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수채화같이 아름답고 유려한 문체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감수성이 풍부한 주인공 싱클레어가 소년기에서 청년기를 거쳐 어른으로 자라가는 과정이 세밀하고 지적인 문장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진저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데미안과 싱클레어의 깊이 있는 이야기. 저자 소개 :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의 작은 도시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4세 때인 1891년 명문 개신교 신학교이자 수도원인 마울브론 기숙신학교에 입학했지만, 부적응과 신경쇠약 발병으로 1년 만에 중퇴했다. 이때의 경험은 소설 <수레바퀴 밑에서>에서 비판적으로 묘사되었다. 그 후 시계부품공장 견습공, 서점 점원 등을 전전하면서 2년간 방황하다, 튀빙겐에서 서점 점원으로 일하며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삶의 안정을 찾았다. 1899년 처녀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을 발표하여 R.M. 릴케에게 인정을 받았고 1차 세계대전의 영향과 결혼생활의 파탄, 유교와 인도 등의 고전적 동양사상의 영향을 받아 작품 경향이 변화한다.
또한 정신분석학자 C.G. 융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그 체험에 기초한 것이 1919년 발표한 <데미안>으로, 현실의 고뇌에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전쟁 후 식민지로 전락한 아시아를 보면서 환멸을 느꼈지만, 아시아 여행경험(1911년)으로 인한 사해동포주의도 애국주의 반대집필의 배경이 되었다.
* 모임장소 : 중구구립도서관(3,6호선 약수역 1번출구)
* 모임일시 : 2011.03.18(금) 오후19시 30분~ 22시
* 모임회비 : 5,000원(대관료 및 음료비)
* 신청방법 : 회원님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자
신청방법을 변경하였으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① 댓글신청(순번 / 이름 / 몇번째참석 / 간략한인사)
② 운영진에게 쪽지로 연락처 발송(이름 클릭→쪽지보내기)
③ 운영진의 신청완료 댓글 : 신청접수 완료
* 신청하신 분들만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신청후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은 다음 분들을 위해 미리 연락 부탁드립니다.)
21. 임효빈/ 15번째/ 이번에도 성욱님 토론모습 굉장히 기대됩니다^^
쪽지 확인되었습니다...제 모습이 아닌 토론원 모두의 선전을 기대해주세요~! ^^
22. 노영희/3번째/당일 어떠한 일이 생길지 알수없지만 신청먼저 하겠습니다~ 시간 맞추러 열심히뛰어가야겠네요^^
쪽지 확인되었습니다...제발 어떠한 일도 없기를 기원해봅니다...ㅎㅎ...뛰어오다가 다칠수 잇으니 빨리(?) 걸어오세요~ ^^
자독때 안계서서 서운했어요..ㅜㅜ
아카토때 꼭 봬요~~^^
23. 박세화/ 처음/ 야근일지 결정이 안났지만, 저도 먼저 신청해보겠습니다. 그만큼 가고 싶네요 ^^!
쪽지 신청해주세요 ^^
쪽지 확인되었습니다 ^^
24 남현정/2번째/참가신청합니다
쪽지 확인되었습니다...2번째시군용...^^...토론때 뵙겠습니다~!!
25.국소정/첫번째!참가신청입니당
>>ㅑ~오 소정님..아카토 최연소 참가자?! ㅎㅎ
쪽지 확인되었습니다~~!!
앗! 소정님 방가방가~~~
26. 이승민 / 첫번째 / 참가 신청합니다~
쪽지 확인되었습니다~~!! ^^
승민님 토론마스터 양성과정에 이어 아카데미 토론에서도 볼 수 있네요!
승민님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여자 친구분도 함께 오세요~^^
======================================================================================================
현재까지 쪽지로 확인된 인원은 총 24명입니다...쪽지로 연락처를 보내주시지 않은 분은 국소정님, 박세화님입니다...
저한테로 쪽지로 연락처를 보내주셔야 추후 연락을 드릴수 있습니다...^^...총 인원 26명입니다...앞으로 4분남았습니다.
27/장정희/처음참여/아카데미토론이라고 하니 다소 무게가 느껴지네요. 하지만, 배움의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쪽지 확인되었습니다 ^^
다 알고 계시겠지만 책은 꼭 읽고 오셔야 합니닷~^^
즐겁게 참여해 주세요..
참관하시는 분들께도 질문의 기회가 있으니
열심히 경청하시고 예리한 질문도 부탁드립니다..
아참! 잘하시면 좋은 선물도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으흐흐흐~
28/김태연/처음참여/ 토론마스터 1기 김태연입니다. 책도 어제구입해서^^;; 마음은 급하지만.. 열심히 다 읽고 참여하도록 하겟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 것 처럼
읽고 오셔야 토론의 논제부터 토론자들의 토론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토론오시기전에 자신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시고
그것에 대한 근거를 책에서 찾아보세요..
그러면 훨씬더 많은 것이 보이고 느껴지실꺼예요..^^
토마1기분들도 오신다고 하니 마음이 더욱 설레네요..
우리팀 응원해주실꺼죠~~~~~
그럴꺼라고 굳게 믿고 있겠습돠..하하;;;
쪽지 확인되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29번 김동현님 참가하시네요. 반갑습니다. 무슨 논의를 하실려고 하실까요~~~ 궁금?!
29/강병우/두번째 참여^^/뿌듯하네요~^^
30번 강병우님 반갑습니다.^^
쪽지 확인되었습니다~ ^^
30/박수현/첫번째참여/토론참여보단 방청의 의미가 큽니다. 한번도 제대로 보지 못했거든요. 보면서 배우려구요. 근데 쪽지 보낼줄 몰라요. 딸아이는 밤10시 30분이 돼야오고. 그냥 이난에 신청접수쪽지처럼써도 될까요? 박수현 010-5446-8183입니다. 여튼 낼 7시 30분에 갈게요. 고맙습니다.
31번 / 수현님 내일 만나요~^^
31. 남궁별 / ? / 너무 늦은 신청이라 될지 ㅠㅠ
32/ 별님 방가방가~
쪽지 확인되었습니다...^^
전지후/5번째 참여/ 신청합니다.
33/ 전지후님 반갑습니다. 내일 만나요~^^
34. 전지혜 / 처음 참여 / 떨려요.
지혜님 처음이시니 오셔서 참관해보세요~~~^^ 그 떨림이 조만간 기쁨으로 바뀔거에요~
35. 허효인/처음참여/늦지 않도록 가볼게요~
효인님 오시는거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7. 장정희불참합니다. 감기몸살로 인해 이번 모임엔 참여하기 어렵네요 ㅠ.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36/이영옥 /1회/ 처음이라 호기심 기대 가득, 참관신청합니다.
모임때 뵙겠습니다 쪽지로 연락부탁드립니다 ^^
37/최윤선/첫번째/시간이 어찌될지몰라서 이제 댓글답니다.. 참관가능할까요?
모임 때 뵙겠습니다 쪽지로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