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야비법(瑪也秘法)을 보면 일시(日時)에 삼합(三合)을 가장 중요시(重要視) 하는데 기록(記錄)하는 순서(順序)에 따라 해석(解析)하는 방법(方法)도 달라진다. 위의 사주(四柱)에서 일지(日支)에서 巳亥沖을 하기 때문에 《丑》《酉》巳 로 기록(記錄)하면 월지(月支) 일지(日支)에서 巳亥沖이 발생(發生)하니 또 巳《酉》《丑》이 삼합(三合)을 하고 보니 이중(二重)으로 살왕(殺旺)한 사주(四柱)가 되고 말았다. 다시 말해서 상관생재(傷官生財)를 해야할 巳火가 본분(本分)을 저바리고 칠살(七殺)로 돌변(突變)하고 말았으니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형국(形局)인데 편인(偏印)이 많아 사기(詐欺)를 당(當)했다. 이는 믿었든 사람에게 배신(背信)을 당(當)했거나 사기(詐欺)를 당(當)한 것이다. 【2】 내방사주(來房四柱)를 보면 일지(日支), 시지(時支)에서 《巳》酉,丑, 금국(金局)인 비겁(比劫)이 형성(形成)됨으로서 년지(年支) 亥水가 용신(用神)이라 亥中 甲木을 재성(財星)으로 삼으니 비겁(比劫)이 때거지로 모여 상관생재(傷官生財)를 하였는데 午亥合으로 칠살(七殺)이 태왕(太旺)하여 몽땅 날렸으니 계(契)돈을 들고 누가 도망을 가버렸는데 그 사람의 성씨(姓氏)는 윤씨(尹氏)다. 어디로 갔느냐? 북동(北東) 쪽인데 멀리 못가고 숨어있다. 윤씨(尹氏)의 친구(親舊) 정씨(鄭氏) 뒤를 밟으면 찾는다. ★ 마야비법(摩耶秘法)은 원래(原來) 내방사주(來房四柱)로만 감정(鑑定)하는 것을 원칙(原則)으로 하는데 삼합(三合)을 위주(爲主)로 사용(使用)하며, 위의 예(例)와 같이 《巳》《酉》丑, 으로 삼합(三合)이 형성(形成)되는지, 丑《酉》《巳》로 삼합(三合)이 형성(形成)되는지에 따라 달라지며 가장 중요(重要)한 것은 영감(靈感)과 탤레파시(telepathy)와의 교감(矯監)이 이루지지 않으면 불가능(不可能)하다. 巳,酉,丑, 하나만 보드라도 《巳》《酉》丑, --- 《巳》酉《丑》,--- 巳《酉》《丑》--- 巳,酉《丑》 --- 巳酉丑 --- 巳《酉》丑 --- 《巳》酉, 丑 --- 이것 보아도 7가지로 변화(變化)를 한다. 필자(筆者)는 독학(獨學)으로 마야비법(摩耶秘法)을 배우기 위해서 노력(努力)도 많이 하였고, 고객(顧客)을 상대(相對)로 직접(直接) 사용(使用)도 해보면서 노력(努力)도 무지무지하게 노력(努力)을 했지만 결국 포기(抛棄)하고 말았는데 도움을 받는 사람만 있었드라면 100% 깨우쳤을지도 모른다. ★ ★★★ 마야비법(摩耶秘法)을 사용(使用)하지 않고 아래의 내방사주(來房四柱)를 보자 ★★★ 관살(官殺) 丁,丙,丁,午,가 혼잡(混雜)되고 많아 도둑을 맞았거나 사기(詐欺)를 당했다. 도둑을 맞았으면 금은(金銀) 보석(寶石)이요, 사기(詐欺)를 당(當)했다면 금전(金錢)이다. 이럴때 『 도둑을 맞았소, 사기(詐欺)를 당(當)했소. 』 「 사기(詐欺)를 당(當)했습니다. 」 『 계(契)돈 같은데 아주머니가 계(契) 오야(契主) 입니까? 』 「 예 」 『 계(契) 오야(契主) 보고 계(契)를 들었으니 빚쟁이가 안방에서 살고 있군요. 』 닭똥 같은 눈물을 ?으면서 살려달라고 애원(哀願)한다. 『 돈 가지고 줄행낭 놓은 사람이 윤씨(尹氏) 입니까? 』 울든 울음을 뚝 그치고 바짝 닥아 앉으면서 「 예 !!! 맞습니다. 찾아만 주시면 보답(報答)은 톡톡히 하겠습니다. 」 『 그 사람 지금(至今) 잡아 보았자 돈 한푼도 없는 “걸어집”니다. 』 「 대궐(大闕) 같은 집이 있는데요, 」 『 대궐(大闕) 같은 그 집은 정씨(鄭氏) 소유(所有)인데 그 사람을 만나 사정(事情) 이야기를 하고 살려달라 부탁(付託)을 하면 될것인데 반드시 “되지(亥)”날 찾아 가셔야 합니다. 』 ★★★ 마야비법(摩耶秘法)을 연구(硏究)하다가 깨우친것이 내방사주(來房四柱)인데 이것도 영감(靈感)과 탤레파시(telepathy) 없이는 불가능(不可能) 합니다. ★★★ 연구(硏究)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