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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농연중앙연합회(회장 김준봉, 이하 한농연)에서는 비료 가격 담합 관련 소송 인단을 모집하여 오는 6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 2층 로비(기자실 앞)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소송은 공정위 조사 결과 수년간 비료 업체가 가격 담합을 한 것으로 나타나 부당이득 환수를 받기 위해 한농연에서 소송 인단을 모집하여 제기하게 되었다.
2. 한농연에서 모집한 27,601명(6월 11일 기준) 소송 인단은 농업계 사상 최대의 소송으로 비료 담합과 관련하여 현장의 여론이 얼마나 격앙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실제, 농업 강대국과의 FTA 체결과 농산물 생산비 폭등ㆍ농산물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비료업체들의 가격 담합은 용납 할 수 없다는 것이 농촌 현장의 여론이다.
3. 이번 소송을 제기한 한농연 김준봉 중앙회장은 “비료업체들은 정부와 농업인들의 지원속에 많은 성장을 거듭하여 왔는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가격 담합 행위를 한 것은 용납 할 수 없는 행위”라고 말하면서 “이번 소송을 통해 비료 업체들의 부당 이득을 기필코 환수하여 현장 농업인들에게 되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4. 한편, 현장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변호사 비용, 인지세, 송달료 등 모든 소송 비용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승소 할 경우 변호사 성공보수금을 제외하고 모든 이득은 현장 농업인들에게 환원해 줄 예정이다. 참고로 이번 소송은 법무법인 다산과 법률사무소 지향을 통해 진행한다.
※ 언론사 담당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첨부 사진 : 한농연중앙연합회 사무실에 도착한 비료가격 담합 소송 관련 신청서를 담은 박스 앞에 담당 직원이 서 있는 모습. 6월 11일(월) 기준으로 농업계 사상 최대인 27,601명분의 소송 서류가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