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어학연수, 그냥 보내버리면 놓치는 게 너무 많아요 !!!!
초등학생들의 해외어학연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지만
단기 해외 어학연수의 경우 학습부진과 교내 격차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어학연수가 증가한 이유는 공교육이 영어교육을 도입하는 연령층을
낮춘것과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증가가 주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요
보편적인 초등학생의 어학연수는 방학기간을 포함한 3개월. 현행법상 초중등생은
당해 학년 실제 출석일수가 수업일수의 1/3미만이면 수료나 졸업을 인정하기 않기 때문에
장기간 어학연수를 계획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초등학생 어학연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대부분인데, 이유는
영어같은 '언어'는 단기간에 이뤄지는 학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해외 어학연수로 자녀들이 외국어를 유창하게 배워올 것이란 생각은
너무 성급하고 단순한 판단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외국어를 익히는 인지적 영역보다
가정 내의 정서적 영역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장기 결석을 초래하는 어학연수로 인해
다른 학과목의 학습부진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학습형태를 유지하면서 재미와 흥미를 끊임없이 유발시키는
교육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공부=놀이'라는 공식이 있다면 점점 '공부=학습'이라고
느끼며 참여시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항상 놀면서 재밌게 영어공부를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재밌는 학습이 진행되야 합니다
유치원 때 까지는 놀이학습이었다면, 초등학교로 넘어선 아이들은
영어의 모든 영역을 포함된 교육과정을 접해야만 합니다
그동안 놀이학습에서 진정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틀을 잡아 주어야 하는데
토스잉글리시로 영어의 모든 영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