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숙 동시인이 마산문협 사화집 <마산 시인들의 노래`8>에 시 "고래" 를 발표했다.
시
고래
하종숙
시가 실린 <마산 시인들의 노래 `8>
첫댓글 고래란 참 멋진 동물입니다. 얼마 전 진화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고래는 바다에서 나와 육지에서 척추 동물로 살다가 다시 바다로 들어간 동물이더군요. 그래서 어류와 달리 폐로 숨을 쉬고요. 다른 물고기와 달리 꼬리를 좌우로 흔들지 않고 상하로 흔드는데, 그점이 척추가 있었던 흔적이랍니다.
첫댓글 고래란 참 멋진 동물입니다. 얼마 전 진화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고래는 바다에서 나와 육지에서 척추 동물로 살다가 다시 바다로 들어간 동물이더군요. 그래서 어류와 달리 폐로 숨을 쉬고요. 다른 물고기와 달리 꼬리를 좌우로 흔들지 않고 상하로 흔드는데, 그점이 척추가 있었던 흔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