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도서명 : 1만 시간의 재발견
2. 이벤트 기간 : 6월 27일 ~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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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없는 ‘1만 시간’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1년 만에 기억력 챔피언이 된 조슈아 포어,
두 달 만에 절대음감을 갖게 된 32살의 남자,
15살에 체스 그랜드마스터의 자리에 오른 소녀…
그들의 24시간은 나의 24시간과 무엇이 달랐나?
‘1만 시간의 법칙’의 창시자가 알려주는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특별한 훈련법
2009년,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라는 책을 통해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개념이 한국의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마치 ‘성공’을 위한 기본 명제처럼 굳어지며 책과 미디어 등에서 회자됐고, 많은 자기계발 강연들에서는 어디에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처럼 이 이론을 앵무새처럼 전파하곤 했다. 누군가는 ‘그래, 꾸준히 노력하면 나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어!’라며 의욕을 불태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히 최근에 들어서) ‘1만 시간의 법칙’을 일종의 조롱의 대상으로 삼으며 이를 비꼬곤 했다. 이처럼 ‘1만 시간의 법칙’은 한쪽에서는 진리로, 한쪽에서 헛소리로 오랫동안 찬사와 논쟁의 한가운데 있던 주제였다.
결론을 말하자면 ‘1만 시간의 법칙’은 철저히 과학적으로 증명된 진리다. 하지만 사람들이 무턱대고 믿고 있는 ‘1만 시간’은 그 방법에서 완전히 틀렸다! 우리는 여태까지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해 극히 일부만 알았고, ‘듣고 싶었던’ 부분만 들어왔던 것이다.
《1만 시간의 재발견》은 ‘1만 시간 이론’을 처음 연구해 제시한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모두가 말콤 글래드웰로 오해하고 있지만)의 국내 첫 출간작으로,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인간의 적응력과 성취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제시한다.
‘1만 시간’을 보내 최고가 되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닌 그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질’에 있다! 에릭슨 박사가 말하는 1만 시간은 ‘그냥 열심히 한다’가 아닌 ‘신중하게 계획된 방법, 즉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의식적인 연습’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 연습을 통해 우리의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를 지난 20년간의 과학 연구를 통해 알려준다.
저자는 인간의 잠재력은 크기와 모양이 바뀔 수 있는 ‘컵’과 같으며 우리가 평생 동안 하는 다양한 활동에 의해서 크기와 모양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인간의 잠재력에 대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이 책은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최선의 길을 알려줄 것이다.
■ 저자 소개
안데르스 에릭슨(Anders Ericsson)
‘1만 시간의 법칙’ 이론의 창시자이자 전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은 심리학자다. 스웨덴 출신으로 1976년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카네기 멜런 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쳤다. 세계 최대 기초과학 연구회인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Planck Institute)에서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1980년부터 1992년까지 콜로라도 대학교 교수로 있었고 현재는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콘라디 석좌교수로 있다. 2010년 노벨상을 심사․수여하는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Royal Swedish Academy) 회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 ‘전문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처음 심리학 분야에서 연구를 시작한 선구적 인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성 분야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카네기멜론 대학 재직 당시 빌 체이스(Bill Chase)와 함께 비범한 기억력 획득 과정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토대로 ‘기억력 훈련 이론’을 발전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가장 인상적인 실험은 무작위로 나열된 숫자를 100개 이상 외우게 한 학생을 훈련시킨 것이었는데 그는 이런 기억력 이론을 장기기억까지 확장하여 ‘전문가의 우수한 작업 기억’을 설명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는 의학, 음악, 체스, 스포츠 같은 분야에서 최정상급의 수행능력을 가진 전문가의 인지 구조(cognitive structure)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전문가들이 장기간의 ‘의식적인 연습’deliberate practice 즉, 자신의 컴포트 존을 벗어나는 고도로 집중된 연습을 통해서 탁월한 수행능력을 획득한 방법을 조사하는 것이 연구의 주목적이다.
저서로 《전문성에 대한 일반 이론에 대하여: 전망과 한계》(Toward a General Theory of Expertise: Prospects and Limits), 《탁월한 경지에 이르는 길》(The Road to Excellence) 등이 있다.
로버트 풀(Robert Pool)
《사이언스》, 《네이처》, 《디스커버》, 《테크놀로지 리뷰》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써온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다. 저서로 《이브의 갈비뼈: 성별의 차이에 관한 생물학적 뿌리를 찾아서》, 《기술 너머에: 사회는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키는가》 등이 있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이 책은 인간의 성취에 대한 기존의 사고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제시하는 책이다. 에릭슨은 최고와 나머지를 가르는 차이가 선천적인 재능이 아니라 ‘올바른 형태’의 훈련과 연습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모든 사람이 이 책의 교훈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면, 정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조슈아 포어_《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저자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를 과학 연구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인간의 잠재력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에게 돌파구를 제시해줄 것이다.
세스 고딘_《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중요한’ 책은 재미가 별로 없다. 재밌는 책은 썩 중요하지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금보다 나은 삶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평생을 바친 놀라운 연구에서 뽑아낸 정수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스티븐 더브너_《괴짜 경제학》, 《괴짜처럼 생각하라》 저자
탁월함의 경지에 이르길 원하는 독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얼마나 아는가’보다 ‘어떻게 실행하는가’가 중요하다는 단순한 진리를 안데르스 에릭슨은 의심할 여지없는 확실한 연구들을 통해 증명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부모나 선생님들에게 무척 유용한 책이다.
커쿠스 리뷰
탁월함을 다루는 과학은 에릭손을 전후로 하여 두 시대로 나뉜다. 너무나도 유용한 저서에 담긴 에릭손의 획기적인 연구는 삶을 바꿀 가장 중요한 작업에 성공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공한다. 즉 매일 조금씩 발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줄 청사진을.
대니얼 코일_《탤런트 코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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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1. 기분좋은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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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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