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볼일이 있어 올라갔다가 '2008 경북 사과 홍보행사'가 열리는
서울시청 광장을 찾아가봤습니다.
'2008 경북사과홍보행사'는 7일 개막식을 갖고 8일까지
이틀간 열리고 있었습니다.
서울시민들에게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라고 하더군요.
이 행사는 경상북도, 사과 주산지 시장 군수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 영남일보에서 주관하였으며,
서울시 후원으로 올해로 3회 째를 맞았답니다.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씨,
‘뱀이다’ 김혜연 씨등의 초대가수가 경북사과 홍보를 위해 축하공연도 열렸습니다.
시청광장 둘레에는 사과주산지 15개 시, 군의 홍보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광장 좌측 편으로 군위군의 홍보부스가 마련되 있었습니다.
군위 명품사과, 팔공산 오이, 대구경북능금조합에서 가공한 능금 쥬스
등을 전시하고 시음 행사도 가졌습니다.
이쁜 아가씨가 깍아주는 군위 사과도 맛보고, 차도 한 잔 마시고....,
뱀이다~ 뱀이다~ <가수 김혜연 씨>
군위군 부스를 찾은 서울 시민들
첫댓글 후배님 ~~ 정말 좋은 걸음 하셨네요...고향에 대한 애향심~~ 바로 이런거 아닐까요!!! 조은글 사진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