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순복음 순천 열방교회 청년입니다.
저는 올해 8개월 전부터 손과 다리가 붓는 증상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금방 피로해지고 다리가 무겁고 매일 저녁엔 옷과 신발이 꽉 끼고 심할땐 손을 쥐락펴락하는게 힘들정도로 부었습니다.
최종천 목사님께선 부종이라 말씀해주셨고
'예수님 이름으로 더더더'
라고 외치실 때 다리가 조금씩 돌아가면서 오른쪽 다리부터 움직이기 시작했고 동시에 제 소변문제와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아프고 어릴 적 넘어지면서 다쳤던 오른손 등등 동시에 치유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양반다리만 하면 저림이와서 의자가 아닌 바닥에 앉을 때마다 매번 자세를 바꿔 앉아야해서 많이 불편했는데 하나님께서 또 치유해주셨습니다.
오늘 저는 양반다리를 하고 15~20분을 앉아있었는데도 너무 편안했습니다. 걸을 때도 너무 가볍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혹시 암환자가 100%완치하면 받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요? 저는 제 다리를 볼 때마다 퉁퉁부었던 다리가 아닌 것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기억에도 없는 병들을 알고계시고 최종천 목사님을 통하여서 치료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된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치유해주시니 하나님의 사랑은 이루 말할길이없습니다. ! 하나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축복합니다.
복음의 증인이 되어서
목숨까지 내어주신 주님 따라
우리 모두 십자가를 집시다.
자기를 비우신 자기 죽음. 죽기위해 사시고 살리기 위해 끝까지 참으신 주님이 복음이십니다.
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복음을 따라 산다고해도 주님 은혜 갚을 수 없습니다.할렐루야. 오직 주께 영광입니다."
부종을 치유해주신 주님께 영관을 돌립니다. ^ㅇ^
치유의 하나님을 경험하시고 사랑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한양없는 주님사랑을 찬양 합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 그 주님을 더 가까이 나아가 사랑하게 하소서... 상한 심령과 질병들을 긍휼히 여기사 고침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