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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다저 블루와 카테나치오 - 쪽 이야기 ② - 알듯 말듯 한 식물들 (12) - 식물이야기 (95)
김인환 추천 0 조회 791 13.07.15 14: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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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9 14:51

    첫댓글 ㅎㅎ 쪽이란 한 음절로 이렇게 지식의 태산으로 만들어 주신 샘께 감사드립니다. 푸른색이란것이 삼원색중에 하나고 주변에서 흔히 얻을 수 있는 것이기에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쪽색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유현진 입단관련 나성 교포 상가에 " a Whole new Blue"라는 글귀에 유현진이 99번과 함께 크고 작은 포스터가 걸려있더라고요. 겨우 쪽이 이럴질덴 붉은 색과 노란색.. 등등 찬란한 빛에 대한 학장님의 해석과 산만한 관련 지식과 정보로 얼마나 우릴 놀래키게 하실런지요.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19 15:36

    어느 분의 말씀에 의하면, 몇 단계만 거치면 세계 모든 사람들이 모두 아는 사람이 된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푸른색 하나만 가지고도 무수히 많은 사실들이 연관지어지는데 비록 색깔 뿐만 아니라 어떤 단어를 하나 들고서 몇 단계만 거치면 우리 일상의 거의 모든 것들이 관련된다는 것이 저의 지론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관계"가 중요하다는 뜻일진대 어찌해서 그러한 불변의 진리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본격 휴가철로 접어드는데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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