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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1월의 하노이는 더운 곳이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입고 오시다가는 큰 일 납니다.</P>
<P>겨울 옷 준비 하셔야 합니다. 날씨도 계속 흐리고 오전엔 약간의 비도 내려 더 춥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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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박거리의 킴카페</P>
<P>*개인적으론 킴카페 이용하지 마세요. 카운트 아가씨가 불친절한 것 같습니다. 한국사람이 늘 붐비니 귀찮다는 표정을 짓습니다.</P>
<P>*새로 생긴 여행사인가? ODC트래블 여행사인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일단 차가 20인승쯤 되는 차와 봉고차 등이 새 차입니다. 난 하노이 근교 투어 가면서 봉고차에 실려 다녔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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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하롱베이 1박2일 예약 - 15$(혼자 가실땐 싱글룸 이용시 3$추가)- 확실한 비수기입니다.</P>
<P>깟바섬에서 1일숙박 및 전 일정 식사제공. </P>
<P>-당일 큰배로 가다가 중간에 작은배로 갈아 타라고 합니다. 작은 동굴로 들어 가는 배인데 이건 옵션입니다. 공짜 아닙니다! 1인당 2만동 주었습니다.</P>
<P>-깟바섬 항구는 한창 공사 중입니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 하기 위해 주위 해안을 대대적으로 공사하며, 배 정박도 고개 넘어 다른 항구에서 입출항했습니다.</P>
<P>-배를 타고 가며 오며 춥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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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땀꼭 1일투어 - 12$(교통 및 가이드, 점심제공)- 삼판이란 배 타고 나오면 팁1만동은 기본.</P>
<P>-땀꼭 도착하여 먼저 절로 가는데 이 곳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P>
<P>-삼판이란 배를 2사람이 타는데 중간에 물건 파는 사람이 타면서 노를 저어 주고 돌아 올때 물건을 꺼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주로 식탁보나 티셔츠 수놓은 것 팝니다.큰물건부터 나중엔 작은물건 순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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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하노이 여행자거리 - 주말 야시장!!!</P>
<P>다른 날은 하지 않고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6시부터~10시 넘게 야시장이 섭니다</P>
<P>가격 싸고 볼거리 많고 사람구경, 물건구경 볼거리입니다</P>
<P>위치는 호암끼엠 북쪽에 화룡관 옆 거리부터 동스언시장까지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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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노이 모토비(오토바이)</P>
<P>좀 가깝다는 곳은 5천동이며, 좀 멀다고 생각 되시면 1만동이면 다 해결됨.</P>
<P>하노이역~항박(5천동), 항박~호치민묘(1만동), 호치민묘~문묘(5천동), 문묘~대우호텔(5천동), 대우호텔~항박(1만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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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겨울옷은 아닌것 같네요 전 1월 17일부터 10일간 다녀왔는데 춥다는 말만듯고 두껍게 준비해가서 애를 먹었어요 여름은 아니지만 가을날씨, 얇은옷에 잠바하나면 될것 같아요~~~날씨에 민감하신분은 다를수도 있지만 비가와도 별로 많이 안내리기 때문에 괜찮은거 같아요 밤에 잘때는 난방이 히타라서 조금 쌀쌀해요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킴카페 아가씨 불친절하지만 말만 잘하면 제일 쌉니다. 저는 하롱베이 14불에 그 아가씨에게 예약했습니다. 참고로 프린스호텔 매니저이기도 하더라구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음 겨울옷은 아닌것 같네요 전 1월 17일부터 10일간 다녀왔는데 춥다는 말만듯고 두껍게 준비해가서 애를 먹었어요 여름은 아니지만 가을날씨, 얇은옷에 잠바하나면 될것 같아요~~~날씨에 민감하신분은 다를수도 있지만 비가와도 별로 많이 안내리기 때문에 괜찮은거 같아요 밤에 잘때는 난방이 히타라서 조금 쌀쌀해요 ^^
오디씨 투어 이용해서 하롱베이 다녀왔는데 대만족이요 킴 카페보다 배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여러가지 다 맘에 들더라구요 요금은 좀 더 비싼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