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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구설/송사 관련 Re:책받침 여신
house 추천 0 조회 89 19.07.16 08: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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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6 17:16

    첫댓글 결혼을 꿈꾼다고 하는것은,
    다만, 문학적인 수사이지, 결혼에 환장했다는건 아니겠죠..
    여자들은 결혼에 대한 환상이 좀 있자나요. 그래서 그렇게 나온 말이란거겠죠.
    그런 문학적 수사를 쓴 이유도 정인이 강하니 문학소녀이기도 하니까요.

    정인이 너무강하니, 애정에 휘둘리는 인생이어서 그것이 남자가 자꾸 바뀐 이유가 될겁니다.
    그리고 남자가 바뀐 주요한 이유가 모두 돈문제이기 때문에, 돈과 남자를 결합하려면, 시가 신시가 유력하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돈을 떠받들고 있으니, 이러하면 남자가 돈때문에 이상아와 결혼했을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돈 많은 남자를 선호한다고 해석 할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19.07.16 17:38

    명주가 생계를 유지하려면 계속 방송에 등장해야 하고 결국 '감성팔이'로 애정사를 반복하여 들먹일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 내용은 어차피 PD와 작가들이 쓰는 대본대로 굴러가는 것이니까, '결혼을 꿈꾼다'라고 미사여구를 동원해야겠지요.

  • 19.07.16 17:19

    '남자가 머리에 돈을 이고 들어와라' 라는 의미도 가능한거죠.

    연예인 생활은 지장간의 재성으로 한 것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미모하고, 연기력도 좋은데.. 애정사가 복잡한게 흠이죠.

  • 작성자 19.07.16 17:31

    감사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문제인데, 명주의 뛰어난 외모때문에 아역배우생활이 시작된 이후 가족들이 모두 명주의 수입에 의존하여 살았다고 합니다. 타의에 의한 "가장" 신세에 지쳐서 탈출구로 결혼을 생각한 것 아닌가 추정되구요. 따라서 결혼으로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살기를 소망했을테니 당연히 남자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했을 것이고, 시주가 겁재-정관인 점이 '남자와 돈문제는 같이 따라다닌다'는 의미로 볼 수 있군요. 두번째와 세번째 이혼은 확실하게 남편 연관 채무문제였으니까요.

  • 작성자 19.07.16 17:34

    편재는 일지의 지장간에만 있으니, 강력한 경쟁자(심은하 등등)와 이혼 문제까지 겹치면서 금방 대중적 인기가 시들해진 것일까요? 명주의 외모와 연기력이 다른 배우들보다 뒤진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 19.07.16 21:54

    @house 시주가 정관-겁재여도 '남자와 돈 문제는 같이 따라다닌다'는 해석이 가능한가요?

  • 19.07.16 22:27

    남자가 돈을 깔고 앉아있다는 해석이 되므로, 그런 남자가 필요하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 19.07.16 22:28

    시쪽에 정관은 여자에게 남자, 정재는 남자에게는 여자로 해석하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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