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말씀은 이곳은 교회(삼봉교회라고 하심)짓는 현장이라고 하시는데 실제 저희가 살때는 교회가 현재 금호아파트 터와 영주동시장 모자이크 당시 영주동교회만 있었던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아마도 제가 태어나기전인것 같습니다.
머리에 흰 수건을 두르신분이 저의 아부지입니다.
첫댓글 뒷산이 민주항쟁기념관이 있는 보수산인가요?. 아직 산에는 해군부대의 통신시설이 들어서지 않았군요. 아부지 앞에 있는 것은 벽돌을 찍는 기계인것 같습니다. 저 때는 방화수를 드럼통에 담아서 보관했나 봅니다.
드럼통 방화수는 1980년대 초기에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가요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그리고 오른쪽은 탑이 있죠
저 산이 보수산이 맞다면 오른쪽 산에 충혼탑이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은 어떤 건물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분명한 건, 사람들이 경사진 높은 곳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군요. ^^
첫댓글 뒷산이 민주항쟁기념관이 있는 보수산인가요?. 아직 산에는 해군부대의 통신시설이 들어서지 않았군요. 아부지 앞에 있는 것은 벽돌을 찍는 기계인것 같습니다. 저 때는 방화수를 드럼통에 담아서 보관했나 봅니다.
드럼통 방화수는 1980년대 초기에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가요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그리고 오른쪽은 탑이 있죠
저 산이 보수산이 맞다면 오른쪽 산에 충혼탑이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은 어떤 건물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분명한 건, 사람들이 경사진 높은 곳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