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횡성걷기사랑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전거,산행,여행 스크랩 하와이 여행 후기 (오하우섬)
촌님(김욱동) 추천 0 조회 1,575 16.03.26 05: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6년3월 ~22일 까지 하와이 오하우 섬 여행

큰딸네와 떠나는 하와이 여행 오랫만에 동남아가 아닌 하와이 여행이라 예약 해놓코 마음 설례이게 기다리다 17일 오후 2시 30분에 집을 떠나 장도에 오르는데 한참을 달려 가평휴게소에 도착했는데 큰딸이 달라환전한걸 집에 두고 왔단다 ㅎㅎ 아뿔사

작은사위에게 전화로 부탁을 하고 다시 되돌려 홍천에서 만나 챙겨가지고 신나게 달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거의 시간이 다 되었다

 

예정출발시간 보다 한시간 이나 앞당겨져 부지런히 짐 부치고 승강장으로 들가

검색대를 거쳐 나가니 드디어 면세점이 보인다 아내 딸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얼마 안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종종걸음으로 다니며 필요한 것들을 구매해서 간단하게 스낵으로 요기를 하고 전철에 몸을 싣고 비행기로 향해 진에어 항공기 40B죄석에 착석을 했다

비행시간이 다 돼가는데 사람이 다 차지않는것 같다

 

잠시후 굉음을 내며 비행기는 인천하늘을 박차고 이륙을 하고 하와이를 향해 날라가는데 창밖을보니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코

얼마나 갔나 기내식 저녁이 나오구 조금 부족한것 같아 콩나물 해장국과 컵라면을 사서 먹고 가족 모두 잠이 들었는데 나만 유독 잠이 오질 않는다

늘 비행기타면 나는 잠을 잘 못자는 습관이 있다

 

집에서는 숙면을 하는데 정반대로 이상하리 많치 잠이 오질 않는다

8시간을 가야 한다는데 큰일이다 시차도 19시간이나 나는데 여행에 피곤하지 않으려면 잠을 자 둬야 할텐데 내리자 마자 여행이 시작되는데

억지로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지만 말똥 말똥 잠이 오질 않는다 그래도 눈을 감고 몇시간을 있다보니 한 두시간 남기고 간식이 나온다 간단하게 빵으로

맛나게 먹고 다시 잠들이 들었는데 나는 역시나 잠이 오질 ?았다

 

그렇케 두시간을 더 날라 아침에 하와이 시간 8시쯤인가  호놀놀루 공항에 착륙을 하고 수속을 하는데 직원들 대부분이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이다

하와이안 남방에 편안한 복장으로 우리를 맞는데 제법 까다롭고

답답하다 영어의 절실함이 절절히 느껴진다

 

여기서는 문맹자와 비슷한데 그래도 조금 알고있는 단어가 나오면 귀에 들어오는데 뭐가 뭔소린지 도통 담답하지만 차분하게 수속을 하는데 아뿔사 애들과 주소가 틀려 수속이 안된다

따로 따로 내준 서류에 작성을 했어야 하는데 그걸 착각하고 한 가족이라 한사람만 ?더니 통과가 지연된다

나는 알아들을수가 없고 진짜 답답한데 진에어 직원이 닥아와 도와주니 마음이 놓인다 ㅎㅎㅎ

 

이번에 한번만 봐준단다 웃으며 댕큐 하고 나섰다

동남아 다닐때는 우리나라 위상이 그들보다 좋아 대접을 해주는것 같은데 여기서는 영 아니올시다다

가이드께서 일본 중국 다음 한국이라고 일러준다

하와이는 술 음료수 반찬 등등 액체 기타 음식이 전혀 반입이 안되며 외화도 얼마나 가져왔는지 물어보고 수속의  까다로움을 느끼며 하나 하나 습득해간다

 

그리고 나오니 여행사 가이드분이 우리를 기다리며 알로하 하며 환영을 하며 목걸이 하나씩을 목에 걸어주고

조금 기다려 일행이 다 모이자 벤츠 승합차로 본격 관광이 시작 되었다

시내를 벗어나니 드디어 나타나며 사전에 익히 들어온 와이 키키 해변이 보이는데 탄성이 절로났다

 

우선 공기부터가 다르다 미세먼지가 없고 바다색깔이 완전 에메랄드 빛에 너무도 아름답고 윈드써핑하는사람들이 엄청 많코 도로는 대게 일반통행이며 크락숀 누르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미국 그러나 법과 질서가 엄청 까다로운 미국에 왔슴을 실감하며 가이드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며 경치에 매료되어갔다

 

(참고로) 가실때 면허 증 꼭 지참하시면 렌트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국제 운전 면허증 필요없고 국내운전 면허증과 여권있으면 됩니다

하루 렌트비 보통 180불 정도 하는것 같구요 거리마다 한국어 관광홍보물이 꽃혀 있어 그거 이용하셔도 많은 참고가 됩니다

 

 

멀리 돗을 단 요트도 보이고 파도가 써핑하기에 정말 좋케 치고있고 무었보다도 바다색이 정말 아름답고

야자수잎도 깨끝하게 높다랗케 멋을 내고 있고 건물들은 모두가 튼튼하게 지어져 있어 우리나라 한두해만 지나도 틈새가 생겨 연신 빠대 바르고 도색하는거랑 비교가 되었다

 

대게 일본 건설사들이 신축을 하기 때문에 거짓없이 자재 안빼먹고 지진에 익숙해 있어 정말 튼튼하게 짓는다는 가이드의 말씀이다 

가면서 하와이 비러리 힐즈라는 카할라 부자동네도 지나가는데 거기에 배용준의 집도 있고 우리 재벌들 집도 있다는데 한채당 가격이 거의 100억이라고 알려준다

 

고급 골프장이 곁에 있고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이 있어 아마도 그렇케 고가인가보다 생각을 하며 경치에 매료되어 시선은 창밖을 향하고 귀는 가이드말에 쫑긋 세우고 듯는데 하와이 이민113년의 역사도 새로히 알게되었다

인천을 떠나 긴 시간을 항해후 이곳 하와이 정착해 1/10 수준의 노임을 받으며 거의 노예처럼 일을 하며 살아남고 그 후손들이 성공하여 이민사회에 큰 버팀목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신다

 

하와이 이민과 설움에 대해 이야기들으며 몰랐던것들도 알게되었다

펀치볼 국립묘지를 차를타고 돌며 첫 여행을 하는데 이곳은 차가 주차하고 내릴수가 없단다 정말 깨끝하고 공원 같아보였지 묘지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리 많치 멋지고 아름답다

고목들이 어찌나 아름답게 위풍당당하게 자리잡고있는지 공원의아름다움을 한층 멋스럽게 해 주고

 

다음에 오하우 주청사로 행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정말 한군데도 허술한 부분이 없고 고풍스러우며 튼실해 보인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하와이 주청사 15분간 내려서 둘러보기로 하고 사진도 담아본다

약간 추운듯 한데 하와이도 이상기온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라고 할까 그정도였다

 

 

아바타에 영화에 나온 그나무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생겼다 나뭇가지에서 뿌리가 내려와 지면에 닿아 다시 뿌리를 내리고 그렇케 만들어진 나무라는데 엄청나게 크고 멋진데 이런나무가 하와이에는 제법 많타고 알려준다

 

 

그리고 다음 여행지는 하나우마 베이 라고하는 화산 분화구 해변

내일 모래 올거지만 호텔에 지금가야 체크인하기 힘드니 남는시간을 미리 온것이라고 한다

화산이 터지고 웅덩이가 생겼는데 그중에 한곳이 바닷물에 의하여 터져나가 바닷물이 들락 날락 하면서 하나마우 베이를 이렇케 아름답게 만들어 유명한 스노우 클링 관광지가 됐다고 하는데 내려다 보니 정말 아름답고 탄성이 절로나온다

 

 

아내 독사진도 담아보구

 

 

해변의 모습도 담아보며

 

 

바닷물이 들락 날락 하는 모습도 담아보구

 

 

아내랑 큰딸의 모습도 예쁘게 담아봅니다

 

 

나이들어가며 사진을 주로 찍기만 하지만 모처럼 둘이 담아보았네요 ㅎㅎ

 

 

큰사위랑 딸도 담아주고

 

 

 

제 독사진도 담고

 

 

처음에는 저 물속에 보이는 이상한 모습이 이끼가 낀 더러운 우리나라 물을 생각케 했습니다

하지만 여쭤보니 그게아니구 용암이 식으며 생긴 돌이라고 알려주시고

 

 

그리고 우리가 묵을 숙소 애스톤 와이키키 비치호텔로 향했다

와이키키해변에 자리잡은 호텔이 마음에 쏙든다 미리 검색해 알고있었지만 와서 보니 정말 아름다운곳에 있었다

 

 

 

로비에서 외손주 형곤이랑 딸래미도 사진에 담고

 

 

단촐한 형곤네 가족 ㅎㅎ

 

 

 

체크인을 한후 숙소로 올라가는데 엘레베이터 부터 다르다 카드키를 대고 내가 갈 층수를 눌러야 어느 엘레베타를 탈껀지 불이 들어오면 그곳으로 가서 타야 한다

형곤이를 한컷 담고

 

 

아내랑 형곤이도 담구

 

 

호텔에 비데가 없구 욕실바닥에 배수구가 없어 욕조에 커튼을 치고 샤워 해야 했어요

우리나라만 집에 신경쓰고 자동화 좋아하구 그런가 보다 생각했지요 차들도 대게 수동 이더라구요 벤츠차인데 운전석 유리를 돌려서 수동으로 올리고 내리고 했어요

 

여장을 푼후 우리는 와이키키해변으로 나와 바다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며 즐깁니다

 

 

와이키키해변은 태풍은 모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야자수가 깨끝하고 해변에 모래도 풍부하며 너무도 아름다웠어요

 

 

해변이 가까이 있는 고층 건물들은 대부분이 호텔인데 태풍이 없어그런지 아주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게 해변에 나가 놀다 숙소로 들어올수 있어 편하게 즐길수가 있구요

해변가에는 항상 물이 나오는 샤워기도 있었지만 화장실 갯수는 우리보다 훨씬 적고 노숙자가 많이 보였는데 민페를 끼치지는 않터라구요

물어보니 월급에 40%가 세금이라 연금 덕분에 본토에서 이렇케 노숙자들이 춥지않케 생활하기 편해 이리로 온다고 하네요

경찰들이 단속을 하는데 잘 안된다고 한다

그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편하면 눕고 싶듯이 그런거겠지요

 

 

해변에 파도가 높게 들어오지못하게 이렇케 둑을 만들어 놓아 안전하게 놀수있게 해놓았고

써핑하는사람들은 저밖에서 파도에 몸을 맞기고 즐기는데 새벽에 일어나보니 추울듯 한데도 이미 써핑하는사람들이 많이 보였어요

 

 

 

저 둑 안에도 들어가보니 깊은곳은 한길 정도가 되는곳이 있는데 짜서 그런지 잘 뜨더구요

수영 잘 못하는 저도 안심하고 놀았네요 ㅎㅎ

 

 

잔잔 한 파도가 늘 그렇틋 안전하게 밀려오고 가고 합니다

 

 

 

물고기도 많이 보이구 아름다운 해변이 마음을 들뜨게 해주었지요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을 몇번이나 걸으며 아름다움에 도취되어보았어요

기후도 좋코 해변도 아름답고 내가 이런곳에 와서 산다면 어떨까 하고 잠시 생각해 보았지요

하지만 마음에만 많이 담아 왔어요 ㅎㅎ

 

 

적당한 파도에 아름다운 해변에서 써핑을 즐기는 수많은 저 사람들 참 보기 좋았고 부러웠습니다

저도 써핑 배워보고 싶어요 그런데 물에 매우 약합니다  수상 웨이크 보드에 만족해야 겠지요

 

 

 

 

 

해변의 모습과 나도 한컷 딤아봅니다

 

 

 

 

이틋날 다시 해변을 끼고 파인애플 농장으로 향하다가  

멋진곳이 나오면 차를 멈추고 카메라 샷다를 눌러 사진에 담고

 

 

멋진 등대도 사진에 담으며

 

 

가족사진도 담아보구

 

 

아내랑 둘이도 담아보며

 

 

모녀 샷도 담구요

 

 

레인보우 카스텔 이라고하는 토산품 가게에 들렸어요

여기는 탤런트  송옥숙이 차린건데 이제는 귀국하고 그 친척이 운영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파는 커피가 일품이라고 하더군요

 

 

이 멋진 나무가 유클립투스 나무 일명 레인보우 나무라고 하는데 호주에서 코알라가 이 나무 껍지만 먹는다고 알려줍니다

나무껍질에서 무지개색 이 납니다  

 

 

유명한 파인애풀 농장 이곳도 예전에 사탕수수농장이 있였는데 이제 모두 파인애풀 농장으로 변했다고 한다

 

 

아직 덜 익은 파인애플

 

 

멋진 나무 곁에서 아내 사진 한컷

저 치마 멋이 아니고 반바지가 튿어져서 임시방편으로 하나 사서 둘렀는데 사진으로 보니 제법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ㅎㅎ

 

 

형곤이랑 딸래미도 한컷

 

 

저랑 아내도 한컷

 

 이번 여행에는 형곤이가 제법 자라 아주 편하게 즐겁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엄마랑 손잡고 즐기는 큰딸

 

 

 

파인애플 모형에서 줄서서 사진도 담고

 

 

파인애플 농장에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줄을 한참 서야 먹을수 있습니다

다시 숙소로 조금 일찍 돌아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와이키키해변 으로 나갔어요

 

 

 

형곤이도 물놀이 신나게 즐기고 모래찜질

 

 

뒤에 구리빛 피부 얼마나 즐겼으면 저정도 로 썬텐이 됐을까요 멋집니다

 

 

바닷물은 역시나 짜더군요 ㅎㅎ

 

 

해변으로나온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호객행위 일체 없구 음료나 술 일제 없구 쓰례기 하나도 없으니 정말 깨?하고 좋터군요

 

 

 

 

 

사진으로 보니 제 떵배 좀 빼야 겠네요 ㅎㅎㅎ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외손주와 외할머니

 

 

 

 

 

다시 숙소로

 

 

 

 

밤거리에 나갔다가 길거리 비보이 공연장에서 육중완을 만나 기념 촬영 ㅎㅎ

결혼후 신혼여행을 왔는데 아내가 참 예쁘고 아담했습니다

우리가 닥아가 촬영을 부탁햇더니 기꺼이 웃으며 함께 촬영하도록 해주었네요

참 좋아보이고 멋진 육중완입니다

 

 

밤에는 와이키키해변가 도로가 완전 명동입니다 양쪽에 쇼핑할수잇는곳이 많았고 숙소에서 1K정도 가면 T갤러리 면세점도 있구 쇼핑할수있는곳이 참많았고 볼거리도 있구 멋졌습니다

그런데 뚱띠가 엄청 많아요 사람이 어떻케 저렇토록 살이찌지 하는사람들이 정말 엄청 많았는데 그분들 성격 참 좋쿠 낙천적이더군요 나같은면 곧 죽을것 같던데 흥이나면 춤도 추고 남에시선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그몸에 비키니도 입더라구요 ㅋㅋㅋㅋ 맞는게 있는게 더 희한합디다 ㅎㅎ

편하게 살수있어서 그런가 봐요

사모아 타이티 쪽에서는 그런 뚱띠가 미인이랍니다 한 80K넘어야 미인쪽에 조금 간다고 하네요

 

 

 

낮에 2층 버스도 사진에 담고 거리에나와 사위랑 장모도 담아봅니다

 

 

 

거리에서 쇼핑하러 다니는 모습

 

 

쇼핑도 여행의 한 묘미 이지요 특히 딸과 아내는 엄청 좋아하더군요 ㅎㅎ

 

 

 

매일저녁 저녁  식사후 밤거리를 나와 돌아다녔어요

 

 

 

밤은 밤대로 아름다웠구요

영어 몰라도 하나도 안불편했어요 대게 한국종업원 한두명씩은 있구요

계산할때 바가지 전혀없구 호객행위도 없구 두사림이면 줄서야 하구 남에게 전혀 민페 안끼치는 모습은 많이 배워야 하겠더라구요

개산대에 숫자로 표시가 돼서 그거보구 지불하면 되니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퍼포먼스 하는분인데 돈넣어주니 막 춤추다가 멈춰요 ㅎㅎ

 

 

인산 인해에  간간히 한국말 일본어 중국말 영어  섞여서 들립니다

우리교민이 240,00여명 사신다고 하네요

택시기사분들도 우리나라분들이 많아서 아주 편하게 이용할수가 있고 무었보다 전혀 바가지 안씨워 아주 편리하게 콜 할수가 있어 편하고 좋았어요

 

 

 

 

 

해변가로 돌아오다보니 이런 나무가 여기도 있네요

 

 

숙소에서 딸래미가 담은사진

 

 

조식을 먹는데 옆테이블이 비니 비둘기가 이렇캐 만찬을 즐깁니다

 

 

아침은 매일 양식이 나오는데 저는 아주 맛나게 다 비웠지만 다른가족들은 많이 먹지 옷했지요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이 쇼핑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엄청 저렴하고 우리나라 여주보다는 적었지만 여자들이 아주 좋아하기에 충분합니다

아내랑 딸래미 아주 물만났지요 ㅎㅎ

세시간 주었는데  그시간이 모자랐습니다

갈때 올때 차편은 하나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TEL: 955-2255 이구요 어디서든 콜하면 되구요 바가지 전혀없구 한국인기사분들이며 아주 친절 합니다

왕복으로 이용했는데 140불 나오지만 DC해서 120불에 이용했습니다  

 

쿠폰 여기서 인터넷으로 챙겨가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고 거기서 현지에서 쿠폰 받아 구매해도 됩니다

관광지 간것보다 더 좋아하는 모습은 아마도 여자들 모두 그럴것 같아요

하여튼 여기서 많이 샀습니다 가방이 하나 더 늘었지요

곁에서 제가 그거 잘 생각해봐요 일년에 열번 입을수있나!

열번 멜수있을까! ㅎㅎㅎ

 

그러다가  퉁아리 한방 먹고 또 따라다니고 ㅋㅋㅋㅋㅋ

울 외손주 형곤이가 한마디 합니다 할머니 ? 자제좀 하시죠

엄마 이러다 살림 거덜 나시겠어요  ㅎㅎ

이제 제번 컸슴을 느꼈네요

 

제꺼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코 됐어요 안살래요 내년에 크면 못입어요 내년에 살께요 등둥 제법이였고

다니며 잊어벌까봐 핸드폰도 안되는데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끝까지 책임지는 외손주 녀석 모습이 참 대견 스러웠네요 ㅎㅎ

 

 

쇼핑 따라다니다 지친 형곤인 아이스크림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다시 엄마 할머니 챙기며 따라다닙니다

형곤아 너도 잘봐 이다음에 너도 커서 어른이되어 장가가면 여행 가서 이렇케 쇼핑하는 아내한테 잔소리하면 안돼 ㅋㅋㅋ알았지

네 알겠어요 저 마음 비우고 지금 따라다녀요 ㅎㅎㅎ

사위도 군말없이 따라다니고 우리 셋은 그저 웃으며 졸 졸 뒤따라 다녔지요

 

 

여기도 한국 종업원있고 가방 지갑 등등 몇개를 샀나봅니다

악세사리도 사구요

 

 

딸래미 팻션을 보구 자꾸 쳐다봅니다 등파진 옷에 자기들보다 가냘픈 몸매 처음 보나봅니다 ㅎㅎ

그리고 묻습니다 일본인이냐구!  ㅎㅎ

 

 

입 찢어진 아내와 딸래미 국내보다 싼 가격에 놀랍니다

 

 

한참을 돌아다녀도 피곤하지 않은가봅니다 ㅎㅎ

 

 

 

몇가지 구입하고 잽싸게 다시돌구 아까본것 비교하며 구입하고 분주하게 움직이던 딸래미

 

 

쇼핑후 숙소에 들어갔다가 다시 월마트로 향했어요

제 면도기도 좀사고 형곤이 레고도 사고 했지요

 

 

외할머니 엄마 잊어버릴까봐 카트 제가 밀고 어찌나 빨빨 거리고 잘 챙기던지요 ㅎㅎ

 

 

그리고 나와서 서라벌이라는 한식집에서 한식으로 식사를 했는데 된장찌개 2 돌솥밥 1 육개장 1 제육볶음 1 이렇케 먹었더니 팁 포함 119,000 원 나왔습니다

맛이 참 좋았습니다

인근에 한국식당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2층버스편으로 야경을 보며 숙소로 돌아왔어요

 

 

숙소에서 내려다 본 풍경

내려다보니 외국사람들 남에 시선 의식치 않코 키스 해다는데 익술치않은 저는 되게 웃읍더군요

 

 

4일차 고급 리무진에 나눠타고 하나우마 베이로 이동 해변에서 스노우클링을 즐기며 도시락으로 점심음 먹고 가져간 간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내려서 줄서서 기다렸다가 시청각 교육 15분정도 받고 해변으로 내려갔어요

 

 

오리발 신고

 

 

 

여러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야자수 그늘에 자리를 잡고

 

 

사위랑 장모

 

 

 

 

사위랑 둘이 스노클링하고 나온 모습을 한컷 찰칵

 

 

야자숲 사이에 노천 샤워장 운치있고 좋았구요 비누 사용 절대금지입니다

 

 

저는 스노클링을 먼저하고 나와 여기 저기 다니며 사진을 담아봅니다

 

 

 

 

 

 

 

 

 

 

나오다가 숲을 담아봅니다

고목이 우거진 숲 아마도 우리나라 같으면 저기다 멍석 깔고 삼겹살 냄새가 진동을 하겠지요

거기는 술 절대 안되구요 해변에 지정된 장소가 아니면 절대 아무것도 못가져 간다고 하네요

외국인도 일절 안봐준답니다 걸리면 벌금내야 출국된다고 알려주네요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 보다가 걸려도 절대 안되고 객실이나 호텔 어디에서도 담배피우다 걸리거나 객실에 뜯어진 담배곽만 있어도 벌금이 250불이라네요

누구든지 여행 간김에 금연 하시길 바랍니다

설자리가 별로 없습니다

 

 

처음으로 리무진을 타 보았네요 승차감은 별로지만 ㅎㅎ

 

 

 

 

 몰몬교회 대학에서 운영한다는   폴로네시아 문화센타 우리나라 민속촌 처럼 그런곳 방문

거기서 뷔페로 점심식사를 마친후 한국 대학생의 안내를 받으며 관람을 하는데 아이맥스영화관에서 15분짜리 영화를 보는데 아주 장관이였고 좋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며 여기저게 사모아 뉴질랜드 타히티 등등의 전통춤과 각종 모습을 보고 배를 타고 이동도 하고 물가에 둘러앉아 배를 타고 전통춤을 추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문신 체험도 해보구요

 

 

사진도 같이 담구

 

 

 

 

 

 

 

 

 

 

 

 

 

 

 

 

 

 

 

 

 

 

 

 

 

 

 

순서가 바뀌었네요

민속촌이 2일차고 3일차가 자유시간

4일차에 하나우마 베이에서 즐겼고

속소에 돌아와 휴식을 하고 야간에 매직 디너쇼를 관람했습니다

매직쇼도 스케일이 크고 정말 볼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하는 마술이 아니고 아주 웅장하고 볼만했어요

구경하고 나와서 옥상에서 기념사진

 

 

 

걸어서 숙소로 돌아오다가 T갤러리 면세점에 들려 쇼핑하고 알라모라고 하던가 모라고 하던가 거기서 또 쇼핑하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속소에 돌아와 짐을 모두 싸고 가방이 모자라 ABC마트에가서 가방하나 더사고 테프도 사고 해서 다 싸놓쿠 잤어요

아침에 일찍일어나 식사를 하고 08시에 집합을 하여 공항으로 가 이것 저것 챙기고 가방 키 모두 해제한후 붙히고 벨트까지 모두 빼고 검색대 빠져나와

한시간 반 대기하다가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호놀롤루 공항을 아래로 바라보며 이륙을 합니다

 

 

올때처럼 빈자리가 많아 우리는 아예 뜨자마자 자리 4개씩을 맡아 아예 누워서 왔습니다

한참을 오다가 역시나 잠이 안들어 밖을 빼꼼히 내다보니 하얀 눈산이 보이는겁니다

나는 홋가이도인가 했는데 승무원에게 물어보니 도쿄를 지나고 있다고 알려주네요

한기가 느껴져 점퍼를 꺼내입고 다시 오지않는 잠을 청해봅니다

 

 

 

 

큰사위가 마련한 하와이 가족 여행 매우 즐거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