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임직원과 이사님들을 모시고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서산에 위치한 할란 요양원과 장루 회원이신 어촌계 이장님의 수고로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해마다 어려운 환경에도 마다않고 도움을 주시는 할란 요양원 원장님과 어촌계 이장님께선 배까지 운전해서 고기도 잡아 회도 떠주시면서 자주는 뵙지 못하여도 온갖 정성을 다해 큰 즐거움을 주십니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서로에게 위안이 될 수있는 뜻깊은 시간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살아가는데 불편 함과 많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이렇게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모든 근심 걱정 다 내려 놓으시고 건강한 웃음으로 즐거워 할 수 있기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친절한 펜션 주인까지 마음을 보살펴 주심에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무사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40.50 대표로 참석해주신 벨벳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벨벳님도 참석한 서산 바다 낚시. 부럽습니다 ~ 내년에는 4050팀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볼 수 있기를 ~ 아자아자!!!!
꼬북님!!! 내년에는 4050도 꼭 가요!!
저 곳은 내년이 마지막일지도 모르,,,,,,,,,,,,,ㅠㅠ
그리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당!!
벌써 보고싶어용ㅜㅜㅜㅜ
서울은 재미있게 지내 시네요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