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MBC 느낌표 선정도서 <달님은 알지요>

[이수애]

김향이 선생님의 <달님은 알지요>가

MBC 느낌표 선정 5월 도서로 뽑혔습니다.

1994년 삼성문예상을 탔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안 읽어보신 분들은 어서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워낙 잘 알려져서 이 시대의 고전이 된 작품이지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푸푸]

축하합니다. 5월은 겹경사의 달이네요? 딸내미 혼사도 있고.... 건강도 번쩍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김향]

토요일 방영전까지 입 봉하고 있으라 해서 입 다물고 있었는데. 여기 소문이 났다해서 깜짝 놀랐어요.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rabbit]

김 향이 선배님! 정말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혼사까지 있으시다니! 우와아, 겹경사네요 *^^*

[물]

우와!!! 넘넘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자랑스럽습니다요. 만나면 제가 꼬옥 안아드릴게요. 추카추카 빵빠레~~

[백미숙]

한방 크게 쏘쇼, 어디 예약할까요?

[이오]

어제 통화한 어느 분 말씀 - "묻지 마세요. 말할 수는 없으니까. 이번 주 ! 꼭 보세요. 아는 사람 나올 거예요." 아항, 바로 송화였네요. 이번에 다시 한 번 읽어 봐야겠네요. 송화는 예전처럼 또 나를 울리려나? 아름다운 5월에, 아이들이, 어른들이 송화를 많이 만나서, 아름다운 어린이 도서관 만들어지기 바랍니다.^^

[이수애]

제가 가끔씩 한 발짝 정도 앞서가는 기적을 행할 때가 있는데,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선배님을 보는 후배들의 빤짝빤짝 하는 눈 느껴지시지요? 늘 봄처럼 향기롭기를 바랄게요.

[로즈]

와아~~~ 축하드려요. 짝짝짝!!!

[종달새]

와우! 추카추카 드립니다, 토요일날이 기다려져요~

[구절초]

오잉, 간만에 들어왔더니 이런 놀라운 소식이!!! 선배님,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동심원]

우와! 이런 기쁜 일이! 저도 늦었지만 축하 축하합니다.

[애벌레]

에고, 며칠 방심한 사이, 이런 경사들이 있었네요. 선생님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