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웅덩이 습지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 알락하늘소와 털매미의 동정 살폈습니다. 녹조 플랑크톤의 역할은?......
플랑크톤은 툰드라처럼 수온 상승과 강하를 막아 생물들 탄생을 돕고, 어린생명체 영양공급원으로의 역할과 기온조절을 한다.
그리고 습지주변은 평지보다 기온 4~5 ℃ 낮다. 툰드라지역처럼 벼과식물들 여름철을 대표하고 다양한 수생생물 천지 이룬다.
봄철에 로제트 식물이 여러 곳에서 먼저 우리를 반기면, 미나리과 식물들이 뒷 따르고 이어 관목들 싹틔우기 경쟁하는 곳이다.
꾀꼬리서식지에서 맹꽁이,산골조개,민손엽새우,물장군,남생이 만나면서 미확인요각류에 어리둥절한다. 놀라운 일 아닐까요?
땅속에는 고산지대 툰드라처럼 1~100m까지 깊이로 토양층이 형성되어 있고? 그 아래에 1km 길이로 암반층이 물을 품고서....
맨땅이나 바위 지대로 선류 이끼, 지의류 식물, 작은 초본류 식물, 키 작은 관목 등의 식물이 자라는 곳이다. 툰드라 지역에 사는 식물은 푸르스름한 갈색을 띠며 종(種)의 자연천이가 서서히 일어난다. 해안지역의 서늘하고 안개가 짙은 툰드라에서는 벼과(科)의 잔디가 빽빽하게 자라고, 바위절벽가로는 바닷말과 해면종이 자라며, 벼랑 끝의 돌출부와 물이 얕은 자갈층에서는 로제트 식물이 자란다. 내륙의 건조한 툰드라에서는 해면잔디와 지의류 히스가 자란다.
북극의 사막지대에서는 기온이 한여름에 50℃, 겨울철 ―32℃에 이르기까지 변화가 매우 심하다. 고산지대의 툰드라에서는 기후가 이보다 온화한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화하다(겨울에도 기온이 ―18℃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드묾).
북극지방에서는 혹한으로 인해 영구동토층으로 불리는, 깊이 약 90~456m에 이르는 토양층이 형성되어 있다. 또 계절에 따른 기온의 변화로 얼기와 녹기를 교대로 하는 토양층도 있다. 영구동토층은 북극지대 툰드라에만 있으며 얼기와 녹기를 교대로 하는 토양층은 북극지대 툰드라와 고산지대 툰드라 두 지역에 모두 있다(→ 냉동해동순환).
북극지대 툰드라에서는 낮과 밤이 계속되는 기간(1~4개월)이 매우 길기 때문에 생체 리듬은 광합성에 필요한 일조량보다는 기온의 변화에 더 많이 적응하는 경향이 있다. 높은 고도에서는 공기가 적기 때문에 고산지대 툰드라에서는 북극지대 툰드라에서보다 이산화탄소가 더 적다. <DAUM백과에서>
털매미. 갑자기 내 팔뚝으로 날아왔다가 놀라니 재빠르게 화살나무로 옮겨갔다. 작년가을 이곳에서 만난물장군처럼.......
매미소리내지 않아 어떤 소리인지 모르겠다. 아마 귀뚜라미소리를 닮은 것으로 생각이 든다. 찌르르륵^^^
어떤때는 해충으로 어떤곳에서는 멸종희귀생물로 나라에 따라 취급기준이 다르게 적용된다.
첫댓글 하늘색이 섞인 알락하늘소 처음봅니다. 아주 멋진 포즈로 옥숙표선생님의 렌즈에 담기네요. 기특합니다.ㅋ 푹푹 찌는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