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8월1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는 용인시 수지구 장애인복지관에 300인분의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태풍 카눈이 북상한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협의회장(신용철)은 손수 시장보기에 나서 질 좋은 재료를 꼼꼼하게 골라 구입하였고 임원들은 재료를 깨끗게 다듬고 씻어 삼계탕 끓이기에 지장없도록 준비했다.
각종 재료를 넣어 육수를 만들고 깨끗하게 손질한 닭을 정성들여 삶아 수지구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50 여명에게 대접했고 나머지는 복지관을 이용할수 없는 장애인가정에 배달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끊임없이 내리는 우중에도 복지관 식당에 나와 삼계탕 식사를 한 장애인들은 "삼계탕 국물맛이 끝내줘요"라며 엄지척을 보였다.
용인지구 협의회장(신용철)은 용인시 3개구 장애인복지관에 두루두루 갈비탕과 삼계탕 나눔을 할수있어 뿌듯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협의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지장애인 복지관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이 손수 끓여준 삼계탕에 감동이라며 적십자봉사원들의 진심담긴 봉사활동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말했다.
이번 수지장애인복지관 삼계탕 지원은 지산그룹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지산그룹은 용인지구협의회를 통해 사회 각층의 장애인들에게 구호활동을 할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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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지장애인복지관에 300인분의 삼계탕 나눔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