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사 격월회의
6월 10일 월요일, 시드니 평화대사관에서 평화대사 격월 회의가 있었다. 초청 강연자는 1978년 샌 파트리그나 노(이태리)에 설립 된 마약 중독자와 사회적으로 소외 된 청소년들을 위한 비영리 치료회사의 국제관계 및 정책 책임자인모니카 루피씨였다. 회의는 약물 남용과 불법 밀매에 반대하는 UN 국제의 날을 공인하였다. 모니카씨는불법 마약의 합법화를 위한 변명에 포함되는 “마약전쟁은 손실이다”라는 유명한 견해를 폭로하면서 UN협약의 권위와 열정을 가지고 연설했다.
퍼스에서 식구모임 싹트기
국가지도자인 그랙 스테플톤(Greg Stapleton)이 아내 발랜티나와 3명의 아이들 조이, 다니엘, 애니와 살고 있었는데 축복가정들이 서로 알지 못하고 퍼스 주변에 거주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창가정은 퍼스에 순수히 사업적인 이유로 이사왔다 .안토니오창은 퍼스에 로이힐 금광투자를 비롯한 기나리네 하트회사의 신중한 계약협상을 돕기위한 포스코(한국공학기술회사) 대변자로왔다. 가족 모두 이사 왔는데 아내는 순영이고 2명의 아이는 예준과 필수이다.
매그다린 글랙은 기원절 기간에 아기를 가졌다. 4번째 아기였다. 마그다린 가족은 싱가포르에서 퍼스교회를 설립 하고자왔다. (기공체조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영적으로 통하시는 삼촌부터 영향을 받음) 매그다린은 회계사이며 남편은 오스트리아에 이사올 계획이지만 조만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이축복가정이 짓고있는 큰집은 완공되면 일요예배때 쓸 수 있도록 봉헌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출신이고 현재 홈스테이를 하는 니콜도 우리교회에 속하고 있다.
트레버뉴멘(주체)와가즈코뉴멘 (대상)은 기원절 때 찾아왔다. 딸인 레이첼도 인도여행을 마치고 미술 학위를 취득 하기 위해 부모님 곁으로 돌아왔다. 미술학위를 따기 위해 레이첼은 컬튼 대학교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 레이첼은 어린이를 위한 주일 예배 선생님을 하고있다.
크리스(주체)와 예정(대상) 디기어부부와 아들 재호는 뉴사우스 웨일주에서 대상인 예정이 발병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려고 최근에 이사왔다. 크리스는 온라인 게임과 응용 프로그램 설계기업에 임하고있다. 모리스 엡워스는개인적인 신앙의 부활 역사를 경험했고 예배에 정규적으로 참석한다. 코리라는 퍼스 남쪽지방에 사는 대니스 미스도 마찬가지이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영적으로 역사하셨기에 아무도 예상 못하게 식구 수가 늘고 모두 다같이 모일 수 있었다. 따라서 퍼스 교회는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기적같은 통일 공동체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식구모임이 늘어나는 퍼스교회, 퍼스교회 식구들 기념사진」
「트레버가즈코와 레이첼뉴멘」 「미술재능이 있는 레이첼의 스케치」
뉴질랜드 통일운동
60주년 협회창립 기념식, 만물의 날
지난 2013년 6월10일 뉴질랜드 축복가정은 6월달에 두행사를 한꺼번에 하루에 축하했다. 60주년 협회창립 기념일과 51주년 만물의 날이다. 명절예배는 페널 평화대사관에서 오전 7시에 시작됐다. 축복가정이 두행사를 축하하기위해 참여했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부모님을 위한 예물제단이 아름답게 준비되며 식구들의 감사와 사랑의마음이 깃들여 있었다.
쥬리우스기콜(Julius Gicole) 목사가 기념일에 관한 의미와 중요성을 담은 배경설명을 식구와 공유했다. 그후에 참석자 인사와 찬양으로 이어졌다. 국가 지도자 내외분과 선배가정이 축하케익을 잘랐다.
예배는 제랄드트러스 (Gerald Trass)씨가 하는 억만세 3창으로 막을 내렸다. 식구들은 자매들이 준비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함께 먹었다. 서로 따뜻한 포용과 나눔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는 감격적이고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었다. 그후에 일요예배가 오전 10시부터 시작했고 점심식사 후에 축하 공연이 열렸다.
6월 15일
필리핀에서 온 통일무도 사범님도착
3개월 휴식 후에 통일 무도는 알머나마타 사범님을 다시 한번 초빙하고 재개했다. 알머나마타 사범님은 필리핀선교사로 2세와 대상자들에게 통일무도를 가르쳤다. 알머는 2013년 6월15일 오클랜드에 돌아왔다. 사범님께서 훈련을 재개했고 우리는 다시한번 젊은 세대에게 통일무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 하고자 애쓰고 있다. 통일무도의 전반적인 목표 중 하나는 참부모님께서 지시하신 2020 비전을 완수하는 일이다.
뉴질랜드 지역사회는 사범님을 두번이나 맞이할 수 있게되어 참으로 영광이다. 사범님 덕분에 아이들은 규율을잘지키며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좋은 자제력을 갖추게 되었다. 우리는 사범님께서 모든 사명수행에 성공하기를기원한다.
2013년 6월 23일
1일 원리강론 강의
원리강론 강의가 2013년 6월 22일 페넬 평화대사관에서 실시됐다. 2명의 고위급 대상자들이 원리강론의 난이도가 있는 주제를 청강하게 되었다. 첫번째 대상자는 CGS의 학생이며 이름은 와이코 후랜기누이이다. 그녀는 쥬리우스기콜목사가 주일대학교 전도를 하는 중에 앨버트 공원에서 전도됐다. 그녀는 참아버님의 책을 읽고 무척 감동했으며 원리강론을 배우기로 했다. 원리강론을 다 배우기로 결심했으며 고난이도 원리강론수련회에 나가고 싶어했다. 두번째 대상자는 프랑크스테펜목사이며 목사는 원리강론연구에 매번 참여했다. 프랑크목사는 더 많은것을 알고 싶어하고 올해 7월쯤에 있는 고급 원리강론수련회에 참석하는 의향을 나타냈다.
「1일 원리강론 강의 교육」
2013년 6월 26일
UN- 약물남용을방지하지위한국제의날
2013년 6월 23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UN 약물남용과 불법인신 매매방지를 위한 국제날에 발표자로서 초청을 받았다. 이 행사는 사이언톨로지교회 측에서 개최했다. 뉴질랜드 FFWPU 전도책임자인 로바트고이잘트(Roberts Goijarts)는 마약이 개인과 가정,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강의를 했다.
로버트씨는 마약중독을 예방하고 맞서는데 필요한 원리적인 관점을 공유했다. 첫 발표였는데도 불구하고 로버트씨는 사회의 중요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공하는데 성공했다. 위원회가 행사 후에 결성되었고 로버트가 발표한 뉴질랜드 세계평화 통일가정연합도 위원회의 대표자로 채택되었고 마약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는 활동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다.
다양한 기관과 정부기관이 이 행사에 참여했기에 우리에게 있어서는 지지자와 동맹자를 만들 수 있는 좋은 네트워크 형성기회가 됐다.
「약물방지운동 교육」
2013년 6월29일
세계평화여성연합“건강을위한걷기운동”
2013년 6월 29일 토요일은 오클랜드에서 유별히 해맑고 구름없는 겨울날이었다. (이지역은 예측 불가능한 기후로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쌀쌀했는데 나중에 따뜻하고 상쾌한 날씨가 되었다. 그게 바로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원트리힐 보호 구역에서 바래왔던 걷기에 좋은 날씨였다. 모임 시간은 12시 30분이었고 모임 장소는 보호구역 입구인 마누카우 도로였다. 제스민기콜과 수에미앨렌이 가장 처음에 도착했고 그후에 마타파셀리와 딸들이 왔다. 얼마가지 않아 여성들이 몇몇 찾아와 예상했던 25명이 다 모였다. 티셔츠를 건네주고 단체사진을 찍고 펠리시티캔 (세계평화여성연합이사장) 이 간략하게 일정을 얘기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두그룹을 조성했다. 원트리힐(One Tree Hill)까지 가는데 하나는 걷기 편한길이고 또하나는 난이도가 있는 길이었다.
「세계평화여성연합“건강을위한걷기운동」
좋은 휴식을 위해 그룹은 보호지역 건너 편에 있는 프로릭 까페에 다시 모여서 맛있는 음료수와 간단한 음식을 즐겨 먹었다. 분위기는 매우 쾌활했고 모두가 재미있는 얘기로 웃음이 넘쳤다.
오후 3시쯤에서야 비로서 참가자들이 떠나기 시작했다. 참가자수, 활동, 날씨면에서 이 행사는 성공적이었다. 참가자와 준비위원회에게 감사하고 싶다. 상쾌한 공기와 운동은 여러면에서 좋다는 것을 확신했다.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