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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상속자, 해방의 왕자가 되자
2003.10.12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천일국 3년 10월 12일, 이 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식일의 아침에 지상․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전체 일심․일체가 되고, 천주․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성약시대의 완결을 위한 최후의 승리의 성터를 닦고, 하늘의 왕궁과 이 땅 위에 주인의 터전을 세우시어 당신의 사랑의 주권을 세워 만민 만국과 만세에 행복의 터전을 닦을 수 있는 승리의 달 10월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내일 모레와 글피를 중심삼고 행사할 모든 일들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축복가정 통일과 승리적 유엔을 찾고 평화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한 천상천국이 바라는 천주사적 대회를 앞에 놓고, 모이고 정성들이는 모든 심정 위에 하늘이 계시어서 조상들과 후손들이 일체가 되어 천사세계가 옹위하는 가운데서 만국을 하나의 주인의 나라에 봉헌할 수 있는 세계사적 기념의 기원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 아침에 이것을 바라고 마음을 모으고 있는 지상의 축복받은 통일교회 식구들과 천상세계의 조상 식구들이 일심․일체․일념이 되고 일핵을 중심삼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완전한 주인 완결을 이루어, 하늘에 봉헌하는 무한한 순결 된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고 일화와 통일세계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기념적인 이 아침에 경배식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전체를 대신하여 참부모님이 아뢰는 모든 말씀과 더불어 소망하시는 일체를 승리의 당신의 선의 주권세계로 전진 전진하기를 바라오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아뢰오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그 자전거 주문했나? 「예. 신청했을 것입니다. 한 대에 8만 원 정도입니다.」 기념으로 낚싯대도 준비해야 되겠구만. 「예. 낚싯대는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천상 지상이 하나된 통일세계를 위해 총동원해야
오늘은 내일 모레 준비예요. 내일 모레가 해방 기념 몇 주년이야? 「53주년이고, 영계 해방은 3주년입니다.」 영계 통일해방 3주년이에요. 그때 말씀한 것이 길지? 길더라도 내일 모레니까 오늘 하자구요. 내일은 또 15일 것을 하는 거예요. 준비하는 의미에서 하는 거예요. 이것이 중요한 것이에요. 영계 육계의 통일, 지상에 이것이 통일됐다는 선포식을 해야 돼요. 결의문을 채택해서 보고해야 된다구요. 그 준비로 알라구요.
날이 좋은가? 「날이 좋습니다.」 「오후에 비가 온답니다.」 이 사람들을 설악산에 한번 데려가면 좋을 텐데, 갈 시간이 없겠구만. 「대회를 마치고 가면 됩니다.」 자!
「‘이북 입감 출감’ 말씀을 읽을까요? 아니면 오늘은 ‘환고향 총동원 선포’를 준비했습니다만….」 ‘환고향 총동원 선포’를 엊그제 안 했나? 「‘환고향 총동원 선포’는 1991년도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 환 향 총동원 선포’를 하자구요. 지금 하늘땅을 총동원하는 거예요. 딱 그 때와 같아요. 내일은 ‘출감 기념일’을 준비해요. 오늘은 ‘환고향 총동원 선포’를 하자구요. (≪통일교회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Ⅱ≫ ‘환고향 총동원 선포’ 훈독)
『환고향 총동원 선포』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지금 사는 데는 육계를 생각하는데, 사는 것은 세상에서 살지만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마음의 세계, 천상세계요. 천주부모 천지부모를 언제나 생각 야 돼요. 영계와 육계가 지금까지 갈라졌던 것을 3년 전에 통일식을 해주어서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제 그런 날이 내일 모레지? 「예.」
그래서 그런 세계를 위해서 온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총동원이 요. 하나님이 창조한 어떤 세계든지 주인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통일된 주인의 자리를 자기들이 차지해 가지고 고향산천 모든 전부, 자기들의 소유, 나라의 소유 된 모든 전체를 동원해서 움직여 가지고 영계의 통일된 그 위에서 하늘 앞에 바쳐드려야 할 때에, 평화통일, 평화왕국시대를 향해 준비하고 있는 이 시간인 것을 알면서 참석해야 겠다구요. 자, 시작하라구!
고향을 찾고 나라를 찾는 사명을 해야
『모든 축복가정은 1991년 9월 1일을 기해 일제히 고향에 돌아가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완성하라는 참부모님의 특별지시에 따라 축복 정들의 본격적인 환고향이 시작됐다. 이 같은 동원령은 8월 29일 울 세계일보사 내 국제연수원에서 전국 목회자, 기관 기업체 식구 및 임직원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통일그룹지도자 특별집회’에서 ‘고향을 향하여’라는 제하의 말씀 중에 하달되었다.』
고향을 향하여, 조국을 향하여! 그 조국은 영계와 육계가 통일된 조국이에요. 자!
『……이렇게 볼 때, 우리 한국 백성들에게 있어서 피난민이라는 은 자기들이 떠나 왔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고향을 떠나 왔으므로 시 고향에 돌아가겠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지만, 오늘날 인류 전 를 두고 볼 때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고향에서 쫓겨났 는 것입니다. 고향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7개국이 다 쫓겨난 무리들이에요. 고향에 찾아왔어요. 한 이 앞으로 참부모님의 고향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 나라에서 쫓겨난 생활 그 무대에서 자랑했던 모든 것은 자랑할 것이 안 된다구요. 거기에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자랑할 수 있는 고향의 마음, 조국 광복의 마음을 가지라는 거예요. 고향만이 아니라 나라를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고향을 떠났으니 고향을 떠나서 고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나라까지 찾아야 할 입장에 서 있는 거예요. 그것이 7개국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심각한 얘기다!
『……선생님 말 직접 듣지 않게 되면 이제 문제가 벌어져요. 급살 맞는 일이 연속 벌어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돌아가는 자세는 어때야 되겠어요? 울며 돌아가겠어요, 어떡하겠어요? 여러분은 선생님 고향 돌아가기 위한 전위대입니다. 국가를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런 희망을 품고 돌아가야 됩니다.』
*누구든지 고향이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거 이렇게 해 보라구요.「홈타운!」 *통일교회는 홈타운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홈 타운에서는 모국어를 사용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만세! 불란서어로 ‘만세’가 무슨 말이야?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만세예요. 모르면 수치라구요. *한국말도 모르고 홈타운의 중심에 서 있는 여러분을 모든 피조세계가 바라보고 있다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주인이 될 수 있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나는 최고 존재인 하나님 대신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도 이제 하나님 대신 주체가 돼 가지고 이런 기대를 만들어서 전부 다 재창조의 역군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못 빼앗아 가는 겁니다.
자,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은 하늘 앞에 맹세하자구요. ‘나 틀림없이 그런 책임자가 되겠습니다!’ 하는 사람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아멘! 맹세할지어다! 아멘! 맹세할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박수)
뒤에 뭐 있나? 기도 말씀? 「아버님의 기도입니다.」 저렇게 세밀히 가르쳐 줬다구요. 하나 뺄 것이 없어요. 다들 어떻게 하겠나? 완전히 다 알았다구요.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또 선생님은 실천해 가지고 천상․지상 모든 존재, 중심적 하나의 이상권까지도 선포하고 참부모를 따라 나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포괄되지 않은 사람, 물건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모여 가지고 오색 인종들이, 하나의 식구, 몇천년 전에 고향에서 추방당했던 무리들이, ―잃어버린 것이 아니에요.― 추방당했던 무리들이 고향을 찾고 추방했던 하나님과 이상적 부모가 와서 가정을 찾을 수 있고, 나라를 찾을 수 있고, 하늘땅을 찾을 수 있는 터전을 준비해 가지고 불렀는데,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얼마나 비참한 모습이 되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한국에 온 7개 국 사람들이 여행 삼아 온 것이 아니라구요. 깊은 골짜기에 있는 하늘의 심정, 뼈와 연결될 수 있는 심정, 살과 연결될 수 있는 심정, 몸과 털과 모든 것에 연결될 심정적 기준을 여러분 자신이 대신 상속 받아야 돼요.
미국을 떠날 때 대신자가 되라고 했어요. 내가 무슨 대신자냐? 여러분을 세워 놓고 ‘네가 누구냐?’ 할 때 답변은 간단하다구요. 대신자예요. 무슨 대신자? 최고의 것 대신자예요. 이렇게 되면 어디까지나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무엇의 최고냐 하면 부모의 최고예요. 스승의 최고예요. 왕권 왕의 최고예요. 그분의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철학에서 추구하는 ‘나는 누구냐?’ 하는 것에 대한 간단한 답이에요. 만세의 성경의 비밀도 여기에 있는 거예요.
대신자도 참사랑의 대신자라는 것을 잊지 말라
그러면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체 앞에, 중심 앞에 서서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뭐냐? 중심자는 언제나 대신자가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런 중심자는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대신자, 외적인 대신자와 내적인 대신자예요. 무엇을 중심한 대신자냐?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참사랑의 대신자예요. 참사랑의 대신자 중에 내적 사랑과 외적 사랑의 대신자가 있어요.
천주부모는 내적 사랑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천일국 주인이요, 그 다음에 외적 사랑은 뭐냐? 외적 천주부모는 제4이스라엘권의 주인이에요. 이것이 초종교권 초국가권으로 둘이에요. 천일국은 초종교권의 중심 모체요, 제4차 이스라엘권은 초국가적 모체예요. 이것이 갈라졌어요. 몸 마음이 갈라져 싸웠던 것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 다, 인간과 하나님, 모든 존재가 관계없게 되었던 이 사실! 비로소 초종교권 중심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고향과 마찬가지, 조국과 마찬가지 기준이 천일국이에요.
외적인 국가를 대표한 눈과 같은 이 전체 확대한 싸움의 세계, 여기에 이스라엘권을 세운 거예요. 이스라엘은 뭐냐?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사탄세계와 핏줄이 달라요. 이스라엘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택해 세웠는데 뭘 택했느냐? 자기의 핏줄이에요. 자기의 핏줄을 세운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을 받은 원통한 사실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자기 직계의 본연의 주인 된 완성한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집이 돼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 될 수 있는 주인을 잃어버렸던 것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재창조 역사예요. 창조했던 전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창조하는 거예요. 몇십 배, 몇천 배 어렵다는 거예요.
지구의 연령이 45억년에서 47억년이에요. 나는 48억년까지 보고 있는데, 말이 쉽지 48억년이에요. 언제부터 우주를 창조했겠느냐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무한하다고 봐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왁!’ 해서 하루에 창조한 것이 아니에요. 원리원칙에 의해서 물이 있으면 물에 있어서 식물적인 플랑크톤, 그 다음에 플랑크톤을 접붙여 가지고 식물이 자라고, 거기에 산호가 살아요.
동물과 식물의 매개체를 통해 가지고 동물세계까지 3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한 이런 일을 할 때까지, 창조할 때 하나님이 몇억만년 걸렸을까? 45억년 이상의 역사를 소모해 나온 그 모든 창조의 모체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이에요. 그것이 두 사람이에요.
아담 해와의 재창조는 천지창조보다 몇십 배 힘들어
천주(天宙)는 두 사람의 집이에요. ‘하늘 천(天)’ ‘집 주(宙)’로 두 사람(二人)의 집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성상 형상에도 살 수 있고, 또 두 사람의 집인 동시에 아담도 그 집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성상 형상이 들어갈 수 있고 보이는 성상 형상이 들어갈 수 있는 집이에요.
그러나 지금까지는 영계에 계신 하나님이 체를 못 가졌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이 나타나고 싶어도 빛을 중심삼고, 다이아몬드나 불꽃놀이를 하는 그와 같이 나타나고, 음성으로 나타나고, 상징적으로 계시지만, 실제 체를 입은 부모의 자리에는 못 선 거라구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재창조라는 것은 체를 입은 부모를 아담 해와에 있어서 하나 만들어 놓고 커 가지고 이것이 우주의 중심까지, 이렇게 컸던 것이 와 가지고 만나서 여기서 올라가 꼭대기에도 이것을 뒤집어씌울 수 있게끔 되어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재현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겠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의 창조는 한 곬으로 이뤄졌는데, 사방으로 퍼져 가지고 완성한 섭리의 결실체와 같은 실체를 중심삼고 모든 우주를 커버할 수 있게 해서 참아 나온 하늘은 이 세계를 창조하던 몇십 배가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중심의 사랑의 모체, 그 다음에 지식의 모체, 주권의 모체 되는 그 모체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딱 서 있으면 영계가, 지상의 모든 것이, 대우주가 하나되는 거예요. 태양계만 해도 지구보다 얼마나 커요? 큰 태양계가 1천억 개가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1천 개가 아니에요. 1천억 개가 들어갈 수 있는 대우주라는 거예요. 세어 보라구요. 이 핵이 돌아가면 부체가 돌아가나, 안 돌아가나?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 하나가 된 거예요.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사랑의 대우주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 것인데, 그 열매의 중심이 누구냐 하면 완성한 아담 해와예요. 하나님이 핵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전부가 원심력 구심력이 부딪치면 운동하는 거라구요.
그런 내용이 원리에는 없지만, 나 하나가 얼마나 굉장하냐 이거예요. 대신자! 해봐요. 「대신자!」 대신자가 뭐예요? 대신자가 에이치(h) 이(e) 아이(i) 아르(r), 이어(heir)! 해봐요. 「이어!」 에어라고 하지요? 「에어!」 대신자예요. 대신자, 하나님이란 그런 주인 앞에 있어서, 하나님 자신 앞에 대신자를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도 대신자는 둘밖에 없어요. 상대하고 아들딸이에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대신자를 세우면 그 대신자가 하나님보다도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야, 이것 이론적이라구요, 망상적이 아니고! 그러니 하나님도 상대가 있으면, 아내가 있다면 자기 몇억천만 배 되어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대우주를 핵으로 해 가지고 대우주보다 억천만 배 더 큰 것을 지을 수도 있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대신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몇억천만 배 크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당연한 욕구요, 소망이요, 희망이다! ‘아멘’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아멘!」
또 아들을 대해서는 그러한 대신자를 바라던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그 대신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 대신자가 못나기를 바라겠나, 잘나기를 바라겠나?「잘나기를 바랍니다.」그러한 하나님의 아들 아담이요, 아담의 아들딸, 3대를 못 가진 하나님의 비통함을 무엇으로 위로하고 무엇으로 그 원한을 풀 것이냐?
천년만년 회개를 계속해도 그 계속하는 것을 창조 전 이상의 하나님이 출발 기지를 통해서 돌아 나와야 할 텐데, 끝을 모르는 그 세계, 돌아 나가야 할 무한한 세계를 참부모가 돌아 나오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교육 못 해 가지고 타락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붙들고 또다시 교육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해결해야 돼요.
교육 받을 자세, 부모와 아들딸의 자세, 부부의 자세를 가져야 돼요. 할아버지로 모시고 아담 해와를 아버지로 모시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부가 되고 부부 가운데서 4대가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3단계가 벌어져요. 이 엄청난 사실!
하나님과 참부모의 아들딸, 보다 나은 상속자가 돼야
대신자는, 대신자의 주체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이제 얘기했지요?「예.」하나님도 몇억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둘이 하나된 주체 대신자가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어서 낳은 아들딸을 아담 해와가 얼마나…. 그 대신자 한 쪽보다도, 부부 된 자기들 둘을 합한 이상의 대신자를 바라고 있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에, 여러분은 어떤 자리에 서고 싶어요? 부부가 하나된 대신자를 바라는 그 이상의 대신자가 되고 싶어요, 그때까지 수련 받는 미완성, 기준에 미달한 대신자가 되고 싶어요?「그 이상의 대신자가 되고 싶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것을 안다고 내가 제일이라고, 무엇 이마만 큼 잘 한다고 ‘알아주소, 하나님! 알아주소, 트루 페어런츠! 알아주소, 부모! 알아주소, 선생! 알아주소, 국왕!’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천년 만년 기다리고 참고 연마하는 거예요. 일본도(日本刀)가 신도(神刀)가 되기 위해서는 달구고 두들기고 달구고 두들기기를 몇천만 번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던 부부가 자기보다 나을 수 있으면, 맨 첨단에 설 수 있는 그런 존재는 하나님까지도 위하고 죽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죽더라도 위하고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자리를 세워 주는 하나님의 소원의 깊은 심정의 골짜기가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서 이론적으로 그것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아시겠어요? 「예.」
7개국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고생해 가지고 무슨 비참한 일이 있더라도 이것 하나만 알고 가면 천배 만배 가치 있다는 거예요. 이번에 방문한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고, 보다 나은 상속자가 되겠다는 소원의 하나의 모토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좋아하는구만. 다 좋아하는구만, 벙실벙실. 그렇게 되라구요. 그렇게 되는 것을 선생님도 기도하고 하나님도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흘러간 강물이 바다에 들어가서 짠물과 합해져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짠물에 들어갔지만 수증기가 되어서 본향 땅에 다시 돌아와서 몇천년 몇만년 이렇게 해 가지고 더럽힌 이 세계를 회전운동하면서 씻고 있고, 인간들도 많은 사람이 도의 길에서 죽어 가면서 몇천만 번 부활한 거와 마찬가지로 해서 씻고 있고, 하나님 마음세계, 참부모님 마음세계도 하루가 아니라 몇천년 소원의 마음세계도 그렇게 세탁해서 씻고 계신다는 거예요. 그런 하늘의 고마운 터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번에 잘 알고 가라구요.
나는 대신자․상속자, 해방의 왕자다
알고 가고, 알았으니 이제는 여러분 나라에서 실천하면 만국이 환영할 수 있고, 만국의 새로운 샘터가 여기 7개 국 사람의 동산 가운데 생기는 거예요. ‘샘물이 있고 바다가 있더라도 거기에 새로운 담수 해수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자연을, 탄식이 아닌 해방의 자연으로 키울 수 있는 기쁨의 찬양을 바라보았구나. 내가 아는 거기에 있어서 그 일을 하나님 대신, 부모님 대신 해야 되겠구나.’ 이런 중심적 사상을 가지면 여러분이 영원히 망하지 않고 역사에 있어서, 영․미․불이니 일․독․이이니 그 나라의 골수 사상으로 남아지는 거예요.
7개국 자체가 몽땅 거기에 귀화하게 된다면 몽땅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 부모가 바라는 상속자가 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7개국도 하나님같이 대신자를 세워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아들딸을, 아들딸의 손자들을, 손자사위와 손자며느리를 길러 가지고 그것까지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쉴 수 없는 생애의 걸음걸이 가운데 서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뼛골에 명심하기를 바라나이다!「아멘!」다 알아듣기는 알아듣는구만. (웃음) 들으니까 기분 좋아요?「예.」
그런 꿈을 가지고 나타난 사람이 레버런 문이고, 여러분의 참부모요, 세상을 구하는 구세주라는 거예요. 세상을 구할 수 있지. 세상이 그 앞에 달라붙으려고 하고, 종교계가 달라붙으려고 하고, 재림주, 다시 오신 주인 앞에, 부모 앞에 달라붙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 가지고 달라붙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지상천국 해방권을 중심삼은 평화의 왕국을 소위 지상천국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걸 넘어가기 위해서, 평화유엔을 거칠 수 있는 본부를 옮겨심기 위해서 여러분이 왔다는 거예요. 기둥보다도 귀하고 서까래, 보(들보) 보다도 더 귀한 뼛골의, 왕 터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 놀라움은 역사를 잊더라도 역사는 잊지 못할 사실이에요. 자기가 죽더라도 이것은 죽일 수 없어요. 죽일 수 없는 자체를 세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보람 있는 한 때를 의의 있게 간직하고 여러분 나라에 새로운 씨로서 심어 주기를 바라서 초청했다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멘!」
그래도 소리치고 ‘아멘’ 하는 사람이 있어서 선생님이 외롭지 않구만. 대신자를 키우려면 키울 수 있고, 두들기려면 두들길 수 있어 가지고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욕망의 참부모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 때 참아들딸의 가정이 불평할 수 없어요. 싸움하면 안 돼요. 이혼이 어디 있어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마음대로 하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원수요, 이상의 원수예요. 깔아뭉개 가지고 내 눈앞에서 일생 나타나지 않도록 날려 버려야 돼요.
이럴 수 있는 주인, 하나님 대신 상속자를 기르는 부모가 되든가 스승이 되든가 왕이 될지어다! 아멘! 「아멘!」 그러고 싶은 사람은…. 그것은 다 원해요. 그러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박수를 하라구요. (박수) 쌍수를 들어 이렇게 박수하면 세상을 품고 하늘땅도 이렇게 다 싸는 거예요, 높은 자리에서.
자, 선생님의 기도야, 뭐야? 「예.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를 들어 봐요, 무슨 기도를 했나. 그것은 여러분이 소원하는 대신이요, 상속이에요. 대신자가 되면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상속이 되면 해방이 벌어져요. 대신자, 상속자, 해방자를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나는 대신자다, 나는 상속자다, 나는 해방자, 해방의 왕자다 이거예요. 왕자까지 가야 돼요. 자, 기도를 해요. (끝까지 훈독)
몇천년 된 문화를 뒤집어 보다 나은 하늘의 문화권을 만들어야
이것은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 한 말씀이고, 기도도 여러분의 것임을 알고 이걸 출판해서 알리라구. 「예.」 뿌리는 거예요, 이 사람들의 손을 통해서. 7개국에서 여기에 왔다는 사실! 하나의 형제가 되어야 돼요. 7개국 사람들이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생각해야 돼요. 여섯 쌍둥이까지 태어났지요, 역사적으로? 「예.」 「일곱 쌍둥이입니다.」 일곱 쌍둥이! (웃음) 그래요. 한국이 형님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일본이 이렇게 되고, 미국이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쌍둥이는 다 닮지요? 닮나, 안 닮나? 「닮습니다.」 세상에! 얼룩덜룩 돼 있다는 거예요. 하늘을 고생시켜 가지고 까만 머리카락이 세었고, 까만 머리가 노랑머리가 됐고, 까만 머리가 파랑 머리가 됐다는 거예요. 황인종이 백인이 되었고, 황인종이 흑인이 됐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내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여기에 서 있고, 그 다음에 여러분의 아들딸은 이 꼭대기에 서야 된다구요. 하나님 보다 낫고, 참부모보다 나아야 대신자가 되고, 대신자를 상속해 줘 가지고 상속으로 만사가 완성 오케이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소위 지상․천상천국이느니라! 아멘! 「아멘!」
이제는 똑똑히 알았어요. 이렇게 듣고 알아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한국에 잠깐 여행 갔다 온 것으로 알면 안 돼요. 조국 강토를 잃어버리고 고향 땅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본래 여기에 와서 선생님이 훈시하는 마음을 영원히 가져서, 불란서의 어떤 사상, 독일의 어떤 사상, 이태리의 어떤 사상 그 밑창에 심어 가지고, 거기에서 활짝 피는 새 봄을 맞이해서 새로운 씨로부터 싹을 틔워서 물들었던 모든 전부를 일시에 접붙여 가지고 몇천년 된 문화를 하늘 앞에 뒤집어서 하늘의 보다 나은 문화권을 만들어야 돼요. 그 문화권은 전부 다 같은 문화권이 되는 거예요.
이런 세계를 향하여 나는 출정한 의용군이요, 하늘의 정예부대다! 아멘! 「아멘!」 그렇기 때문에 창조의 대신 창조주다! 더 크게 아멘! 「아멘!」 정예의 군대도 다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끝났나? 「예. 다 끝났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과 아들딸을 구해 줘야
어디 가서 강연한 얘기를 와서 좀 하지. 왜 기운이 없어? 잘못한 모양이구만. 하루하루 하늘에 자랑하고 지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보고예요. 이런 내용을 알고 통일교회를 싫다고 하는 사람이 없고, ‘이야, 이러한 사실들을 말하고 그렇게 되겠다고 하는 무리가 있다니 천하는 자동적으로, 시작부터 굴복했구만.’ 하는 거예요. 자!
「안녕하십니까? 어제 저는 손대오 박사하고 경남지역의 여성지도자 2백여 명을 모아 놓고 일일교육을 했습니다. 여성지도자 하게 되면 대개 의회 의원 부인들, 또 시장 군수 부인, 또 그 다음에 각 여성단체의 대표들, 이런 분들을 모시고 교육을 합니다. (윤정로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사무총장)」
지금 여자나 남자나 이 일을 해야 돼요. 천사장은 해와를 구해 줘야 되고, 해와들은 가정을 중심삼고 남편과 아들딸을 구해 줘야 돼요. 그게 천사장의 후신들이에요. 다시 낳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출세할 때가 왔어요. 여자들이 다시 낳는 놀음을 하는 것이, 이 이상의 출세가 어디 있어요? 명문지가문이 멸망지가문이 될 수 있는데, 7대 가운데서 8대 독자가 나오면 전부 다 만세 해야 할 텐데 8대 독자가 안 나왔어요. 그러니 8대 독자를 낳는 것이 여자들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 7개국의 여자들 말이에요.
그래, 아기를 많이 낳아야 되겠나, 안 낳아야 되겠나? 「많이 낳아야 됩니다.」 뚱뚱보의 배처럼 이렇게 크게 되어서 7남매 쌍둥이를 한 번 배어 보자, 죽기 전까지. 그런 욕심을 가지라구요. 7개국의 어머니가 되고, 7개 국의 왕궁을 지킬 수 있는 할머니가 되어 보자 이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내가 낳는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낳는 거예요. 재림주가 낳잖아요? 그게 하나님의 몸이니 하나님의 몸까지 낳아 보자 이거예요. ‘여덟 쌍둥이를 배면 참부모, 하나님까지 낳는다! 해와가 타락했는데, 지옥에서부터 천상 최고의 자리까지 갈 수 있는 티켓을 내가 나눠 준다.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모집운동을 한다.’ 이렇게 여자들이 살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예.」 자! (보고 계속)
「……순서가 제가 먼저 할 때도 있고, 손 박사님이 할 때도 있고, 또 문난영 회장님이 할 때는 문난영 회장님하고 바꿔서 하면서, 어쨌든 셋이 가서 한꺼번에 할 때도 있습니다.」
손 박사 왔어? 「예.」 일어서라구. 문난영! 윤정로! 세 사람을 박수로 환영해요,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박수)
하고도 남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췄는데 쉬고 놀고 할 수 있느냐
어디 가서 강연을 하더라도 우리 이상의 교육은 영원히 없어요. 이런 무기, 교육의 무기, 모든 전체를 승리할 수 있는 무기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가져 가지고 허송세월해요? 나라가 죽어 가고 원수들이 농락해서 잘 수 없고, 쉴 수 없고, 달리고도 또 달리고 싶고, 가고도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앞서야 될 용사들, 여러분 7개국 용사들이 한 몸과 같이, 한 형제가 되어서 한 몸과 같이 달려서 평화의 천국을 ―평화(平和), 평평해서 화해야 돼요.― 이룰지어다!
그래서 타락해서 평화를 잃어버렸으니, 수평을 잃어버렸으니…. 수직은 염려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번에 자기들 환경적 여건의 평화 기준, 가정 기준이 부락이면 부락에 수직이 생겨나고, 나라면 나라에 수직이 생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 위정자들의 부인들을 모아 가지고 지사 부인으로부터 대통령 부인을 수평으로 만들면 재까닥 수직이 생겨나서 수습해 나가는 거예요. 수평만 되면 수직은 자연히 생겨 가지고 통일적 가정이상권에서부터 국가이상권까지 수고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자라 나간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고 쉬고, 놀고, 뭐 어드래요? 그런 녀석은 악마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수천년 동안 악마도 수고하고 하나님도 방어하기 위해서 수고한 이런 것을 내 일대에 있어서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이런 모든 것을 갖추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천년을 밟아 치우고, 천지부모를 밟아 치우고 참부모를 밟아 치우고 종교의 이름을 밟아 치워 가지고 내가 그 복판에 앉아 가지고 쉬고 놀고 뭐 어떻고 자기를 주장할 수 있어요?
그것을 알고 이번에 모였다가 가서…. 불란서의 여자 애국자가 누구인가? 「잔다르크입니다.」 잔다르크! 잔다르크는 자서 단을 만들어 놓은 것을 나는 헤쳐 버린다, 깨서 담을 치워 버린다 하는 잔다르크! 자던 담을 치워 버리는 거예요. 잔다르크가 한국말로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잔 다르크!
한국에는 누구라구요? 「유관순입니다.」 유관순! 유, 유유히 흐르는, 천천히 영원히 가요. 관순, 보는 거예요. 그 다음에 봤으니 깃발을 들면 순응하라는 거예요. 그러한 잔다르크 이상의 유관순이에요. 잔다르크는 죽은 다음에 시체를 여섯 토막 내지를 않았다구요. 유관순은 여섯 토막이 되어서 잔다르크보다 낫다는 거예요. 여섯 곳에서 피를 흘려 가지고, 죽어서까지도 피를 흘렸으니 세계적 잔다르크가 유관순이라는 거예요.
무슨 유 자예요? ‘버들 유(柳)’ 자예요, ‘묘금도 유(劉)’ 자예요? 「‘버들 유’ 자입니다.」 ‘묘금도 유’ 자가 아니고? 「예.」 「‘버들 유’, ‘너그러울 관(寬)’, ‘순할 순(順)’, ‘유종관 관’ 자입니다.」(웃음) 참부모도 ‘참부모의 누구입니다.’ 해서 다 들어간다구요. 「오늘이 유관순 83주년 순국 날입니다. 10월 12일입니다.」 정말이야? 「예. 그렇습니다.」 아이고, 참! 하늘의 운세가 여기에 다 모이는구만. 「예.」 7개국에서까지 온 거예요.
유관순 만세, 해봐요! 「유관순 만세!」 잔다르크 만세! 「만세!」 그 가외의 나라들은 자기 ‘왕권 만세!’ 하고, ‘새로운 왕권 만세!’ 하면 다 끝난다구요. 자, 해봐요. 새로운 왕권 만세! 「새로운 왕권 만세!」 통일천하 만세! 「통일천하 만세!」 아멘! 「아멘!」 억만세! 「억만세!」
보고하라구. 선생님이 재미있지요? 「예.」 말을 들어 보면 딱딱 들어맞는 말을 하지요? 기도를 들어 보면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원고를 써 가지고 읽은 것도 아니에요. 그것이 사방에 무엇이 필요한지 그것을 딱 맞춰 가지고 다 엮어 나가는 것을 보면, 선생님이 천재적인 머리가 아니라고 부정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야! (웃음. 박수) 자!
원리를 갖고 쏘면 안 쓰러지는 게 없고 정비 안 될 게 없다
「……우리가 이미 교육을 하고 설득하는 이론과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기독교 설교를 가지고 국민 교육을 시키겠다?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댓스 올 라이트(That’s all right; 맞습니다!」 올 라이트, 오케이(OK)! 오케이는 오픈 킹덤(Open kingdom)! 「그래서 우리는 단순한 교단 차원의 게임이 아니고, 우리는 통일교회가 아니라 근본 원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의 국회의원이니 무엇이니 다 밟아 치우고 이러고 있는데, 시골 우물에서 바다와 같이 헤엄치겠다는 패들이 이러고 저러고 했댔자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슬 한 방울과 마찬가지예요. 자, 열심히 해라! 「예.」 그런데 돈이 필요 없다는 말은 오늘 내가 처음 듣네. (웃음) 사람이 됐다구. 「뿌릴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건더기 돈은 있어야 됩니다.」(웃음) (보고 계속)
「……사람의 마음을 잡는 것은 교육밖에 없습니다. 아버님이 너무 잘 아시기 때문에 교육정당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런 이론이 있고 감동시킬 만한 실적이 있습니다. 또 우리 축복가정들은 이미 그 이론만 무장한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일생을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정말로 착하게 살아 온 사람입니다.」
7개국에 가정당을 다 창건 안 했지? 여러분이 가서 만들어야 돼요. 이제는 때리는 대로, 칼로 치면 참대 밭에 참대가 한꺼번에 잘라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왜 허송세월 해요? 무엇 다른 것 할 필요 없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얘기하게 되면 한 10초 20초 이러면서 대답하니, 해먹겠나? (웃음) 성질 급한 선생님이 죽지 않게끔 궁둥이를 후려갈겨야지. 자! (끝까지 보고)
이번에 7개국에서 모여 온 젊은 사람들은 자기가 세계의 선진국가 군 가운데에도 빠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이 원리를 가지고 쏘게 되면 쓰러지지 않는 것이 없고, 바람을 일으키면 정비되지 않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한번 해볼 만한 일을 새로이 결심하기 위해서 본부의 여기에 와서 이런 말을 듣고 이런 결의를 한다는 표정을 남겨 주기를 부탁한다구요.
자,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보다도 틀림없이 한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오늘 이 아침에 내가 잘 불렀다구요. 오늘부터 며칠 동안, 선생님을 본부에서 만날 것도 많지 않으니까 이제부터 매일 아침 여기에 와서 이런 말들, 여기서 일하는 모든 책임자들을 하나씩 세워 가지고 보고하게 하면 듣고 배울 것이 많을 거라구요.
그것을 책으로 만들어서 여러분 나라에 옮겨가서 체제를 만들게 되면 그 나라에 해가 동에서 뜨는 것이 아니고 자기 나라에서 해가 떠 가지고 세계를 비출 수 있다는 거예요. 정오정착인데, 정오정착해서 햇빛이 자기 나라에서 사방을 비출 수 있는 천하통일의 운세가 시작한다는 자신을 가지고 움직여 주기를 바라서 여기에 데려왔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시겠어요? 「예.」
자, 그러면 어머니! 「예.」 그거! 「준비됐어요.」 그거 나눠 줘요. 「84명 7개국 대표에게 주어요.」 「하사금을 주십니다.」 이것이 돈이 아니에요. 결의문서예요. (웃음) 자, 이번에 7개국에서 온 사람들은 나오라구요. (하사금을 나누어 주심. 박수) 기도해요. (황선조 회장 기도)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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