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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헤이고무신
여름이면 남천강과 단장천이 만나는 월연정 유원지를 중심으로 피서객이 몰려든다.
이 일대는 평소에는 식당이 운영되고 있다.
장마가 끝나는 주말부터 이 식당을 중심으로 숙박과 물놀이가 행해지는데
유원지 일대에 구명자켓이 걸려있고 재난방지센터 차양막과 감시원이 있으며
쓰레기를 담아두기 위한 대형 차량이 놓여 있다.
장마가 지나간후 수위가 일정해지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화장실과 수도시설인데
미비한 관계로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 할수없이 농원이나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
하지만 때로는 영업행위를 하는 업소들과 불필요한 마찰이 빚어지기도 한다.
화장실과 수도를 이용하려는 야영객들은 이용을 금지시켜야 수입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요지를 차지하고 있는 농원은 여름한철에 수천만원의 자릿세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
물론 개인의 땅이라면 할말이 없겠지만 시의 부지라면 좀더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좀더 공공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영되도록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월연정일대와 남천강 유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몇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밀양시민과
타지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불필요한 마찰이 없도록
모두가 즐거운 그런 휴가가 될 수는 없을까?
자릿세 뜯기고 바가지 쓴다는 찝찝한 기분을 갖지않고 즐겁게 돌아갈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매년 이곳을 이용하면서 드는 생각이다.
평소에 식당을 이용하는데는 별 불편함이 없을지 모르나 숙박과 한 나절을 머물기에는 너무도 불편하기 짝이 없다.
이 시기에 과도한 영업행위에 광분하는 듯이 보여진다. 이중 한곳은
아예 야영객들은 받지않고 평상을 이용하는 손님만 받고 있다.
평탄작업도 하지않은 울퉁불퉁한 물가에 평상하나 놓아두고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어둡고 불결하게 둔채로 비싼 이용료를 받는다.
그래서 피서객이 떠나고 난 다음에 남은 것은 쓰레기이다.
분리수거용 봉투도 비치되지않아 그냥 그대로 쓰레기 차량에 쌓이고 만다.
일년에 한번뿐인 휴가철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휴식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할 시간으로 활용할 순 없을까?
시의 부지를 개인소유의 땅인양 한 개인이 전용해서 자신의 배를 채우기에 바쁜 모습만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이목에 아랑곳하지 않는 불친절하고 무책임하며 양아치같은 언사를 일삼는 그런 모습을 타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할까?
교양이나 배려라곤 눈꼽만치도 없고 같이 일해주는 사람에게까지 막말을 하고 일당도 안주는 그런 인색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까?
한마디로 자살행위라고 보여진다. 혼자만 죽는 것이 아니고 밀양의 이미지도 함께 죽인다는 점이 간과되고 있다.
옛날 사람들은 와서 술먹고 음주가무하며 깽판도 부렸지만 요즘 그런 풍경은 드물다.
이전의 생각, 고정관념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한다면 난센스이다.
대부분 아기들을 동반한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할까? 천만에!!
가족들을 위해서 차량을 몰고 무더위를 피해 온 사람들이 99% 였다.
수십년간 장사하면서 사람도 하나 제대로 구별을 못하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성찰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용객들과 전쟁을 선포하고 이용객이 불편함을 호소하면 “완전히 전쟁이다” “ 나도 더 못해먹겠다..올해 입구 막을려고 하다가 할 수없이 열었다.”고 하고
“예전에는 야영객 다 받았는데 왜 안받느냐?”
하면 “돈 안낼려면 당장 돌아가라”라고 한다.
본인이 혼자서 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들이닥치므로 평소 마을에 청년들이나 친척이나 지인들이 와서 도와주면 좋을텐데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최소 다섯명 이상이 서로 교대하면서 해야 되는데 분위기는 더욱 삭막해지고 험악해집니다.
원맨쇼를 하더라도 좀 세련되게 할 수는 없을까? 저렇게 티를 팍팍내면서 날강도 양아치짓을 해야 하나?
오후에는 독이 오른 고추처럼 악만 남아서 정상적인 판단과 구별능력을 던져 버립니다.
자신의 기분에 따라 모든 것을 판단해 버립니다.
마치 술취한 미친이 같습니다. 한 사람의 욕심과 분노와 어리석은 마음이 순식간에 퍼져 버립니다.
그순간부터 농원은 암흑천지가 되어 버립니다.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그 땅이 본인의 땅이 아니고 임대받은 땅이며 따라서 먹고살게 해준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생각으로 하게 하는 것이 과연 불가능할까요?
이용객들과 밤에는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서로 교류하며 보람찬 그런 노후를 보내도록 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유익한 것이 아닐까요?
그것과는 별개로 수도시설과 화장실이 유원지에 갖춰져서 인구와 차량을 강유역 전체로 분산시켜야 합니다.
월연정 유원지를 좀더 많은 사람이 편안하게 이용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이 유원지 일대를 아예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춘 오토캠핑장으로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위와 같은 사례에서 보듯 현지임대인과 이용객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해소하고
보이지않는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이용객과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되는 공공시설물이 되는 것입니다.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특히 월연정이 보이는 강여울식당과 밤밭농원이 있는 월연정 유원지는 사설 오토캠핑장으로 개발하기에 유리한 최고의 전망과 나무들과 친수공간이 있으므로 지금이라도 전환이 가능하다. 한 개인만을 위해 전용되어지기엔 너무 화려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토캠핑장은 진입하는 문턱이 낮기 때문에 더 많은 인구를 유입할 수가 있다.
특히 인근의 신대구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산 대구 울산 등지에서 50분만에 진입이 가능하다.
참고로 표충사 무료 야영장에는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도시의 인구들이 여름 휴가철 진입장벽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기 위해서는 쾌적한 시설을 갖춘 오토캠핑장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되고 개방된 형식이라 보여지며 밀양시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이 계획은 과도한 이윤추구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민박집이나 농원등에 대해 시정명령이 잘 지켜지지 않는곳만을 지정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케이스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피서객들과 비교적 조화롭게 운영되는 다원앞 단장천에 있는 식당 인근의 사진과, 오토캠핑장 조성에 대한 글을 첨부합니다.
오토캠핑장 창업(개발)이 늘고있다.
연천 한탄강과 가평 자라섬에 오토캠핑장 캐라반 파크가 인기를 끌면서 오토캠핑장을 창업 또는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오픈한지 1년여 남짓된 상태에서 주말예약의 경우 2달전에 끝나버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2001년 경 펜션 초창기의 연간가동율에 버금가는 것이며 초기에 펜션을 창업한 사람들이 많은 수익을 올린바 있습니다. 요즘의 전국 펜션 가동율이나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50% 정도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주말조차 객실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펜션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펜션보다는 투자가 가벼운 오토캠핑장으로 창업(개발)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불경기의 영향으로 레져비용을 줄이려는 레져이용자층의 선택도 오토캠핑장의 가동율을 올리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펜션의 경우 1박요금이 보통 10-15만원선이라고 하면 캠핑트레일러(캐라반)의 경우 4-8만원선이면 4인가족이 숙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 초부터 펜션의 등장과 급속한 확산은 콘도와 모텔의 고객층을 대거 잠식해간 것으로 보이며 현재 전국의 펜션수는 약 5,000개소에 달하고 있어 오토캠핑장 중심의 캐라반 파크가 급속히 확산될 경우 새로운 레져이용층이 증가하는 반면에 기존의 펜션이용고객들을 대거 잠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캐라반 중심의 새로운 캠핑 레져문화의 확산은 하나의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처럼 흘러갈 것입니다. 오토캠핑장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농지나 임야의 경우 전용허가 절차를 거쳐 도로와 캐라반 주차공간, 공동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캐라반의 경우 건축물이 아니어서 별도의 건축허가나 신고절차가 필요없습니다. 물론 공동화장실이나 샤워장도 트레일러 위에 설치한 이동형이 판매되고 있어 건축허가 등이 필요없습니다.
관광진흥법상 자동차 야영장으로 허가를 받아 창업을 하게되면 관광진흥기금대출도 가능하며 연3.5-4.25% 정도의 이자에 4년거치 5년 상환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오토캠핑장 개발 절차와 방식
요즘 공동시설과 편의시설, 전기, 상하수도, 잔디조경 등을 모두 갖춘 오토캠핑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자체는 물론 개인들도 오토캠핑장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망상, 자라섬, 한탄강 오토캠핑장 등의 성공사례가 알려지기 시작하고 예약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이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캠핑장 개발에 대한 관심이 더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캠핑장 개발에 따른 절차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적정 입지 검토 및 선정
캠핑장 개발에 적합한 부지는 기본적으로 관광지 주변이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향후 휴양지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이 될 것이다. 주로 해변이나 계곡, 호수, 강, 숲이 울창한 휴양림, 골프장, 리조트 단지, 테마공원, 수목원 등 주변지역이 캠핑장 개발에 적합해 보인다. 지형조건은 평지이거나 경사도가 15도 미만인 지역이 캠핑장 개발에 따른 토목비용이 적게들며 농지 보다는 산림을 이용하여 자연친화적으로 개발하는게 조경 비용이 덜든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도 인허가를 받을 수 없거나 도로가 없는 맹지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농지나 임야에 도로와 상하수도는 물론 공동화장실, 취사장, 주차장 등 제반 편의시설을 갖추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전용허가를 득해야 하며 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농지나 임야를 임의로 훼손하게 되면 불법전용으로 인한 법적 처벌 대상이 된다.
그래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허가가 가능한 부지인지를 동시에 검토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2. 캠핑장 배치계획의 수립
캠핑장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배치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부지내 경사도를 감안하여 도로를 계획하고 훼손할 곳과 보존할 곳을 구분해야 한다. 또한 나지여부 및 입목상태 등을 감안하여 주차장, 편의시설, 공동시설, 캐라반 사이트, 텐트 사이트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가장 합리적인 배치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러한 지형과 경사도 수목상태 등을 감안하여 배치계획을 수립해야만이 인허가를 득하기 쉽고 토목이나 조경공사 등에 있어서 제반 공사비가 적게든다. 이러한 캠핑장 배치계획은 일반적인 건축사 사무소나 토목설계사무소에 의뢰하는 것 보다는 레져단지 설계 전문업체나 수목원, 공원 등 설계를 주로하는 조경설계쪽에 의뢰하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자연친화적인 개발방식이나 생태환경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있는 분야에서 단지 기본 계획을 수립해야만 난개발이나 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캠핑장 배치계획을 수립하고 나면 이를 바탕으로 인허가 절차에 착수하게 된다.
3. 캠핑장 인허가
캠핑장으로 개발하여 운영사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도로와 주차장 등 각종 기반시설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지 등을 제외한 농지 나 임야의 경우 필히 전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공동화장실이나 취사장, 세미나실, 관리소 등을 신축하기위해선 건축허가도 득해야한다. 만일 트레일러형 이동식으로 설치할 경우에는 건축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농지나 임야에 손쉽게 캠핑장 등으로 전용허가를 받을 수 있는 토지는 주로 관리지역이 될 것이며 농림지역의 경우 청소년 수련시설이나 관광농원 등을 겸한 야영장 허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관광개발지구의 경우 다양한 관광시설과 함께 캠핑장 개발이 가능하며 관광진흥법상 자동차야영장 시설기준을 충족한다면 관광진흥개발기금의 대출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관광농원이나 리조트, 펜션, 유원지, 야영장 등으로 이미 개발이 이루어진 토지의 경우에는 전용허가를 새로 득할 필요가 없으며 용도변경만으로도 캠핑장으로 개발을 할 수가 있다.
4. 토목 및 기반시설 공사
인허가를 득하고 나면 곧바로 토목 및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기의 인입과 식수원의 확보이며 이러한 사항들은 입지 선정때 미리 파악해두어야 한다. 전기시설과 상하수도는 도로를 따라 지중으로 매설하여 설치하고 각 캠핑사이트마다 연결을 해주어야 한다. 특히 캠핑트레일러(카라반)를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각 사이트마다 전기와 상하수도는 물론 화장실과 연결된 오수처리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오수처리를 위한 정화조 또한 합병 정화조로 할 것인지 푸세식으로 할 것인지를 현장 여건에 따라 결정하여야 하고 공동화장실 등을 건축물로 할 것인지 이동형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 형식이 결정되어야 한다. 또한 단지내 각 사이트마다 야외등 또는 정원등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한다. 단지 규모가 넓은 경우 단지내 보안을 위해 CCTV 등을 설치하여 외부 침입으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여야 하며 야생동물 등이 출몰하거나 위험요소가 있는 지역에는 외곽에 펜스를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을 보호하여야 한다.
5. 조경 및 시설물 공사
캠핑장 조경은 가급적 기존의 수목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친화적인 조경이 되도록하는게 우선이며 부득이 훼손한 지역의 경우 각 사이트마다 경계목을 식재하여 구분해주는게 좋다. 한탄강이나 자라섬의 경우 캐라반과 캐라반사이에 아무런 경계구분이 없어 프라이버시 침해가 예상된다. 만일 각 사이트 경계에 사철나무 등을 사람 키높이 정도로 식재하여 울타리를 형성해 주거나 나무판재를 이용하여 펜스를 설치해 준다면 보다 더 아늑한 캠핑사이트가 될 것이다. 이러한 경계목 작업외에는 각 사이트마다 잔디정원을 만들고 바베큐 그릴과 데크, 나무 테이블이나 파라솔, 야외 의자 등 외부 시설물을 적절히 배치하여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또한 간판을 설치하고 단지내 시설 안내를 위한 안내간판을 부착하여야 한다.
6. 캠핑트레일러 설치
조경공사가 끝나면 각 사이트에 캠핑트레일러를 구입하여 설치한다. 이미 각 사이트마다 상하수도 배관과 전기인입이 되어 있으므로 캠핑트레일러에 연결만하면 된다. 캠핑트레일러가 놓일 공간에는 가급적 보도블럭 등으로 시공하여 비가와도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하는게 좋다.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밑에 풀이 자라는 경우도 방지할 수가 있어 보도블럭 등으로 시공한 경우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7. 오픈준비 및 사업자 등록
캠핑트레일러에는 보통 침대와 가구, 화장실, 주방, TV, 냉장고, 전자렌지 등이 모두 설치되어 있으나 주방그릇류, 전기밥솥, 침구류나 수건 등은 별도로 구비하여야 한다. 이러한 제반 집기 비품등을 빠짐없이 구비하고 설비 등의 작동여부를 시운전을 통해 모두 점검하여야 한다. 또한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를 만들고, 리플렛 등을 제작하여 비치하여야 한다. 이러한 절차를 모두 끝내고 사전 예약을 받아 오픈하게 되는데 오픈 준비가 완료되면 관내 세무서에가서 캠핑장업에 대한 사업자 등록을 하여야 한다.
첫댓글 밀양거주 10년차로서 절대 공감합니다. 율전유원지도 비슷한 사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