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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카페 게시글
▨ 정경화기사모음 ▧ THE STRAD 1977
Steinway&Sons 추천 0 조회 272 07.04.01 12: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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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4.01 19:01

    첫댓글 "Overnight success? How can it be overnight? I have worked for this all my life... one day people know about me and I am happy... very happy that they do and that they are so marvellous... but I am same person... I also did the work before!"

  • 07.04.01 22:06

    :)

  • 07.04.02 00:48

    찬사로 가득찼군요. 다음 장이 없어서 아쉽네요.

  • 07.04.03 18:43

    자고나니 유명해졌다는 말, 듣는 입장에선 열불 터질 수도 있을 거에요. 그 잠 자기 전에 얼마나 많은 밤을 눈물과 결심과 결의로 샜을텐데.

  • 07.04.05 03:45

    그러게요. 남들이 자고 있을 때 혼자 깨어 수많은 불면의 밤을 보내셨을테지요. 천재라는 말이 듣기 싫었다는 말씀처럼 위의 말도 마음에 와 닿네요. 한편으론 에밀리 디킨슨이 성공은 성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가장 달콤하게 느껴진다고 했던 말도 떠오르고... 암튼 정선생님 대단하셔.

  • 작성자 07.04.19 22:58

    잡지가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사진은 위의 첫 페이지에 있는 게 다여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기사가 길어서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샘 collection이 하나하나 늘어 갈 때마다 넘 행복해요. ^^

  • 작성자 07.04.21 21:31

    여지껏 제가 몰랐던 사실이 있네요. 정샘의 사촌 분이 Korean Philharmonic Orchestra의 지휘자였다니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샘께서 바이올린 배운지 몇 달 만에 3등을 한 콩쿨이 무슨 콩쿨인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아홉 살에 Seoul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한 멘델스존 콘체르토는 음원이 존재하기는 힘들겠지만, 혹시나 열 두 살 때 일본 순회 공연 때 연주한 실황은 어딘가에 그 음원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일본은 워낙 자료 보존에 뛰어나잖아요..

  • 07.04.21 13:30

    그 사촌 분도 꽤 유명한 분인데 왜 갑자기 혀가 굳은 듯 이름이 생각이 안날까요? (이런 소리 누가 못해?) 김모 선생님이 아세요.

  • 작성자 07.04.23 15:01

    김모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분은 혹시 이종숙 씨 아닌가요?

  • 07.04.23 18:42

    아니고, 또 계세요. 아, 정말 속상해 미치겠네...

  • 작성자 07.04.23 18:53

    아, 또 계시는군요. 나중에 김모 선생님께서 일본에서 오시면 그 때 듣죠 뭐. ㅎㅎ

  • 07.04.26 10:14

    옛날 잡지 찾아보면 나오는데 임씨 였어요. 임원식인가로 기억되는데..... 정선생님이 처음 나가서 3등한 콩쿨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 일등이 김영욱 선생님이었지요.

  • 작성자 07.04.21 00:39

    타자를 쳐도 쳐도 끝이 없네요. 아직도 한참 남았답니다.. ㅎㅎ 나눠서 올리니 지저분해 보여 하나로 합쳐서 올리기로 했는데, 한 번에 읽기에는 또 너무 기네요. 그래도 타자 친 저의 성의를 생각해서 꼭 다 읽어 주세요. ^^

  • 작성자 07.04.23 18:52

    드디어 타자 다 쳤어요! ^^ 폭탄 해프닝으로 연주가 중단된 에피소드는 처음 듣네요. 그 외에도 모르고 있던 많은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어 타자를 치면서도 즐거웠답니다. 과거 정샘 기사들이 참 읽을 거리가 많네요. 더 눈에 불을 키고 찾아야겠어요. ㅎㅎ

  • 07.04.23 20:24

    정 선생님이 승택 님의 이런 정성을 아세요? 정 선생님의 "기가막히게..."란 표현은 주로 영어의 marvelous나 fantastic이 번역된 말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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