀더 첨언하겠습니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
저도 세레노님처럼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저번에 여기서 "원소는 더 이상 다른 종류의 물질로 분해되지 않는다"의 답이 ㅇ인 이유가 뭔가요?라고 질문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더이상 분해된 핵과 전자의 상태가 되면 물질의 화학적 특성을 잃기 때문이라고 답변을 받았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말해주었습니다. 근데 이 문제와 세레노님이 적은 내용과 모순되는게 아닌가 해서요ㅠㅜ
라부아지에의 물분해 실험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산소와 수소로 분해되니 물은 더이상 원소가 아니죠.
그러나 산소 분자를 분해하여도 다른 성질의 물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니 원소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전자, 양성자, 중성자는 모든 물질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구성요소로 보면 어떨까요? 마치 세포를 기능적 기본단위로 부르는 것처럼요.
아 이게 정답이네요 산소를 분해해서 다른 물질인 수소가 나온다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저번에 애들핱테 잘못 가르쳐줬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지난번 크로마토그래피 관련 질문글 삭제 하여 죄송합니다. 그부분은 해결 되셨는가요?
쿠쿠리님이 맘고생하셨는데,, 잘 해결되시길...^^
다행히.......(?) 여선생님이시네요.....
답글 늦게 달아서 죄송해요. 근데 쿠쿠리님이 맘고생이 심하셨다는게 무슨 말이죠? 오늘 들어와 보고 예전 글이 삭제된 건 봤는데 제가 뭐 규칙을 안지킨게 있어서 삭제된건가요? 저때문에 맘고생했다면 죄송하고 규칙을 안지키면 글삭제가 당연한거죠ㅎㅎ 근데 왜 삭제 됐는지 사유를 알 수 있을까요? 다음에도 같은 실수를 하면 안되니까요...그리고 밑 분이 다행히 여선생님이라는건 무슨 말이신지?
오야붕님 이 잘못하신게 아니라 제가 답글을 달고 수정하려다 실수로 오야붕님 본글을 삭제 해버렸거든요 ㅠ.ㅠ 그래서 제가 죄송해서 한참 기다렸는데 답이 없으셔서요.. 찾다 글을 쓴분이 오야붕님인걸 알게 되었고 아뒤명 때문에 다들 겁을 주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