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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후기글은 내가 일단 곰곰히 씹고 나서야 될 것 같기에 우선 올리는 글 ㅎㅎㅎ
우선 자료들을 성스갤과 유천앓이 사이트에서 퍼왔기에 이 리뷰는 그냥 유천이 걸로 한정 ㅎㅎㅎ
----성스갤에 올린 간략후기-----
토욜에 선준이네 돌출무대 바로 옆쪽이었는데
사실 옆으로 보면 옆태와 엉덩이라인만 줄창 봐야하는 자리였거든~
구냥 하체 선준이나 실컷 보고오자 생각했는데
허어얼~~ 선준이 이놈이 팬들 챙긴다고 시종일관 토크하다가
시간만 나면 양옆 뒤까지 고개를 돌려주는고양 ㅋㅋㅋ
전광판 보다가 소리 질러 돌아보면 그 놈이 옆을 보며 웃고 있고
구냥 쫙 빠진 뒷태만 봐도 마냥 흐뭇하고 했는데
토욜은 보조무대 사용 못하는 바람에 돌출에서 보조무대용 '찾았다'랑 '낙엽'을 다 불렀거등
토욜 s석횽들 지못미 ㅠㅠㅠㅠㅠ 낙엽~~ 캬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플래쉬몹도 꺄아아아아~~ 돌출에서 시작한거야 ㅠㅠㅠㅠㅠ
덕분에 유천이가 내 열걸음 앞 즈음에서 날 보고 춤연습 하셨어요?? 이러면서
비마이걸 춤 같이 췄다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은 나의 착각...이 아닐지도 몰라 ㅋㅋ)
열걸음 앞이 얼마나 중요한 지 횽들이 아냐????
그보다 앞은 고개 치켜들고 하체 라인을 훓어야 되는 단점이 ㅋㅋㅋㅋㅋㅋ
난 구냥 선준이랑 마주보고 춤 춘 느낌이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놈이 얼마나 빵긋 거리면서 춤 추는지 ㅎㅎㅎㅎㅎㅎ
솔직히 별 기대 안하고 갔었는데
보고 싶었던 준수 재중이도 모두 가까이에서 보고
특히나 유천이 재중인 새우잦들한테 눈 맞추고 무지 챙기는 애들이잖아.
내 앞의 어떤 아갓씌가 '재중아 사랑해' 수건 끝임없이 들고 있두만.
애들 돌출 나올때 걔가 그거 치켜들어서 선준이 가리는 바람에 좀 짜증 났었는데
토크 중간에 준수 이야기할 때 갑자기 재중이가 잡아먹을 듯이 우리쪽으로 지긋이 눈 마주쳐 와서
심장 내려앉을 뻔 ㅋㅋㅋ 알고보니 그 아갓씌 덕이었던 듯 ㅋㅋㅋ
재중이가 쓰으윽~ 무표정하게 돌아보니 뭔일인가 싶어서 유천이도 같이 돌아보고 ㅎㅎㅎ
특히나 토욜 공연이 좋았던 게
애들이 날씨 너무 추우니까 팬들한테 미안하고 그런 마음에
하나라도 더 잘해주고 싶어서 특히 유천이놈 애교 작살!!
재중이가 자기 솔로니까 미안하지만 좀 들어가 달랬더니
갑자기 유천이가 90도 방향을 틀어서 내쪽으로 걸오오는고야 ㅋㅋㅋ
옆 사람들 으악 거리니 익살맞은 쑥스런 웃음 있잖아 눈 놀란듯이 뜨고...유천이 잘 짓는거...
그거 흘리면서 아래로 스윽~ 내려가는데 구냥 생유천쇼크로 기절직전 ㅋㅋㅋ
그래서 재중이 스틸인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반은 제대로 못들었음 ㅋㅋㅋ
아또~~ 너무 많아서 생각 안남 ㅋㅋㅋㅋ
여튼 콘설 분위기 후기는 다른 횽들이 많이 올렸을테니 다시하면 구찮을테고...
토욜은 계속 유천이네랑 아이컨텍에 힘을 쏟느라 기력 소진 ㅎㅎㅎ
그래도 음향이나 무대는 진짜 죽음이었어 ㅠㅠㅠㅠ
애들 노래 실력이야 당근 알고 있었지만
시망의 허접쓰레기, 애들만 빛나는 무대들을 접하다가 이번 콘설 무대보니 으흥흥흥 ㅠㅠㅠㅠㅠㅠㅠ
토욜 근무하고 올라가느라 좀 늦었기 때문에 일욜은 좀 일찍 가서 우리 '박유천의 나날'에서 보낸
쌀화환 앞에서 사진도 찍고 재중이 버스도 보고 콘설 전에 좀 즐겼어 ㅎㅎㅎ
박유날 쌀화환 진짜 인기 쩔더라 기분 짱이었음!!
같이 간 동생들이 뭐냐고 묻길래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주고
얘들아 ' JYJ 기적이 필요하다면 우린 만들 생각이다 ' 이 문구 진짜 멋지지 않냐?
이러면서 막 호들갑 떨고 ㅎㅎㅎㅎ
구로나 걔들은 현수막에 걸린 유천이 사진에 더 뿅가두만요 ㅎㅎㅎ
새벽 세시까지 도안하느라 수고한 좌상댁멍멍횽께 캐감솨 드린다능 ㅎㅎㅎㅎ
그 현수막 앞에 모인 인파들 보며 계속 흐뭇해 하다가 아그들 데리고 입장하는데....
일욜좌석은 오른쪽 R 석이라 오늘은 유천이와 좀 멀군! 하고 무대 옆을 지나가고 있는데
(반대편 문으로 입장해서 무대를 돌아가야 했음)
갑자기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는거야
급 돌아보니 6시30분이라 애들이 연평도 언급하러 나왔더라구 ㅠㅠㅠㅠㅠ
어젠 조명빛에 눈이 어려 후광으로 보이던 JYJ 아이들을 조명없는 쌩으로 가까이서 또 본거야 ㅠㅠㅠ
이거슨 쌩 JYJ쇼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야야~~~~ 누가 준수 일반인이래!!!!!!
세명 다~~ 사진이 안티야 영상이 안티고!!!!!!!!!!!
유천이는....하아아아아~~ 요즘 눈 왤케 커진거야!!!!!!!!
안그래도 아련아련한 눈이 더 커지기 까지 해서 미치겠어 ㅋㅋㅋㅋ
앞으로 봐도 옆으로 봐도 요즘은 눈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쓰다보니 또 길어짐 ㅠㅠㅠㅠ
어젠 진짜 토욜을 경험한 나는 하나도 안추웠어!
눈이 와서 오히려 포근. 가방에 넣어둔 핫팩이랑 담요는 꺼낼 생각도 안났어 ㅋㅋㅋ
그리고 차라리 유천이 못보니까 콘설은 지대로 즐길 수 있더라.
구냥 본무대 볼 생각도 않고 전광판만 보면서 오늘은 딥디 찍는 날이니까 열심히 해야해!!!
이러면서 무식하게 야광봉 흔들고 '래리꼬' '비더원' 하도 외쳐서 지금 목 다 쉼 ㅋㅋㅋ
남푠에겐 김장하고 걸린 감기인데 별로 안아프다고 의연한 모습으로 임함 ㅋㅋㅋ
아픈데 콘설 갔냐고 한소리 들었지만 으히히히히~~ 병신웃음으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열심히 기침중 ㅋㅋㅋ 빨리 약 먹어야겠돠!! ㅋㅋ)
근데.....나 이제 시디반 못 듣겠다 어쩌지 ㅠㅠㅠㅠㅠ
콘설 디비디 좀 빨리 나와주세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브 씨디도 내주세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참참~~
토욜엔 아인이 중기가 일욜엔 성필짜응이 와줘서 얼마나 뿌듯하던지 ㅎㅎㅎ
전광판에 그들의 모습이 비칠 때 진심으로 소리지름 ㅋㅋㅋㅋㅋ
중기는 역시나 일어서서 손 흔들어주는 모습 ㅋㅋㅋ
아인군은... 역시 츤데레 아인군이얌 ㅋㅋㅋㅋㅋㅋ
성필짜응은 카메라 비칠 때 익살 장난 아니었음 ㅋㅋㅋㅋ
이번 콘설의 대박은......
내리는 첫눈을 맞으며 '아이러브유'와 '취중진담'을 부르는 유천이 모습 ㅠㅠㅠ
정말 일부러 만들기도 어려운 환상적인 장면이었어!
유천이도 팬들과 첫눈을 맞으며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ㅠㅠㅠㅠ
나도... 이틀동안 니들 덕분에 행복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회수 214 추천수 0 2010.11.29 10:28:22
토욜에 유천이가 알러뷰랑 취중진담 부를 때
뭔가 가슴을 차오르게 하는 목소리잖아 유천이가....
그래서 야광봉 천천히 흔들며 하늘을 보았다???
군청색 하늘엔 별 하나랑 구름 몇조각 그리고 멀리서 지나가는 비행기 불빛이 아련거리더라구.
상상이 되냐? 추워서 내가 뿜은 입김과 저 하늘이 만나서 만드는 아련한 분위기?
그 불빛 그 별빛 타원형 잠실 하늘을 가득채운 유천이의 감미로운 사랑고백????
상상 옥케???
그래서 토욜부터도 난 하늘이 열린 콘설이 좋았어.
물론 그러기 위해 애들이 속상한 가슴 안고 음향이며 뭐며 다시 맞추느라 죽을 고생을 했다는 점은 가슴 아프지만....
이번 콘설의 토욜 일욜 스토리 자체가 어떤 위기나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그것을 자신들이 타고 날아오를 바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얘들의 마음가짐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할까.
준수가 지금의 바람이 자신들이 타고 더높이 날아오르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한단 말 할 때 난 눈물났어 ㅠㅠㅠ
유천인 계속 두껑 때문에 속상해 하고 그거만 있어도 온도가 2도가 올라가는데 하면서
자기도 코 빨개져서 달달 떨며 노래 부르면서도 팬들 걱정하고 ㅠㅠㅠㅠㅠㅠ
더더더...더 높이 날자 얘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어제의 포근한 날씨와 살짝 내린 눈도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는 우리 마음이 하늘에 통한걸까 하고 나름 낭만적이고 순정쩌는 생각을 했다능 ㅎㅎㅎ
그리고 취중진담 부르러 주무대로 걸어가다가 하늘이랑 객석 쳐다보며
이거 첫눈인가요? 아니라도 나는 처음 보니까 첫눈 할래요였나?
그러면서 첫눈 맞으며 하는 공연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면서
우리랑 같이 맞게 되어서 좋다던 유천이의 그 목소린 오래 기억하고 싶고
얼른 얼른 디비디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보고 싶어 미치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만땅 ㄱ횽의 질문에 대답한 글
그래 어제 공연 본 횽아들은 다들 뚜껑 없어서 효과만점이었다고 하더라......눈이 내리다니....
유천이 알러뷰할때랑 취중진담할때 계속 내렸어? 그 모습을 봤어야해~~~ㅠㅠㅠㅠㅠ
딥디는 내주는거 맞아????
알러뷰할 때도 내렸고....알러뷰는 돌출에서 부르고 취중진담 부르러 들어가는 길에
유천이가 이거 첫눈인가요? 이러길래 나도 본무대 쪽으로 눈 돌렸거든.
우린 어두워서 눈 안보였는데 조명빛에 흩날리는 눈 사이에 서있는 유천이 모습이 진짜 환상이었어 ㅠㅠㅠㅠ
난 멀어도 눈물날 정도였는데 앞에서 본 사횽들은 죽음이었을 듯...
아니면 너무 멍해 자신이 뭘 봤는지 헤매고 있으려나? ㅎㅎㅎㅎ
그런데 그 쪽은 일본팬들이 많은 뷔뷔아이피석이었다능 ㅎㅎㅎㅎ
희안하게 유천이 끝나고 나서 눈발이 잦아졌다가
마지막 우리가 플래쉬몹 하고 비더원 엠티 앵콜 들으며 의자위로 올라가서 막 뛰고 있을 때 다시 흩날리더라능.
처음에 유천이 노래에 내린 눈은 오히려 포근하게 만들고
마지막은 적당히 열기 식히고 추워지기 전에 끝나서 딱 좋았어!!!
끝나고 나오는데 바람이 매서워지더라 ㅎㅎㅎ
딥디 진짜 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ㅠ
플래쉬몹 파도타기 토욜은 좀 엉성했는데 어젠 아마 장관이었을거야 ㅠㅠㅠㅠ
그리고 딥디는 당연히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왜 다들 의심하지?
원래 플래쉬몹 준비할 때 일욜에 딥디 찍는다는 걸로 알았는데 내가 잘못 안거야?
난 암튼 어젠 딥디에 좀 더 이뿌게 나오라고 두시간 내내 야광봉 안끄고 흔들었어 ㅎㅎㅎㅎ
애들 디비디 진짜 기대해도 좋을거야. 분위기며 애들 라이브며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울었구나 니들 ㅠㅠㅠㅠㅠ
준수도 유천이도 난 만족스러웠는데 재중인 너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더라 ㅠㅠ
물론 스틸 인 럽, 너에겐 이별 나에겐 기다림 모두 죽여줬는데도
한번씩의 약간 어긋난 음정과 왠지 너는 그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 ㅠㅠㅠ
다음엔 마음 추스려서 바람을 즐기며 날고 있는 니노래 들려주라 ㅎㅎㅎㅎ
아래 취중진담은 호불호가 갈리는 ㅎㅎㅎ
확실히 유천이 목소리는 취향을 타는 목소리긴 하지!
나도 얘 목소리와 창법에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음 ㅋㅋㅋ
이젠 이 놈의 감성에 몰입하다 보니 그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이번에 발표한 솔로 'I LOVE YOU' 는 철저하게 자기 목소리와 감성에 맞춰 작곡된 느낌!!
그래서 얘가 진짜 머리도 좋고, 자신만의 분위기와 음악를 창조하는 능력이 있구나 하는 걸 느꼈어!
허나....취중진담은 자기 노래가 아니니....김동율 좋아하시고 믹키유천 낯설은 분들은 재생하지 마시기를.... ㅋㅋㅋ
참고로 덧붙이는 아래는...
선준이만 아는 아직은 유천이도 잘 모르는 여러분들께는 낯선 존재이지만
유천이의 둘도 없는 친구인 준수가
에쎔에 있을땐 가지지 못했던 커페에 앉아서 무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너무 소중하다던 준수가
대만 공연 후 감상에 젖어서 만들었다는 '낙엽' 이란 발라드 신곡의 가사입니다.
팬들은 패티김 강림이라며 난리가 났는데요.
제가 패티김씨의 구월의 노래와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 노래 엄청 좋아하잖습니까?
시적인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분위기도 모두 위 두노래들을 연상케 하더라구요 ㅠㅠㅠ
맨날 춤만 추고 주는 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던....전직 아이돌 가수녀석의 어디에 이런 감성이 숨어있었는지ㅠㅠㅠ
역시나 창조란 건 충분히 재중전할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남은 두 친구들에게 보내는 노래겠지요 ㅠㅠㅠㅠ준수야 ㅠㅠㅠ
바람이 분다 노을이 지고 운명이 우릴 멀게만 해도 시간 흐르고 지나간 자리 깊다
사랑인가봐 그리움인가봐 네 미소가 내안에 물든다 꽃이 진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
낙엽위를 걸으며 함께만 있자며 내마음 삼킨 그대 영원을 약속할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꿈에 시련이 다가오나봐
어둠이 가고 새벽이 오면 어느새 그 기억에 머문다
오직 널향한 내마음 이슬에 맺힌다
낙엽위를 걸으며 함께만 있자며 내마음 삼킨 그대 영원을 약속할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꿈에 시련이 다가오나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꿈을 꾸는 빛의 별들의 향연 그 축제에 내 몸을 실어언젠가 다시 부를 노래 그날이 다가 오겠지
사랑한다 말할께 온몸을 다해서 옛순간의 떨림을 영원히 간직할께
현실에 가려 널 볼수 없어도 다시 널 찾을테니까
사랑인가봐 그리움인가봐 네 미소가 내안에 물든다
꽃이 진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 다시 시작 다시 시작
아래는 이리저리 건진 유천이 사진!!
진짜 진짜 그 추위 속에서도 무대를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드러나는 사진들이라서
연기 좀 더 해달라고 차마 말 못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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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라향님 열정적이시네요. 유천군은 스모키 화장한 것보다 안 한 게 더 예쁜 것 같아요. 재중은 화장한 게 더 미모가 돋보이고요 ㅋ
유천인 표정이 예뻐서 그렇죠? ㅋㅋㅋ
재중이도 뭐 맨얼굴이 저한텐 제일 좋습니다 ㅋㅋㅋ
쓰읍... 저 이 글에 대한 답글만 세번째 달고 있습니다. ㅜㅜ 답글만 쓰려고 하면 누군가가 불쑥 튀어나와서 끄기를 수차례...ㅜㅜㅜ 이제 정작 하려던 말은 뒷북이 되어 버렸네요. ㅜㅜ ㅜ
요약하자면 1) 좋으셨겠다 2) 미키군 몰라보겠다 입니다.. ㅜㅜ 전 화장미키군 좋습니다!!! 신문에서 콘서트광고를 보고 눈을 비비며 다시 봤다지요. 이 예쁜 총각은 누군가 싶어서요. 그러니까.. 우리의 선준인 어디에??? 노래하는 미키군말고 맹하고 고지식한 선준이를 먼저 알았기 때문인지, '연예인' 미키군은 낯설기만 합니다. ^^ 하지만 예쁜 남자가 취향이므로 화장미키군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