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7-24 말씀되새기기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22-25절)
오늘 읽을 말씀: 시편 105편
구약 성도는 자신을 깨끗하게 한 다음에 성전에 들어 가듯이 우리도 예수 보혈을 믿고 순종하여 깨끗하게 되면서 거룩함에 들어 오고, “형제 자매 사랑 안으로”들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 셔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형제 자매 사랑의 열매를 맺으십니다.
이 거룩의 나라에 들어 온 사람은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요 서로는 형제 자매입니다. 각자의 가정이 달라도, 교회가 달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자는 다 한 가족입니다. 성령님께서 영적 가족끼리 사랑하게 하십니다.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 “.I love you”라고 쉽게 말합니다. 대부분 그 사랑은 “네 안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 는 뜻입니다. “내가 너에게 필요한 사랑을 줄께”가 아닙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던 그 희생적인 아가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합니다. 자기 안으로 계속 들어가지 맙시다.
“나는 이 정도 주었는데 별로 받지 못한다” 불평하지 맙시다. 사랑은 원래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 열정적으로 사랑합시다.. 신나고 열성이 있어야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해야 할 필요한 있는 사람을 보면 그냥 열심히 사랑하는 것이 참 사랑입니다. 그냥 자기의 열심과 신남으로 사랑하는 것은 때로는 참 사랑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가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새로 태어났습니다. 전에는 좌와 마귀의 자녀였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복음 말씀으로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 다음에 우리가 계속 자라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고 읽을 때 성령님께서 우리가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십니다.
. 사람은 풀과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좋은 것 많이 얻어도 풀의 꽃과 같습니다. 햇볕이 나면 금방 사라집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말씀은 영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 말씀을 주셔서 우리가 다시 태어나고 새 생명 가운데 살게 했습니다.
과거 조상이나 우리 시대의 문화를 따르지 맙시다. 우리의 새로운 가문의 전통에 따라 우리 아버지처럼 거룩합시다. 형제 자매를 사랑합시다.
지난 1년 반 동안 코로나 전염병 때문에 많은 사람이 외로와 하고 있습니다. 우울감을 호소합니다. “나의 감정, 나의 환경”을 생각하면 갈수록 “자기”라는 늪에 빠집니다. 외로움을 이길 유익한 길은 자기 바깥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거룩한 나라인 교회의 지체입니다. 거룩한 우리 아버지를 바라 봅니다. 우리가 공동체로서 어떻게 하면 더 거룩하게 살 것인가? 이것을 고민합시다. 거룩하지 않은 것을 과감히 떨쳐 버립시다.
누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면 좋겠다. 그런 기대를 그만둡시다. “내가 누구에게 관심을 가질 것인가?:” 고민합시다. 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을 뜨겁게 사랑합시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랑해야 하지만 먼저 믿는 형제 자매를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거룩과 사랑의 공동체를 다 함께 가꾸어 갑시다.
이제 말씀을 들었으니 주중에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으면서 거듭난 삶, 사랑의 삶에 대해 배웁시다. 나는 구체적으로 어떤 죄와 탐욕을 버릴 것인가? 더 거룩하게 살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이번 주에는 가족과 성도 중 누구에게 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것인가? 기도하시면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그대로 순종하십시오.
오늘 읽을 말씀: 시편 105편
42 이는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43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44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45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시편 105편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의 약속을 이루신 것을 찬양합니다. 특히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11절) 그 땅을 주신 것을 이야기 해 줍니다(44절). 그래서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할 것을 믿으며 권유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마귀와 죄에서 해방하여 삼위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새 나라에 살게 하심을 배우고 기억합시다. 찬양합시다. 우리가 일하는 직장, 우리의 가정, 지역사회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땅입니다.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감사 찬양합시다.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거룩한 백성이 됩시다. 서로 뜨겁게 사랑합시다. 예수님이 재림하신 후에는 교회와 성도가 완전히 땅에서 왕으로 다스릴 그 날을 소망하며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시다.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거룩한 백성이 됩시다. 서로 뜨겁게 사랑합시다.
이번 주 외울 말씀: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베드로전서 1:22) |
시편 105편 묵상 https://cafe.daum.net/-goodchurch/RNwm/121
녹음 https://cafe.daum.net/-goodchurch/RP3A/79
내일주일예배 찬송 시편 103 https://cafe.daum.net/-goodchurch/ROHB/106 (가정에서 찬양,연습합시다).
내일 들을 시편 말씀을 미리 읽으며 찬양하고, 오늘 토요일은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내일 예배에서 목사에게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모든 성도에게 은혜 주시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