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먹는 것에 대한 즐거움은 컸다...
새로운 도전과 함께...
길거리에서 파는 것은 왠만하면 거의 다 먹어 보았다...
물론 배탈 난 경우도 있었지만...
하지만 너무나 맛있게 먹었기에... 후회는 없다...
가장 흔하게 먹었던 감자
거의 맨날 마셨던 라씨
인도 대표 닭요리 탄두리치킨... 정말 그 맛은 잊을 수 없다...
인도식 즉석 생과일 주스
저 기계에 놓고 무조건 짜서 준다.. 위생상 좀 그렇지만 맛은 goooood~~
어린 사장의 장사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사모사라고 했던가? 그 속에는 카레가 들어있다.
많이들 먹는 감자 요리... 여러가지를 섞어서 저렇게 볶아준다... 맛있다...
짜파티... 길거리에서 저렇게 팔기도 한다. 난에 묻혀 찍어 먹는다...
첫댓글 역시 대단한 용기 전 낮선 음식엔 좀 소힘한 편인데...
한국 사람이 많긴 많나 보네요...우리말 메뉴판이 있네요.
네.... 제가 갔을때는 일본인 관광객이 빠져나가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밀물처럼 들어올때였어요... 아마 지금쯤에는 중국사람들이 들어와 있을거예여... 여행객 패턴이 그렇다네요...
외국 나가면 길거리 음식에 도전해보는데... 감자는 진짜... 맛나보이네요...ㅎㅎ
네.. 정말 맛있어요... 적당한 향신료와 함께... 먹는 감자의 맛... 죽입니다...
저녁을 좀 부실하게 먹었더니 무척이나 침 넘어 갑니다... 꼴깍꼴깍..
ㅎㅎ 한국말로도 메뉴판이 돼있네요 ... 재미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자가 참 맛있어 보이네요....^^ 어디 가서든지 그 나라의 길거리 음식은 꼭 맛 봐야 한다는....^^
아...맛나겠다....사모사 가끔 인도요리집에 가면 먹는데...ㅎㅎㅎ
저도...아침에 밥...아니 다른것을 먹으면 배탈이 나고 고생하는 스탈일이라..낯선 음식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데....대단하세요~
한국에서 먹는 탄두리치킨은 비교하지도 못하겠죠? 왠지 그럴 거 같아요.. ^^ 배고파요~~~
본토에서 먹는 라씨어떤 맛일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