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년 1월30일 ~ 31일
장소 : 30일 예당지 한믈좌대밤낚시후 31일오전철수하여 해암리 들이댐^^
30일 출조인(예당지) : 강웅기님, 박선생님, 가끔꽝(김국일)님, 저포함 총 4명출조
찌바라기님은 옆옆좌대에 앉으셔서 철수중에 인사만 드렸습니다^^
31일 출조인(해암리) : 가끔꽝(김국일)님, 임딱님, 매운탕님, 갈마구님 저포함 총 5명출조
- 토요일 예당지 한믈좌대서 오전 8시에 만나기로 하였으나 금요일 전날 늦게까지
야근을하여 잠을늦게 잔터라 늦잠을 잤습니다..ㅠㅠ 아침 7시30분 국일형님께 전화옵니다..
어디냐?? 형님 지금일어났습니다.. 얼른갈게요^^ 도착하니 10시경..^^죄송합니다~~~
▼ 한믈좌대 도착하여 좌측을보니 바닥하시는 분들이 대편성을 이쁘게 하셔서 함 찍어봅니다..^^
▼ 좌측에는 가끔꽝(김국일)형님께서 자리를 하셨습니다
▼ 옆에서 다시한번 찰칵~~~~~~~~~~ 미남이시네요^^
▼ 가끔꽝(김국일)형님 옆에는 마산에서오신 강웅기님이 자리하셨고요..
▼ 그옆에는 찌를 제작하시는 박선생님이 자리하셨습니다^^ 나 불렀노???~~~~~~~
▼ 저도 얼른 자리를 폈습니다.. 저 혼자 제방쪽을 바라보고 대를 편성했습니다..
- 수심 : 5미터권
- 낚시대 : 21척
- 찌 : 7.6푼
- 목줄 : 위40, 아래46(0.3호)
- 바늘 3호
- 양바늘 스꼬
- 실력이 미흡한지라 더이상의 설명은 불가입니다^^ㅋ
▼ 계속 빙어인지 피라미의 입질인지 들어오다가 드디어 떡붕어가 한수 올라옵니다.. 그것도 정흡으로ㅠㅠ
사이좋고 빵도좋고 대충 사이즈보니 4치정도됩니다..오예~~~~ 떠어어어억뿡어~~ 옆에서 국일형님께서
부럽게 쳐다보십니다..ㅋㅋㅋ 이렇게 한믈좌대에서는 4명출조하여 오로지 저만 한수하고 철수하였습니다.
ㅋㅋ 국일형님 쟈칼아 담에는 평일에오자..부산해서 안되겠다ㅋㅋ
▼ 날이 밝아왔습니다..뜰채만 덩그러니ㅋㅋ 예당지야 담달에보자^^
▼ 해암리에 매운탕형님, 갈마구동생, 임딱님이 계시다하여 예당지 철수후 10:00경에 합류하여 구석축에 자리를 핍니다..
- 전날 한믈좌대에서 •찍으신 국일형님께서 비장하게 앉아 계십니다ㅋㅋ
▼ 매운탕님께서 21척으로 준비하시다가...한번 뒤돌아 봐주십니^^ 우리 헤클의 마스코트입니다..
▼ 전날 예당지서 •찍으신 가끔꽝형님께서 자리를 이동하여 자리를 잡으셨어요..제옆에 계셨었는데..
수심이 2미터권이고 밑걸림도있고해서 매운탕형님 옆으로 이동ㅠㅠ 형님 나만 때놓고 매정하게 가시더라구요..
안녕 쟈칼아~~
▼ 갈마구 동생님도 동행해주셨구요^^ 참고로 매운탕형님과 갈마구님은 전날 노진리 얼음낚시를
하다가 새벽2시에 이건 아니다싶어 해암리로 오셨다네요^^ 잠 한숨도 안자고 날샜답니다..
완전 고급체력입니다..저는 예당지서6시간잤는데ㅋ
▼ 전날 해암리에 오셔서 밤낚시하신 임딱님이세요^^ 새벽에 조황이 좋아 계속하시다가
바닥걸림인줄알고 낚시대를 내려놨더니 대를 치고나가 반대편에서 간신히 찾으셨답니다..
다행히 보트타고 베스낚시하시는분들이 계셔서 건질수가 있었답니다..천만다행이에요..
커피랑 떡밥 감사합니다^^
▼ 자리를 옮기셔서 드디어 한수를 하십니다..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하세요ㅋㅋ
쟈칼아 나 •면했다^^형님이 좋아하시니 저도 덩달아 좋아집니다^^
▼ 저도 한수합니다^^ 저는 2틀연속 쩜은 면했습니다^^
올해는 대박시즌이 될거같은 느낌이 조심스럽게 듭니다..ㅋㅋ
▼ 좌측권에서 매운탕형님께서 대가 휘어집니다..
▼ 두대가 나란히 랜딩중^^
▼ 가끔꽝형님께서 준수한 놈으로 한수 또 올립니다..형님께서 하시는말씀 난 수로체질이야^^
▼ 캬~~ 체고가 완전 혹부리붕어입니다..
- 이렇게하여 1박2일간의 낚시여행은 끝이났습니다..
거리를 마다않고 멀리 마산서 오신분들도 감사 합니다..가끔꽝형님 바지락칼국수를 사주셔서 동생들 잘 먹었습니다^^
임딱님 커피 잘마셨고 직접 만들어주신 떡밥으로 손맛볼수있었습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추우신데 고생 하셨습니다...잘보고 갑니다...안출 하세요...
고생은요^^ 가면 행복해집니다..ㅋㅋ 비록 점일지라도..좋습니다^^
부러워 부러워 겨울가기전에 꼭한번가봐야지,예당지,해암리~~~~~~~~~~~~~~~~
형님..올라오시면 저도 당연 콜 하겠습니다^^ 꽝형님이 사주신
해암리근처 바지락칼국수 요거 맛있더라구요^^ 그때 뵙겠습니다..
참...형님 장거리 안전운전 아시죠?? 졸음이 온다 생각들면
휴게소서 10분만 눈 붙이면 진짜 말끔히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