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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꼭 참고를 하였으면 하는 조언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1.많은 정보를 취득하는 것은 좋지만 도움이 될수 있는 정보만 참고를 하라

암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하는 것은 좋지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만 유념하고 실천을 하여야 한다, 인터넷 공간이나 주변으로 부터 취득하는 수 많은 정보속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악영향을 줄수도 있는 정보도 있으므로 그 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 참고를 하여야 한다. 만약에 어떠한 정보에 관심이 많고 시도를 하고자 한다면 의사와 상의를 하거나 암 분야 전문가 혹은 그러한 것에 관하여 객관적으로 평가 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자문을 얻고 최종 결정을 하였으면 한다.

2.기본적으로 시도하거나 병행하여야 하는 것은 반드시 실천하여야 한다

기본이란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이러한 기본적 행위를 잘 실천한다는 것은 암 극복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게된다, 조금 지나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기본만 잘 지켜도 암을 극복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기본을 무시하고 암을 이길수 없다는 논리이다,

자연치유도 이러한 기본적 행위를 철저하게 잘 준수하는 과정이기에 병원 치료와 상관없이 반드시 병행하고 표준 치료가 끝나더라도 꾸준하게 잘 관리를 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기여를 한다,

3.암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을 잘 구분하라

암 투병 과정에서 주변으로 수 많은 정보를 얻게되고 요양원 같은 곳에서 입원 환자들이 다양한 방법들을 보조적으로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병실에서 개인적으로 시도하는 보조적 요법들이 암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괜히 시간과 돈만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따라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겠지만 그 중에서 도움이 되는 것만 시도를 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과감하게 무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업체들의 과대 과장 광고에 현혹이 되어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것들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만약에 업체에서 홍보하는 것들이 있다면 반드시 근거 위주로 확인하고 그러한 효과가 과연 있는지 여부를 근거 자료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지혜이다,

4.실비보험이 든 경우와 아무런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

실비보험이 들었다고 무조건 시도하다가 나중에 정작 내가 필요한 의료 행위를 받고자 할 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그러한 치료나 보조적 요법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지 여부를 따져보고 선별적으로 잘 활용을 하여야 한다, 무조건 공짜라고 시도하다가 나중에는 내가 부담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실비보험이 없는 경우에는 보다 더 냉정하게 판단을 하여야 한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은 무조건 무시하여야 한다, 암 사이즈 줄이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경우이다, 실제로 그러한 보조적 요법들이 많다, 중요한 것은 결과이다, 그 동안 환자들이 그러한 치료를 하여 암 사이즈를 줄이거나 호전이 되었다는 근거가 있다면 결정을 하였으면 한다, 그래도 의심이 가는 것이 있으면 담당 의사에게 자문을 얻거나 암 분야 전문가에 자문을 얻는 것도 좋다,

그리고 의료기관(요양병원)이 아닌 일반인이 운영하는 쉼터 이용도 각양 각색이다, 음식 제공은 양호하고 비용도 저렴한 곳이 전국적으로 몇 군데 있다, 굳이 금전적으로 부담이 없는 경우라면 비용이 조금 비싸지만 입지 조건이 좋은 곳은 많다, 경기도와 강원도 일원에 깊은 숲속에 전원 주택을 임대하여 요양을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라면 최소 비용으로 입지 요건이 좋은 곳도 있다,

그 외 특정 지역에는 빈집을 보수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고 암을 극복한 환자가 저렴한 비용이나 무료로 요양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다만 여자의 경우에는 다소 불편한 곳도 있기에 개인에 따라 적절하게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보았으면 한다

5.암이 관해 상태가 아닌 경우라면 무조건 집을 떠나 자연으로 들어갈 것을 권장 한다

집을 떠나 투병 관리를 한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난제이다, 자녀들이 모두 성인이 된 경우라면 문제가 없지만 자녀가 어리고 여자인 경우에는 가장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러나 조금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한다,

환자마다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하여 집을 떠난다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 몸을 빨리 회복하고 건강을 되찾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어정쩡하게 투병 관리를 할 경우에는 암 회복에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물론 집을 떠나지 않고도 암 관리를 잘하여 암을 극복한 사례도 있지만 암종이나 환자의 증례에 따라 집을 떠나 자연속에서 투병 관리를 하여야하는 케이스도 많기에 환자의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을 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 자녀 양육도 해야하지만 배우자, 친정,시가쪽과 잘 의논하여 최상의 조합을 찾아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특히 배우자의 각별한 배려도 필요하고 희생도 따라주어야 하기에 환자가 모든 것을 잊고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몸을 회복하고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연으로 들어가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 아닌가 생각한다

간혹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관리하는 환자중에는 몸은 병원에 있는데 마음은 항상 집에 두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결코 암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이 건강을 회복할 ? 까지라도 모든 것을 배우자와 친인척에게 맡기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누려야 한다, 특히 암은 정신이 몸을 지배하기 때문에 작은 스트레스나 걱정도 암 회복을 더디게 한다는 것을 유념하였으면 한다,

더불어 좀더 냉정하게 언급한다면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돈도 명예도 내가 존재하여야 가치가 있는 것이다, 오로지 내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여야 한다, 그 것이 암 회복의 지름길이다,

6.체온 1도를 높여라

암은 저체온 상태를 가장 좋아하며 체온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생존하기 어렵다, 그래서 그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암이 생존하기 어렵도록 42도의 고온을 심부에 투병하는 고주파 온열치료가 있고 암세포 조직에 직접 고온을 투열하는 고주파 온열 열치료법도 있다, 그리고 개인이 시도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체온을 1도 이상 높이는 방법이다,

실제로 거의 모든 암환자는 체온을 높이기 위하여 족욕, 반신욕,사우나,찜질방,효소방, ?가마방과 같은 곳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온열요법은 열 자체가 체내 깊숙히 투열되는 효과가 없다, 단순하게 일시적으로 따듯하게 해주는 역활만 하기 때문에 의학적 한계가 있다, 다만 일시적으로나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암 세포에게는 타격을 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온열을 인체네 조직이나 장기까지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원적외선을 이용한 온열요법이다, 그러나 원적외선 방식도 파장에 따라 투열되는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원적외선의 경우 피부로 부터 1~5cm 미만이다, 하지만 특별한 원적외선 파장을 이용하여 심부 14~20cm까지 투열이 되는 온열요법이 있으므로 그러한 방식을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암세포가 생존하기 어려운 온도는 42도 내외이다, 그러므로 이 정도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피부로 부터 70도 정도의 고온을 발생시켜 주어야 심부 온도는 42도 정도를 유지하게 되는 원리이다,

그 외 겨울철에는 추워서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다, 그러므로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보조식품으로 비타민D를 복용하거나 주사제로 보충을 하지만 인공적으로 태양 광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광선치료기이다, 이러한 의료기를 이용하여 실내에서도 일광욕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개인에 따라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러한 태양광선 치료기는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A 파장을 발생되지 않고 인체에 안전한 자외선B 파장만 발생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여도 문제가 되지 않는 안전한 치료법이다, 병원에서는 우울증이 심한 경우나 불면증 환자에게도 태양 광선치료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온열요법은 건물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이다, 기초가 부실하면 그 건물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기본적 행위가 잘 밭쳐주어야  병원의 치료도  시너지 효과를 나타 낼 수 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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