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카란?
프로스카는 MSD에서 개발한 프로페시아와 동일한 성분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입니다.
프로페시아와 마찬가지로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동일한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전립선치료용 보험적용
프로스카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는 보험적용이 되기때문에
비뇨기과에서 처방을 받을 경우 2만원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치료를 목적으로는 처방이 안되기 때문에 구매 시 보험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50대 이상이라면 비뇨기과에서 비교적 쉽게 보험적용하여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② 탈모치료목적 비보험적용
비보험으로 처방을 받게되면 건강보험공단에 처방내역을 청구하지 않기 때문에
4~5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비보험 처방은 가까운 비뇨기과나 피부과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간혹, 확실한 진단을 통해 정확히 처방을 내리는 병원으로 가실 경우 처방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화를 통해 처방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의약분업 예외지역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근처 병원이 없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하게 처방없이
약품을 조제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처방전이 필요없지만 조제하는 경우 국가에서 정한 본인부담금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약값보다 비싼편이고 변두리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해당약품을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스카는 피나스테리드 5mg 함유 제품이며 ,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임상실험도중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나는것을 착안하여
약제를 조금 줄여 출시 되었습니다
최초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프로스카 복용 후 나타난 발모 효과를,
피나스테리드 함량을 줄여서 탈모치료제로로 만든 것이 프로페시아 입니다.
프로스카는 피나스테리드가 5mg인 반면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1mg입니다.
용량만 다를뿐 성분은 같습니다
프로스카는 전립선비대증치료제 임에도 불구하고 5등분으로 잘라서 복용할 경우
프로페시아에 비해 상대적으루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탈모치료를 목적으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스카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는 보험적용이 되기때문에
비뇨기과에서 처방을 받을 경우 2만원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치료를 목적으로는 처방이 안되기 때문에 구매 시 보험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50대 이상이라면 비뇨기과에서 비교적 쉽게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스카가 임산부한테는 치명적이라고합니다.
가루나 코팅된 알약조차 여성 또는 아이들이 만지지 못하게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알약을 손으로 쪼갰다면 나와 스킨쉽할 여성을 위해 터치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5α-환원효소가 부족하게 되어 아이의 생식기가 완성되지 않은채 태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피나스테리드 복용하는 남성이 부부관계시 임신을 위한다면 6개월정도 약을 중단하고
임신이 되면 다시 복용합니다. 물론 이 약은 먹은지 24시간내에 오줌을 통해 체외로 배출이 됩니다만.
혹시 모르니까 넉넉하게 끊는거겠지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여성과 같이 살고있다면. 이 약을 만지지못하게 설명을하고.
잘 닿지 않는곳에 보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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