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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담순돌벤지금동미나리 착한 백구 순돌이가 오늘 아침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뚱아저씨 추천 1 조회 506 24.06.10 07:5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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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08:00

    첫댓글 에구.. 순돌아..
    기구했던 너의 사연을 알고 참 맘이 아팠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나 팅커벨에 구조되어 편하게 지내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했었는데..
    생각도 못한 너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
    무지개 다리 건너 럭키와 벤지 만나면 여기서 지내던것처럼 사이좋게 지내렴..

  • 24.06.10 08:30

    이별은 겪어도 겪어도 익숙해지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뚱아저씨만나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다 간것 같네요
    순돌아 그곳에서는 건강하게 친구들 만나서 실컷 뛰어놀아

  • 24.06.10 09:01

    순돌아 좋았던 기억만 가지고, 아프지 않은 곳에 가서 편히 쉬렴🙏

  • 24.06.10 09:09

    순돌아 친구들과의 좋은 기억 가지고 무지개다리 건너렴~ 그곳에서도 행복해야해!!

  • 24.06.10 09:26

    순돌이 구조 당시가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아무곳에서도 받아주지 않았던 순돌이를 우리가 구조하고 또 대표님께서 그동안 잘 보살펴 주셔서 순돌이가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순돌아, 널 잊지 않을께...ㅠㅠ
    강아지 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길 바래...

  • 24.06.10 09:34

    순돌아 잘가 ㅠㅠ

  • 24.06.10 09:40

    순돌아, 사람 무서워하던 니가 오래 병원 생활하며 사람 안 보이면 끙끙하며 사람 찾던 모습이 마음 찡하게 남아 있는데… 그때 만져줄 수 없어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눈 마주치며 편안해하던 너를 기억해. 오래오래 기억할께. 순돌아 편히 쉬어.

  • 24.06.10 10:56

    순돌아 잘 건너가 ㅠㅠ 거기서는 더 잘 뛰어놀아...!!

  • 24.06.10 11:19

    순돌아~ 아픔없는 그 곳에서 맘껏 뛰놀으렴!!

  • 24.06.10 11:25

    순돌이가 온 지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네요
    그래도 평생을 보면 초반에 고생해서 그렇지 후반에는 사랑으로 함께한 가족이 있어서
    행복하게 살다 갔다고 보입니다 ㅠㅠ
    그래도 이별은 슬프네요 ㅠㅠ
    한 아이씩 눈 앞에서 떠나보내는 대표님도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아이에게 행복한 인생후반기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어요

  • 24.06.10 11:31

    순돌이가 좋은 기억만 안고 갔으면 좋겠네요..ㅠㅠ
    🙏🏻🙏🏻🙏🏻

  • 24.06.10 11:33

    순돌이를 본적은 없지만 대표님 글만 읽어도 어떤 삶을 살았는지 느껴지네요,, 대표님과 팅커벨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었다 생각합니다. 대표님도, 함께 지내는 강쥐들도 모두 마음 잘 추스리시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 24.06.10 12:44

    순돌이 장례 치루고 화장 다 마쳤습니다. 순돌이 유골은 먼저 무지개다리 건넌 다른 아이들 유골과 함께 제가 집에서 보관할 예정입니다.

  • 24.06.10 12:02

    순돌이가 친구들 만나서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게 잘 있을꺼에요 잘 추스리셔요 대표님..

  • 24.06.10 12:49

    순돌이의 명복을 빕니다 🙏🏼

    순돌아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맛난 것 많이 먹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지내렴
    먼저 가 있는 우리 방울이랑도 사이좋게 잘 놀아줘~
    순돌아 고생많았어

  • 24.06.10 13:15

    순돌아 이번생엔 살짝 늦게 행복을 만났지
    강아지별가서 쪼금만 쉬고 다음생엔 조금더 일찍행복을 만나 지내자!
    잘가 아가

  • 24.06.10 14:34

    가슴이 아프겠어요. 동물 키우면서 가장 가슴 아픈건 나보다 먼저 떠나는 거에요. 행복하게 살았고 평화롭게 떠났을겁니다. 안녕, 순돌아!!

  • 24.06.10 15:13

    순돌아~ 행복하게 눈 감았으리라 믿는다. 많은 분들이 너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애써주셨으니, 아름다운 이별이 되었으리라 믿고. 아지별에서 계속 행복하길 기도해~♡

  • 24.06.10 15:34

    순돌이의 명복을 빕니다.
    순돌이에게 있어서 뚱아저씨를 만난 건 행복이었을 겁니다.

  • 24.06.10 15:50

    순돌이...건강하게 더 오래오래 있을 줄 알았는데...ㅠㅠ
    순돌아 가는 길 힘들지 않았지?
    이곳에서 사랑받고 행복했던 기억만 갖고 강쥐별에서 맘껏 뛰어놀고 잘지내.
    순돌이 직접 본 적 없지만...맘이 너무 아프다...잘가 순돌아 ♡

  • 24.06.10 17:09

    자양동집에서부터
    순돌이를 알게 되었는대
    이젠 애들이 한마리씩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고있네요

    순돌아
    다음생에서는
    개의탈 벋고
    인간의 몸으로 좋은가정에
    다시 태어나서
    사랑받고
    행복하길빈다
    나무관세음

  • 24.06.10 18:23

    마음이 저리네요ᆢ
    우리 멋진 8등신 순돌이
    이젠 하늘나라에서 경호하겠네

  • 24.06.10 20:12

    울 착한 백구 순돌이~~제 명을 다하고 편안히 간 거 같아서 조금 위안이 되네요~이제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편하게 쉬렴~~

  • 24.06.10 20:39

    착한아이 순돌아..
    너의 기다림의 모든 시간들이 애처롭구나.조금만 천천히 가주지..그래도 널 가슴에 품고 살아가실 아빠가 계시니 그곳에서는 아빠와 행복했던 일들만 기억하고 더 행복하게 지내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 사랑받으렴.
    대표님..아이들 한마리씩 떠나 보내실때 마다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힘 내시기 바랍니다.

  • 24.06.11 11:36

    순돌아 고생 많았어
    무지개다리 잘 건너가고 있니?
    순돌이 견생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
    그래도 팅커벨을 만나고 털뭉치 친구들, 그리고 뚱아저씨 곁에서 행복했지?
    먼저 거기 가있는 팅커벨 친구들이랑 사이 좋게 지내

  • 24.06.10 21:22

    순돌아 아빠 걱정은 말구 아지별에서 신나게 놀으렴
    대표님두 가슴이 먹먹해 지시겠지만 대표님을 바라보는 다른 아가들이 있으니 화이팅 하세요

  • 순돌아 뚱아저씨의 보살핌 받으면서 지낸지 벌써 7년이 넘었구나. 친구들이랑 함께 잘지내다갔으니 다행이구나. 다음 생에는 더 행복하길 바랄께. 잘가

  • 24.06.15 18:55

    에이고... 순돌이가 아지별로 갔군요 그곳에서 아픔없이 실컷 뛰어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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