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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클래식 음악회와 인문학특강
윤영근 추천 0 조회 28 20.07.18 16: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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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8 21:29

    첫댓글 사진 설명을 하였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0.07.21 11:02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사진을 장장이 따로 설명하는 방법을 몰라서 전체일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사진은 왼쪽은 제자신이고, 왼쪽두번째는 돈암서원을 세계문화유산등재하는데 많은 업적을 남기신분이 공로를 인정하여 유림에서 이번 7월8일 돈암서원장님으로 취임하신분입니다. 왼쪽에서 세번째는 평소저랑 함께다니는 기타리스트 노동환교수이며, 맨왼쪽은 현재 국방부 아파치헬기 파일럿 이자 소프라노 섹소폰 최고의 연주자 진명곤선생입니다. 사진촬영장소는 국가지정보물 1569호 돈암서원중 '응도당'입니다. 응도당에서 강학을 하였든 자리라 500년전 선조를 생각하며, 현재에 맞는 인문학특강및 그사이에 음악연주도 하였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1번 설명이었습니다.

  • 작성자 20.07.21 11:11

    2번 현판은 나라에서 사액(임금님이 친히하사한것)한것으로 '돈암서원'으로 명하여 사액한것입니다.
    큰글자위 아주작은 글자를 보면 한자로 숭정 경자로 되어 있는데, 이것 숭정은 그당시 명나라 숭정제
    황제의 연호인데, 숭정경자년은 서기로 1660년으로 당시 명나라가 멸망하고 없어졌지만, 국가간의
    의를 생각하여 당시에 명나라 숭정제 연호를 계속사용하지 않았는가 생각하고, 확인하여 보니 멸망후
    24년이후까지 명나라 황제 연호를 사용을 하였네요, 많은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사진3번은 돈암서원
    원장님께서 클래식 음악회를 주관하면서 관람자들에게 인사와 프로필 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외는 돈암서원 강론과 강학등 강의를 들어로 오신분들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다움을 배우는
    학문 [[인문학]]

  • 작성자 21.03.28 10:42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다움을 익히고 배우는 것
    모두가 함께하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행복의 가치였습니다. 늘 선생님과 함께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저도
    배우는 재미가
    참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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