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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AMECS EPMS 기능모형도. |
SangAh의 이번 무영AMECS EPMS 계약은 지난 수년간 한국전력기술, 삼우, 건원, 희림 등 국내 대표적인 엔지니어링업계에 대한 EPMS 구축 실적에 연이은 것으로 또한번 SangAh의 기술력을 자랑하게 됐다.
무영AMECS의 EPMS구축사업은 그동안 축적된 첨단 건축사업관리 기술과 지식을 표준화된 PM 프로
세스와 일체화 시켜 보다 대형화, 고층화, 고급화 돼가고 있는 건설사업관리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
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
무영AMECS는 EPMS구축으로 CM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세계적인 CM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아래 SangAh의 PMIS 기술력을 접목하는 전사적인 건설사업관리 정보화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SangAh 관계자는 “이번 무영AMECS EPMS 구축사업은 국내는 물론 해외 CM시장 진출을 본격화해야
하는 국내 CM시장 환경에서 본사 중심의 표준화된 건설사업관리 체계를 구축, CM의 핵심역량 강화와
더불어 본사 중심의 기술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것이 핵심 키워드”라며 사업 성공수행에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무영AMECS EPMS는 기존 CM전문기업의 Best Practices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PMIS 구조에 본부에서의 표준화된 사업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모델로 구축될 것”이
라며 주요 사업추진 방향을 밝히고 “보다 효율적으로 CM을 지원하는 PMIS, EPMS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국내 CM기술의 고도화를 유도하고 CM시장의 해외시장 개척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주력하
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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