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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이네요^^ 착한중고차도 학창시절을 돌아보니 몇분 기억에남는 선생님들이 계시는데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은 "유난히도 사랑의 매를 많이 들었던 초6년 선생님"과 "따뜻하게 감싸 주셨던 중2선생님이" 유독 기억에 남는데요;; 학창시절의 담임 선생님만 해도 꽤 될텐데, 일일이 기억이 다 나진 않는거 보니 특별한 추억이[기억] 없으면, 그렇게 잊혀지는가 봅니다. 우리 어릴적엔 시골이라 그런가?;; 참 많이도 맞았네요. 글씨 못써서 맞고, 공부 못해서 맞고 언젠가 성인이 된후에는 12살 어린 아이를 인간적으로 그렇게도 때린 선생님이 너무했단 생각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겠지만요. 요즘은 체육대회를 [미세먼지때문에]할까 말까도 학부모들 한테 선택권을 주고, 아 마 도 사랑의 매?는 옛날 유물이 되었지 싶습니다. 철저하게 직업화된 선생님/ 스승의 그림자뿐 아니라 실제로 밟아 버리는 학생들/ 참 어지럽고, 낭만이 없어진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느낌 입니다. 어찌 했던, 오늘은 스승의 날!! 어떤 분야에서든 지도를 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판매한 중고차는 그렌져TG뉴럭셔리 중고차입니다. 착한중고차의 광고를 보시고, 위 차량을 보시러 오셨는데요. 13만KM로 차량의 주행거리도 짧고, 엔진 미션이 좋은 차량 인데요. 옷을 잘못 입어서 인지[색상] 착한 중고차가 매입해서 장기간 보유하고 있던 차량이 였습니다. 대신 흰색이나 검정색보다 차량금액을 저렴히 드리니 구입하시는 고객님께서도 충분히 유익하셨을 거라 생각 합니다. 부족한 부분들은[전면 썬팅, 대쉬보드쪽 잡소리]다 잡아드리고 차량을 인수해 드렸습니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시다가, 작년 말에 사업상 대전으로 오셨다고 했는데요. 하시는 사업 잘 되시고, 행복하고 좋은 대전 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거래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